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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스포츠 심판이라면

도서 이미지 - 인공지능이 스포츠 심판이라면

스포츠문화연구소, 최동호, 박창범, 이석무, 이종성

다른 출판|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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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9,800원
구매 9,800원+3% 적립
출간정보 2020.11.02|EPUB|29.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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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0.01초가 가르는 승부의 세계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고민하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면서 120년 넘게 이어져 온 올림픽마저 연기되었다. 일본 정부는 대회를 넉 달 앞두고서야 도쿄올림픽을 1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세계 곳곳이 혼란스러운 상황인데도 일본이 끝까지 올림픽을 고집한 이유는 무엇일까? 올림픽을 미루면 36조 원에 이르는 엄청난 손해가 생겨 국가적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이처럼 스포츠는 단순한 볼거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대회를 운영하는 연맹, 후원 기업, 국가 간의 정치적, 경제적인 셈법이 녹아들어 있다. 스포츠에 얽힌 복잡한 이해관계는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쳐 승부조작, 편파 판정과 같은 부조리한 상황을 낳기도 한다.

정정당당한 스포츠를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스포츠 규칙은 공정한 경기를 이끄는 핵심이다. 『인공지능이 스포츠 심판이라면』은 규칙을 통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실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책이다. 축구, 야구, 배구 등 인기 스포츠부터 사격, 펜싱, 체조와 같은 다소 생소한 종목의 규칙까지 아우른다. 오심이 나올 수도 있는데 왜 모든 판정에 비디오 판독을 적용하지 않는 걸까? 테니스에서 동점이면 2점이 더 필요한 ‘듀스’는 왜 생겼으며, 쇼트트랙은 왜 몸싸움에 대한 규정을 더 엄격하게 만들었을까? 4차 산업혁명으로 스포츠 경기에도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사람 대신 인공지능이 심판을 보면 오심이 사라질 수 있을까? 이 책은 스포츠 규칙의 변화 과정과 최신 과학기술로 생긴 논쟁거리까지 살펴보면서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넓혀준다.

목차

[인공지능이 스포츠 심판이라면]

공부할 분야
탐색할 진로
들어가며┃스포츠를 알면 보이는 세상

1장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
쇼트트랙의 몸싸움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서로 밀고 밀렸는데, 왜 한 사람만 실격 처리할까?|억울한 선수를 구제할 방법은 없을까?|아슬아슬한 명장면을 위해 탄생한 종목|쇼트트랙에서 몸싸움
이 사라진다면

비디오 판독을 금지하는 테니스 대회도 있다고?
공의 궤적을 추적하는 ‘호크아이’|비디오 판독 도입을 앞당긴 치명적인 오심|프랑스오픈에서 호크아이 도입을 거부하는 이유|전통과 혁신의 대립

편파 판정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
오심과 편파 판정은 다르다|편파 판정으로 얼룩진 레슬링|반드시 지켜야 할 스포츠 윤리

월드컵의 비디오 판독은 정말 공정할까?
비디오 판독의 탄생|나는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비디오 판독으로 바뀐 그라운드|비디오 판독은 과연 완벽할까?

진로 찾기 스포츠 에이전트
진로 찾기 스포츠 심리 상담사

2장 복잡한 규칙, 왜 생겼을까?
메이저리그에서는 왜 투수도 타석에 설까?
지명타자 제도가 야구의 인기를 높였다?|스포츠 규칙과 인기의 상관관계|투수의 마운드 높이가 달라진 이유|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야구 규칙 논쟁

동점이면 2점이 더 필요한 ‘듀스’, 왜 생겼을까?
축구·야구에는 없고 배구·테니스에는 있는 듀스|서브에 죽고 서브에 사는 네트 종목|사흘 동안 펼쳐진 테니스 경기

유도의 ‘한판’은 무엇이고, ‘절반’은 또 뭘까?
기술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판정|10년 동안 수차례 바뀐 규칙|올림픽에서 살아남으려는 치열한 경쟁

