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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돌아왔다

체리

주식회사 이지콘텐츠|2019.09.06|3완결

(24명)

서평(8)

시리즈 가격정보
전권 전자책 정가 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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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헤어져.”
“그래. 끝내.”

소름 끼칠 만큼 깔끔한 이별이었다.
누구 하나 잡지 않았고, 울지 않았다.
그렇게 매정하게 떠났던 첫사랑이 4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윤세경. 넌 여전하다.”

​첫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프로젝트 직속 상사로 엮여버렸다.
그놈은 변한 게 하나 없었다.
여전히 건방지고, 오만했다.

그러나 나는 알지 못했다.
그가 어떤 마음으로 다시 돌아왔는지.
우리 사이에 얼마나 깊은 오해가 숨겨져 있었는지.

“못 믿겠으면 확인해 보든가.”
“……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벗겨서 확인해 봐.”
“……미쳤니?”
“못하겠어? 그럼 내가 하지.”

오만한 남자의 오만하기 짝이 없는 유혹.
그리고 필사적인 고백.

“난 뭐든 쉽게 안 버려. 물건이든, 사람이든.”
“나 아직 너 사랑한다고, 윤세경.”

과연, 우린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있을까.
다시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본문 중에서]

“윤세경.”
언제 따라 나온 건지 등 뒤로 울리는 음성이 단호하다.
꼭 우리가 헤어지던 그날처럼.
차가운 바람만큼 가슴도 시려 오자 그의 말을 무시하고 마냥 걸었다.
다시금 앞을 막아서는 놈에 의해 멈춰 서야 했지만.
“…….”
코앞까지 그가 다가오자 익숙한 향수 냄새가 훅 끼친다.
그를 닮아 진하고 아릿한 향기가.
이 향기를 분명히 기억한다.
그의 22번째 생일 날, 그녀가 직접 선물한 향수였으니까.
그제야 또 한 번 실감났다.
정말 강태산이 나타났구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강태산이구나.
과거의 기억이 또렷해질수록 목소리는 차갑게 식었다.
조금이라도 미련이 남아 있는 걸 보이고 싶지는 않다.
“비켜.”
“인사는 좀 받아주지.”
변함없이 크고 굵직한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해 온다.
세월이 지나도 저놈의 손은 여전히 듬직하고 남자다워 세경은 잠시 말문이 막혔다.
우린 이렇게 변했는데 넌 하나도 안 변했구나.
넌 여전히 네 멋대로구나.
“윤세경. 넌 여전하다.”
“…….”
같은 생각을 품고 있는 그의 한 마디에 눈을 똑바로 마주했다.
인정하기 싫지만 강태산은 여전히 근사했다.
주위 사람들 다 오징어로 만드는 비주얼은 이기적이었고, 오만한 눈빛은 자신감에 넘쳤다.
조금 변한 게 있다면 지난 세월의 무게만큼 남성미가 보다 짙어졌다.
예전에 없던 중후함까지 더해지자 4년이라는 공백이 더욱 실감난다.
태산이 짙은 눈썹을 아래로 휘며 말했다.
“어떻게 넌 하나도 안 변했냐.”
“우리가 그런 다정한 안부 나눌 사인 아니잖아?”
톡 쏘는 세경의 반응을 예상이라도 한 듯 태산은 피식 웃어넘기고 말았다.
다만 좀 전의 상황이 떠오르자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여전하더라. 대책 없이 일 저지르는 거.”
“넌 여전히 뻔뻔하고.”
세경은 더 이상 말을 섞고 싶지 않아 태산의 어깨를 거칠게 밀고 지나갔다.
머지않아 울리는 음성에 곧바로 걸음이 멎어 버렸지만.
“보고 싶었다.”
“…….”
……처음 알았다.
고작 저 한 마디가 이리도 심장을 욱신거리게 할 수 있다는 것을.
흔해 빠진 말이 이리도 사람을 흔들 수 있다는 것을.


목차

<그놈이 돌아왔다 1>

1~6


<그놈이 돌아왔다 2>

7~11

<그놈이 돌아왔다 3 (완결)>

12~13
외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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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체리

▶ 출간작
벤츠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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