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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세계사

고대부터 21세기까지, 알아두면 쓸모있는 경영의 역사

이재규

사과나무|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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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10,500원
구매 9,450원(10%↓)3% 적립
출간정보 2020.05.07|EPUB|31.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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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교양으로 읽는 깨알 같은 세계사

교양으로 읽어두면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해주는 깨알 같은 『경영의 세계사』. 피터 드러커 전문가이자 대구대 경영학과 교수를 지낸 저자가 젊은이들을 위해 쓴 경영의 역사. 세계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기업과 기업인들, 또 그들의 흥망성쇠를 되짚어보면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를 살아가는 데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다. 인간의 삶의 수준을 높이고, 또 일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기계장치와 제도를 발명한 사람들의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돈을 벌기 위해서? 사명감 때문에? 그저 취미삼아?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들은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다는 사실이다. 성공에 안주하다가 실패했고,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섰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과 그들이 경영한 기업에 대한 이야기이며, 그들의 이야기가 역사에 어떠한 족적을 남겼는가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반기업정서가 생긴 배경을 설명하며 젊은이들에게 기업과 기업가정신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심어주고자 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기업이 너무 많은 이익을 남기고 기업은 모두 큰 부자가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훨씬 많은 사람들이 손실을 입고 파산할 각오를 하고도 모험을 하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갖고 있음을 경영의 역사에 등장하는 많은 기업들과 경영자들의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역사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고 했다. 한 시대가 몰락하고 다른 시대가 부흥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 시대를 준비할 수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을 읽고 장차 기업가를 꿈꾸는 젊은이가 많이 나온다면, 대한민국의 장래와 경제를 위해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이라고 밝히고 있다.

목차

[경영의 세계사]

머리말: 기업은 소비 수준을 높이고 부(富)의 민주화를 추구한다

제1부 고대와 중세 시대 - 근면과 약탈 그리고 체념
1. 먹을 것을 찾아 나선 굶주린 동물, 인간
진화의 기억: 사냥과 도박
수렵, 농경시대의 전쟁은 ‘땅따먹기 경쟁’
경쟁과 협동과 교환: 이브가 애덤에게 준 사과는 최초의 교환거래였다
피라미드와 쟁기, 핵과 민생
농부를 얻으면 모든 것을 얻는다
약탈이 더 쉬웠다
약탈의 또 다른 이름, 세금

2. 돈은 좋아도 부자는 밉다
반부자 정서의 뿌리: 종교와 문학과 편견
고대 그리스는 상인들의 황금시대였다
계약은 5천년 전에 이미 존재했다
투자자는 무엇 때문에 돈을 대는 것일까?
탈레스, 지식이 곧 돈이다

3. 상인과 군인
파트로네스와 클리엔테스: 고객(client)의 어원을 찾아서
포퓰리즘은 왜 위험한가?
로마시대 상인과 군인은 공생했다
고대 로마문명은 왜 어떻게 멸망했는가?

4. 중세를 떠받치는 두 기둥: 교회와 기사
봉건제와 기독교
중세사회의 꽃: 기사
모든 사회계급은 흥망성쇠를 겪는다
하느님의 기업: 수도원

5. 그건 경제야, 바보같이!
십자군전쟁은 상업을 발달시켰다
물건이 국경을 넘지 못하면 총칼이 국경을 넘는다
칭기즈칸의 경제전쟁: 상인은 누구도 공격할 수 없다
실크로드는 거대한 경제문화권이었다
중세 상공업 도시와 한자동맹
시장과 상인

6. 자기수양과 체념: 너 자신을 알라
도대체 지식이란 무엇인가?
중세시대는 왜 과학 지식을 억제했나?

제2부 르네상스와 산업혁명 이전 시대 - 신대륙과 인간의 발견
7. 르네상스 시대의 가족기업과 기업가정신
피렌체와 메디치 가문
부의 사회환원은 르네상스의 원인이 되었다
아우구스부르크와 푸거 가문
콜럼버스의 달걀
기업가정신과 성취욕구 그리고 경제하려는 의지

8. 기술변화는 사회변화를 초래한다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항로 개척과 가격혁명
인쇄술과 종교혁명
인조인간: 법인
동인도회사는 영국 제국주의의 선봉대였다

9.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면 슬픈 역사를 되풀이 한다
네덜란드를 휩쓴 튤립 투기열풍
영국과 프랑스의 수탁회사 투기사건
천재 아이작 뉴턴도 주식투자에 참패했다

제3부 첫 번째 산업혁명 시대 - 자본생산성혁명: 18세기 중반~19세기 중반
10. 이중 혁명: 경제혁명과 정치혁명
국부론과 증기기관, 그리고 미국 독립운동
양(羊)이 인간을 몰아내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분업이론
제임스 와트와 매슈 볼턴

11. 첫 번째 산업혁명 시대는 자본가들이 주역이었다
산업혁명은 지식을 도구와 제조공정에 적용한 결과이다
섬유산업과 리바이스
철도 건설과 국부유출 논쟁
해운업
밴더빌트 가문
독일의 철강산업과 크루프 가문
미국의 철강왕 카네기
금융산업: 베어링은행과 로스차일드 가문
세계의 공장 영국
산업혁명의 세계화
새로운 계급의 등장
산업혁명의 구분

