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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의 말들

도서 이미지 - 제인 오스틴의 말들

제인 오스틴|박명숙

마음산책|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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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11,500원
구매 11,500원3% 적립
출간정보 2019.11.11|EPUB|24.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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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미지

책소개

“제 인생철학을 좀 배우셔야 할 것 같네요”
문학사의 아이콘 제인 오스틴의 빛나는 문장과 말들

[제인 오스틴 북 클럽](2007)이라는 영화에는 다섯 여성과 한 남성이 나온다. 그들은 한 달에 한 번 만나 제인 오스틴의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북 클럽 멤버다. 그중 한 명은 이렇게 말한다. “역시 제인 오스틴이야! 인생의 만병통치약이지!”

그간 제인 오스틴의 영역은 독보적이었다. 어떤 문학작품보다 강력한 대중성을 확보한 채 오랫동안 수많은 영화와 TV 드라마, 연극, 라디오 그리고 다양한 리메이크와 각색물로 재생산되었다. 1999년 BBC가 ‘지난 1000년간 최고의 문학가’를 묻는 설문에서는 대문호 셰익스피어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사후 200주년이던 2017년에는 영국중앙은행이 변경되는 10파운드 화폐의 새 모델로 제인 오스틴을 선정했다. 버지니아 울프는 제인 오스틴의 작품에 “증오, 고통, 두려움도 없이 항의, 설교하는 법도 없이 글 쓰던 한 여자가 있었다”라고 경의를 표한 바 있으며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 또한 “제인 오스틴은 모든 작가들이 꿈꾸는 별과 같은 존재다”라고 상찬했다. 세상을 떠난 지 200년이 지났는데도 전 세계는 여전히 그녀의 책을 애독하며, 여러 분야에서 ‘제이나이트(Janeite)’를 양산하고 있다. 그녀는, 그녀의 작품은 왜 새롭게 읽히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제인 오스틴의 장편소설 『이성과 감성(Sense and Sensibility)』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 『에마(Emma)』 『설득(Persuasion)』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 중편소설 『샌디턴(Sanditon)』 『레이디 수전(Lady Susan)』 『왓슨 가족(The Watsons)』 그리고 그녀가 남긴 편지 161통 가운데 빛나는 문장과 말들을 엄선해 원문과 함께 엮었다. 문학사의 아이콘 제인 오스틴의 모든 것을 담았다.

목차

[제인 오스틴의 말들]

Ⅰ. 제인 오스틴의 문장들
오직 당신만을
여자와 남자
결혼 이야기
인간에 대한 특별하면서도 보편적인 관찰
세상의 절반은 다른 절반을 이해하지 못한다
패션과 춤과 아름다움
가족, 사회, 우정
독서, 편지와 일기 쓰기
완벽한 행복

Ⅱ. 제인 오스틴의 편지
제인 오스틴 시대의 편지
편지 속 사람들
제인으로부터

저자소개

저 : 제인 오스틴 (Jane Austen)

1775년 12월 16일 영국의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습작을 하다가 열여섯 살 때부터 희곡을 쓰기 시작했고, 스물한 살 때 첫 장편 소설을 썼다. 1796년 남자 쪽 집안의 반대로 혼담이 깨지는 아픔을 겪는 와중에, 훗날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된 소설 「첫인상」을 집필했다. 그러나 출판을 거절당하고 다시 꾸준히 작품을 개작했다. 그러다 1799년, 후에 『노생거 사원』으로 개제하여 출간된 「수전」을 탈고하고 1803년 출판 계약을 맺는다. 1805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어머니와 함께 형제, 친척, 친구 집을 전전하다가 1809년 다시 초턴으로 이사해 그곳에서 독신으로 살며 남은 생을 소설 쓰기에 바쳤다. 이 기간에 『이성과 감성』(1811), 『오만과 편견』(1813), 『맨스필드 파크』(1814), 『에마』(1815) 등을 출판했다. 이 책들은 출간 즉시 큰 호응을 얻었고 그녀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쌓았다. 1817년 「샌디턴」 집필을 시작한 뒤 건강이 악화되어 집필을 중단했고, 마흔두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노생거 사원』과 『설득』은 사후 1818년에 출판되었고, 후에 그녀의 습작과 편지 들, 교정 전 원고와 미완성 원고가 출판되었다. 그녀의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꾸준히 출간되고 영화화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역 : 박명숙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보르도 제3대학에서 언어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프랑스 고전주의 문학을 공부하고 ‘몰리에르’ 연구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와 배재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출판기획자와 불어와 영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 에밀 졸라의 『목로주점』 『제르미날』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전진하는 진실』, 오스카 와일드의 『심연으로부터』 『오스카리아나』 『와일드가 말하는 오스카』 『거짓의 쇠락』, 알베르 티보데의 『귀스타브 플로베르』, 조지 기싱의 『헨리 라이크로프트 수상록』, 도미니크 보나의 『위대한 열정』, 플로리앙 젤러의 『누구나의 연인』, 프랑크 틸리에의 『뫼비우스의 띠』, 장 필리프 투생의 『마리의 진실』 『벌거벗은 여인』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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