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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모퉁이를 돕니다

도서 이미지 - 천천히 모퉁이를 돕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자작나무 글쓰기 모임

책틈 출판|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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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정보 2020.11.18|PDF|34.4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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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족 자조모임인 〈자작나무 글쓰기 모임〉에서 2020년 여름, 가을밤을 보내며 일곱 명의 유족이 모였다.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이의 자살로 황망하게 남겨진 자들이 부서졌던 마음을 그러모아 가까스로 글을 썼다.

마음이 슬픔에 깊이 적셔졌다가 다시 살아나려고 허우적대면서 쓴 글들이다.
그래서 마음과 몸이 배어 있는 이 글에 우리 마음이 닿으면 아프기도 하고 차갑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하면서 자살 유족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슬픔이 슬픔을 만났다. 꺼내면 그나마 버티던 삶을 태워 버릴까 봐 마음에 잠가두었던 이야기를 글로, 낭독으로 풀어 헤쳤다. 내 슬픔도 버거운데 타인의 슬픔까지 만나니 언뜻 슬픔이 배가 되는 것은 아닐까 두렵기도 했다. 먼저 떠난 별이 어디에 있을까 헤아리며 여덟 번의 밤을 함께 보냈다. 슬픔들이 모여 서로를 돕는 조력자가 되기도 했다. 일곱 명의 참여자들과 두 명의 자작나무 스태프가 함께 울고 웃으며 고군분투한 흔적을 글로 세웠다. 우리는 자신의 상처에 천천히 가까워지며 지난해보다 조금 더, 자신에게 정직해졌다. 애도의 마음, 그리운 마음을 담은 비가. 그러나 네 몫까지 살아가겠다는 다짐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는 희망을 담았다.

목차

[천천히 모퉁이를 돕니다]

책을 펴내며 슬픔을 풀어 쓰는 특별한 애도
글로 세우며 일곱 개의 모퉁이를 돌아 나오며



장부경의 모퉁이

헝클어진 실타래 20
어디선가, 제 몫을 살아내주고 있을 것이다 22
세 식구가 한 침대에 26
명절병(名節病) 29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30
세상의 시간 바깥에서 만난 빨강 자동차 32
그림책 읽어 드릴까요? 35
숲속 성전(聖殿) 39
엄마, 오늘도 일어났어. 잘했지? 43

정용채의 모퉁이

지울 수 없는 한 통의 이메일 48
엄마, 맛있어요 50
끝은 만남이 될 터이니 52
마지막 걸음 54
누구에게나 오는 기회, 죽음 57
이 하나의 이별을 쓸지 못하네 59
아주 천천히 60
지렁이 함부로 밟지 마라 62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64

이정효의 모퉁이

설레임 그리고 비통함 70
그 녀석을 담고 있는 너! 72
재주 많은 감성 소년 75
내 마음을 옮겨둔 책 77
가을의 길목에서 녀석을 만나다 79
멈추지 마세요 82
몸부림 84
은밀한 보답 88


J.dalla의 모퉁이

동그랗게 맴도는 목소리 94
당신의 손에 익은 물건 96
그녀, 베로니카와 만나다 98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00
바람이 분다 103

여여하다의 모퉁이

다른 세상에서 쓰는 편지 110
가장 쓰고 싶은, 가장 쓰기 싫은 112
언젠가는 116
외면 120
당신의 안녕 그리고 나의 안녕 122
안과 밖이 서로 흐르는 아침 124


두나미스의 모퉁이

해바라기 130
멈춰진 채 131
늦은 밤의 호두과자 40알 135
나는 오늘도 만난다 136
성실한 실패들이 겹겹이 쌓여간다 139
너의 시간은 나의 시간보다 빨랐지만 141
부끄러운 발걸음 144
밥 한 공기의 묵상 146

김도경의 모퉁이

막내라는 말 152
망각의 문지방을 넘어서 156
멍 멍 멍 159
말린다고 말려지는 게 아니라서 162
멈추고 숨 고르기 좋은 거기 165
모로 누운 밤의 위로 168
무한한 기다림 170


모퉁이를 함께 돌았습니다

이연화
가만히 숲을 담아냅니다 178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 182

유민정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내가 사랑하는 당신께 186
따져도 풀지 못하니 188

저자소개

지음 자작나무 글쓰기 모임

‘자작나무’(자살 유족 작은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살 유족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살 유족의 고통을 말하기 어려워 또다른 고통을 겪는 자살 유족들이 만나서 회복을 돕는 자조모임이다.
2019년 전국 자살예방센터에서 처음으로 글쓰기 동아리 운영을 시작해 두 번째 글 작품집을 출간하게 됐다. 천천히 함께 상실의 고통에 마주하며 글쓰기로 나를 세우고 서로를 세워가는 글쓰기 회복 모임이다.
두 번째 글쓰기 모임 유족 참여자는 장부경, 정용채, 이정효, J.dalla, 여여하다, 두나미스, 김도경과 자작나무 스태프 이연화, 유민정이다.

기획·진행자 김도경

기업, NGO, 공공영역의 주제 사업을 기획, 운영하는 일을 했다. 이리저리 궁리하며 갈아내어 문화적 시선과 요소를 담아 구성하는 작업을 즐긴다. 어쩌다보니 뒤늦게 글 쓰고 책 짓는 사람이 되었다. 인문학, 애도를 주제로 하는 읽기와 듣기, 말하기와 글쓰기로 소통한다. 자살 유족이자 동료 지원가로 자작나무 글쓰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산업을 공부했다.
저서로 애도 에세이 『서둘러, 잊지 않습니다』, 창작 동화집 『이야기 맛집』(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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