12. 제1물결과 제2물결의 충돌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이민 행렬
대중교육
거대 회사와 주식회사의 등장
표준화를 완성한 시어도어 베일
기계 숭배
러다이트와 네오러다이트
미국의 남북전쟁과 러시아혁명은 문명의 충돌이었다

13. 자본생산성의 종말
철도산업의 교훈: 호황은 오래 가지 않는다
뉴잉글랜드의 흥망성쇠
협동조합의 아버지: 로버트 오언
마르크스가 본 것과 보지 못한 것
마르크스 대신에 테일러를

제4부 두 번째 산업혁명 시대 - 노동생산성혁명:19세기 중반~20세기 중반
14. 노동생산성은 사람마다 다르다
노동생산성
프레더릭 테일러, 시간연구와 작업연구를 시작하다
과학적 관리법의 목적
골프공 줍는 소년의 처세술
페이욜의 경영관리론

15. 창업자의 그림자
듀폰과 화학산업
모건과 금융업
록펠러와 석유산업
포드와 자동차산업
왓슨과 컴퓨터산업
발명왕 에디슨, 사업에는 실패하다

16.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명령일원화 원칙과 감독범위의 원칙
포드자동차: 기업의 목적은 서비스
합병과 인수로 출발한 종합 자동차회사, GM
슬로언의 사업부제: 고객의 지갑과 입맛에 맞는 자동차
대량 노동조직: 노동조합의 탄생과 쇠퇴
록펠러의 예언: M&A는 계속된다

17. 노동생산성의 종말
대공황을 뉴딜이 해결했는가?
반기업정서의 또 다른 뿌리: 큰 정부와 국유화 그리고 민영화
유산비용: 미국 자동차산업의 성공의 덫
엘튼 메이요의 인간관계론
지식혁명이 필요하다

18. 부의 이동과 사회환원
개척자와 경쟁자
미국의 동질성을 형성한 세일즈맨
부자의 판도변화와 부자에 대한 반감을 정치에 이용한 사람들
북유럽의 잭 웰치, 요르마 오릴라와 노키아
메세나와 부의 사회환원
타이타닉 이야기
영국이 산업사회 후반 미국에 뒤진 이유는 무엇인가?

19. 일을 좀 더 쉽고 편하고 빠르게
재봉틀
안전면도기
에어컨
복사기
컴퓨터
조립식 가구

제5부 지식사회 - 지식생산성 혁명:20세기 후반
20. 기업가정신을 발휘한 사람들
기업가정신이 경제를 살린다
맥도날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찾아라
스타벅스: 커피가 아니라 문화를 판다
디즈니랜드: 행복을 제공합니다
코닥: 누르기만 하세요. 나머지는 우리가
마쓰시타: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판매전략
항공산업: 라이트 형제에서 싹트다
엘렌 처치: 스튜어디스라는 직업을 창출하다
루스와 머독: 미디어산업을 혁신하다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

21. 기업의 목적은 고객창조이다
시어스: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월마트: 우리는 날마다 싸게 팝니다
고객창조
사이러스 맥코믹: 마케팅을 혁신하다
광고와 교육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인가?

22. 지식생산성이 경쟁력이다
이미 일어난 미래
지식사회의 도구와 인프라
지식경영: 지식과 지식을 결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조한다
고객만족경영: 카이젠과 JIT 그리고 리엔지니어링
한국의 압축성장: 농업사회에서 지식사회로

맺는 말 : 기업 진화의 미래
오언, 마르크스, 테일러, 드러커의 진단과 처방
노동자계급에서 투자자계급으로
지식사회의 작업환경과 작업방식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

색인

저자소개

서울대 상과대학을 졸업한 후 현대자동차와 영진약품 이사를 끝으로 기업체에서 십수 년간 근무했다. 그 후 대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동 대학 총장을 역임했다.
1992년 12월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자택에서 피터 드러커를 처음 만난 후 매년 방문해 인터뷰하며 배움을 얻었고, 드러커의 책을 다수 번역하고 드러커 경영사상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출판하면서 명실상부한 피터 드러커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경영학은 곧 인문학이다”라고 하는 피터 드러커의 경영철학에 깊은 영향을 받아, 문(文)·사(史)·철(哲)과 경영의 통섭에 대해 연구하고 활발한 저술활동을 했다.
2011년 타계하기 전까지 펜을 놓지 않고 책을 저술했던 점 또한 피터 드러커와 많이 닮아 있었다.
주요 저서로 ≪역사에서 경영을 만나다≫ ≪피터 드러커의 경영의 원점≫ ≪이야기 경영학≫ ≪문학에서 경영을 만나다≫ ≪노년의 탄생≫ ≪피터 드러커의 인생경영≫ 등이 있고 번역서로 ≪프로페셔널의 조건≫ ≪넥스트 소사이어티≫ ≪피터 드러커의 마지막 통찰≫ ≪경영의 실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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