사격 점수는 왜 소수점 단위로 계산할까?
10미터 밖에서도 샤프심을 맞히는 선수들|단 0.1밀리미터 차이가 승부를 가른다|집중력만큼 중요한 근육의 힘|사격 종목이 34개나 된다고?|어처구니없는 실수도 자주 나오는 사격 종목

양궁은 왜 점수제에서 세트제로 바뀌었을까?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양궁 강국이었을까?|불확실성을 높이는 올림픽라운드|출전 선수부터 장소 변경까지

펜싱 에페는 왜 동시에 찔러도 점수를 받을까?
중세 결투에서 유래한 에페|기마병들의 싸움에서 생겨난 사브르|칼끝이 둥글고 칼날이 없는 플뢰레|에페에 공격권이 없는 이유는?|펜싱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진로 찾기 스포츠 기자
진로 찾기 기록분석 연구원

3장 알면 더 이해가 쉬운 채점제
스포츠는 예술성을 어떻게 평가할까?
아름다움에 어떻게 점수를 매기지?|스포츠 미학의 원리

김연아가 2022년 올림픽에 나온다면
피겨스케이팅 점수는 어떻게 매겨질까?|100년 넘게 이어진 규칙이 바뀐 이유|만약 김연아가 지금 선수로 활약한다면

인공지능이 심판을 본다면
트랙맨의 비밀, 레이더|인공지능이 예술성을 평가할 수 있을까?|인공지능 시대의 심판이 해야 할 역할

진로 찾기 스포츠 평론가
진로 찾기 스포츠 심판

4장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란
도핑 테스트는 언제나 정확할까?
피를 미리 뽑아 두는 혈액도핑|운동 기구를 조작하는 기계도핑|뇌를 자극하는 브레인도핑|왜 도핑을 금지할까?|스포츠 도핑을 완전히 막을 수 있을까?|운동선수가 아프면 약을 먹을 수 있을까?

바둑과 체스도 스포츠라고 할 수 있을까?
스포츠의 네 가지 요소|확장되고 있는 스포츠의 의미|스포츠도 두뇌 싸움이다

e스포츠는 올림픽의 정식 종목이 될까?
e스포츠의 폭발적인 성장|e스포츠는 올림픽 정신에 어긋날까?|e스포츠가 대세라지만|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한 노력

도쿄올림픽은 왜 1년 연기되었을까?
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한다고?|올림픽 1년 연기에 36조 원을 잃는다니|올림픽은 지구촌 최대 사업|스포츠의 동일시 효과란

올림픽 정신의 구현, 패럴림픽
올림픽과 함께하는 패럴림픽|‘패럴림픽의 아버지’ 루드비히 구트만|패럴림픽이 낳은 최고의 인간 승리 드라마|패럴림픽은 평등을 구현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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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스포츠문화연구소
우리 사회의 스포츠가 단순히 기록이나 결과 지상주의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본연의 가치와 미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인문적 관점에서 스포츠를 재조명하는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스포츠 관련 교수와 평론가, 변호사, 기자, 교사, 심판 등 각계의 전문가가 모여 만든 스포츠 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세미나, 정책 토론회, 팟캐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포츠의 인문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청소년 교양서 집필도 꾸준히 이어 오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생각하는 올림픽 교과서』, 『생각하는 축구 교과서』, 』생각하는 야구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최동호
스포츠평론가로 활동하며 스포츠문화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한국스포츠TV(현 SBS 스포츠) 뉴스센터부 기자, YTN 보도국 스포츠부 기자, IB스포츠 신사업개발팀장을 역임했습니다.

박창범
상지대학교 체육학부 교수이다.

이석무
경제 전문지 이데일리에서 스포츠 전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기자들 사이에서는 워낙 기사를 빨리 써 ‘속사포’로 불리기도 한다. 중앙일보 조인스닷컴, 마이데일리를 거쳐 이데일리에서 4년째 스포츠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02년부터 야구를 비롯해 여러 종목에서 분주히 활동 중이다.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아이러브스포츠' 등 다양한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출연했다.

이종성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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