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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사회 > 사회학

사람 냄새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

김수박

보리출판사 출판|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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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10,000원
구매 10,000원+3% 적립
출간정보 2020.12.17|PDF|26.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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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미지

책소개

삼성에서 딸을 잃은 아버지, 황상기 씨 이야기
“꽃이 질 때쯤 되면 최고의 향이 나거든. 사람도 똑같애. 사람은 나이가 먹을수록, 늙을수록
사람 냄새가 나는 거야.”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던 딸을 백혈병으로 떠나보낸 황상기 씨의 말이다. 황상기 씨는 사람도 꽃
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만의 향기를 가진다고 한다. 나이를 먹으면,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귀기울일 줄 알고 그 얘기를 들어주는 것도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말한다. 그러나 딸을 잃게
만든 그곳, 삼성에서는 자기 회사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이들이 외치는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는다. 바로 그 한 가지, 사람 냄새가 없기 때문이다.

처음하는 질문
황상기 씨의 딸 유미는 열아홉 나이로 삼성반도체 공장에 들어갔다. 삼성에 입사한 뒤 기숙사 생활
을 하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집에 왔다. 그런데 일을 한 지 2년이 지날쯤부터 딸은 몸이 아프다
고 했다. 백혈병이란다. 딸의 병을 치료하면서 같은 병원에서 백혈병에 걸린 삼성 사람이 있다는 이야
기를 들었다. 만나려고 했지만 만나지 못했다. 게다가 딸과 같은 조를 이뤄 일한 동료 직원도 백혈병
으로 죽었다. 혹시 딸은, 삼성에서 병을 얻은 것이 아닐까?

삼성을 상대로 이길 수 있습니까?
삼성에서 사람이 왔다. 딸의 병가 기간이 다 지났기 때문에 사직서를 써야 한다고 했다. 사직서를
쓰기 전에 산재 처리를 요구했다. 돌아온 대답은 이 큰 회사를 상대로 이길 수 있으세요? 였다. 산재
처리를 포기하고 나머지 치료비를 요구했다. 삼성은 치료비를 대줄 테니 이 일로 회사에 이유를 달지
말라고 했다. 딸의 치료가 우선이었기 때문에 삼성이 원하는 대로 백지사직서에 사인을 했다. 돌아온
건 유미 병의 재발과 500만 원 뿐이었다.

삼성공화국에서 살다
딸의 병을 알리기 위해 정당과 방송국을 찾았다. 삼성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렸다는 증명서를 삼
성에서 떼어 오라는 말뿐이었다. 산업재해 신청을 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을 찾았다. 돌아온 대답은
삼성에다 산재 신청을 어떻게 합니까? 였다. 유미 병의 진실을 알고 싶지만 삼성이 쳐 놓은 단단한
울타리에 부딪쳐 메아리로 맴돌뿐이었다. 언론은 이 문제를 쉽게 다루지 못하고, 근로복지공단은 삼성
에 공문을 보내 산업재해 불승인 취소 소송에 삼성 변호사를 보조참가인으로 지원받았다. 삼성은 계
속해서 사람을 보내 어두운 돈을 내밀며 회유를 하려고 한다. 황상기 씨는 딸이 죽은 진짜 원인을 밝
혀 내기 위해 반올림 에서 또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계속해서 삼성과 싸우고 있다.

저자소개

만화가 김수박은 1974년 대구에서 태어나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대학 신문에 시사만화를 연재하면
서 만화 활동을 시작했다. 그린 책으로 《사람의 곳으로부터》《아날로그맨》《오늘까지만 사랑해》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모두 2권)《빨간 풍선》이 있고, 만화집 《내가 살던 용
산》《떠날 수 없는 사람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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