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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기억 1

김호연

낭추|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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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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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정보 2019.08.30|EPUB|28.6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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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은 선한가? 그렇다면 왜 악을 용인하는가?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주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과 신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저주받은 아이’, 카인!
선과 악, 그 갈림길에 놓인 인간의 운명과 구원의 실마리를 풀어내는 정통 판타지 장편소설

KT 블라이스 연재 당시, 판타지 소설 ‘인기작’ Top 10. 선정!
KT 블라이스 ‘창작지원금’ 선정 작품!
(‘무료’ 카테고리, 2019.3~4월 집계 기준)

세상에는 아주 소수지만 신의 은총을 받고 태어나는 아이들이 있었다.
이들의 운명은 단 하나, 가버 마을의 메르넨 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이후, 범죄 예방 및 수사 전문인력 ‘벡터’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카인은 능력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원소계열, '얼음’ 능력을 가진 벡터였다. 물을 얼릴 수 있는 카인은 가버 마을의 유력한 차기 수장 후보였으며, 동시에 가버 마을의 수장, 케네스의 장남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러한 카인의 별명은 '저주받은 아이'였다. 가문도, 능력도 최고 엘리트인 그가 불명예스러운 꼬리표를 달게 된 것은 작년 벡터 테스트 때 있었던 사건 때문이다. 위급상황에 처한 카인이 웨어울프, 즉 늑대인간으로 '변신'해 버렸고, 폭주한 그가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해치려 했기 때문이었다. 카인은 ‘물’과 ‘변신’, 두 가지 능력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다. 두 개의 능력을 동시에 구현한 인물은 지금껏 단 한 명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바로 창조주 엘에게 대항한 최초의 반역자, 린델이었다. 그 또한 변신 능력을 지닌 자였으며, 과거, 가버 마을은 그를 막기 위해 막대한 희생을 치러야만 했다.

카인에게서 린델의 망령을 본 사람들은, 카인을 저주받은 아이라 부르며, 그 또한 반역자가 될 거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떠들어댔다. 그리고 차기 수장 자리에 눈독을 들이던 다른 벡터 가문들이 이를 놓칠 리 없었다.

결국 다른 가문들의 모략에 의해 카인은 함정에 빠지게 되고, 카인은 자신의 첫사랑, 아이린을 구하고자 다시 한 번 금기된 능력, '변신'을 쓰고 폭주하게 된다. 그리고 폭주하는 순간, 카인은 ‘리븐데어’로 오라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 목소리가 그를 인도한 걸까? 폭주 이후, 카인은 징계를 받고 운명처럼 리븐데어라는 도시로 추방 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운명을 발견하게 된다.

카인은 과연 저주받은 아이일까?
카인에게만 두 가지 능력이 주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역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반역자, 린델의 정체는?


* 책 속으로
“펠퍼스, 엘의 눈이 뭐지?”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 수 있는 탑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의 선과 악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탑이기도 했습니다. 엘은 그 탑을 통해 세상을 바라봤어요. 물론, 그 눈은 신성불가침 구역이었구요.”
“...잘 알고 있구나.”

펠퍼스는 씩 웃었다. 필드 선생님의 인정을 받은 것이 기분 좋은 모양이었다. 켈리의 표정이 떨떠름해졌다. 이번엔 카인에게 질문이 돌아갔다.

“카인, 미드라쉬는 어떤 존재지?”
“미드라쉬들은 가장 강하고 지혜로운 엘의 피조물입니다. 그들에겐 날개가 달려 있고, 손에는 불칼을 들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한 번 날갯짓을 하면 대륙을 오갈 수 있고, 손에 든 불칼을 휘두르면 대지가 갈라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좋아, 잘 알고 있구나.”
“잘 알면 뭐해. 어차피 저주받은 자식인데...”

펠퍼스가 또 한 번 깐죽거렸지만, 카인은 동요하지 않았다. 필드 선생님이 그 대신 응징을 해줬기 때문이다.

“악!!”

필드 선생님이 날린 분필이 펠퍼스의 이마를 정확히 가격했다. 필드 선생님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태연히 말을 이었다.

“자, 능력 훈련도 중요하지만, 엘의 뜻을 기억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거라. 우리는 절대 실리온들처럼 교만해져서는 안 된다. 학교를 나가게 되면 너희들은 때로 상상도 하지 못할 악한 인간들을 만나게 될 거다. 그들에게 흔들려서는 안 돼.”
“네!”

켈리의 힘찬 대답이 이어지고, 필드 선생님은 아쉽다는 듯, 수업을 마무리하기 시작했다.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이제 역사수업도 마지막이구나. 다음 주엔 드디어 정식 벡터가 될 수 있는 벡터 테스트가 치러질 예정이다. 그때까지 잘 준비하렴. 그럼 이만, 마치자.”

수업을 마친 후, 필드 선생님이 나가자마자 카인은 선생님을 뒤쫓아 갔다.

“궁금한 게 있어요.”
“그래, 뭔데?”

카인은 이 말이 혹시 펠퍼스 무리에게 또 시빗거리가 되진 않을까 싶어 조금 망설였다. 그러나 펠퍼스는 아직 교실에 있었다.

카인은 용기를 내어 필드 선생님께 입을 열었다.

“선생님...엘께서는 왜 엘의 눈을 만드셨을까요? 그게 없었다면 이런 비극적인 일도 일어나지 않아도 됐을 것 같아서요...”

필드 선생님은 미소를 짓고는 입을 열었다. 카인의 간절함이 그에게도 전해져오는 듯했다.

“엘께서는 분명 그 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셨을 게다. 그 이유를 지금 내가 설명해줄 수도 있지만...그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구나.”
“....?”
“네가 직접 그 이유를 찾아보려무나. 너라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게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답이 진짜 답이 되어줄 거야. 진짜 답은 항상 논리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체험해서 알 때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란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래. 시험 잘 보렴. 넌 분명 합격할 테니 걱정은 하지 않으마.”

필드 선생님은 카인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뒤돌아서 걷기 시작했다. 카인은 멀어지는 필드 선생님의 뒤를 한참이나 보았다.

그때, 누군가 카인의 어깨를 툭 쳤다. 카인은 뒤를 돌아보고는 얼굴을 찡그렸다. 펠퍼스였다.

“반역자가 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그래? 실리온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것을 보니, 곧 반역자가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 킥!”
“...”

카인은 펠퍼스를 무시하고 그냥 교실로 돌아가려 했다. 그렇지만 펠퍼스는 쉽게 카인을 놓아주지 않았다.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말해봐. 이 저주받은 자식아. 너 같은 놈이 벡터가 된다는 걸 생각하면 역겨워서 잠이 안 온단 말이야. 왜 그런 걸 물어보지? 엘의 선함을 의심하고 있는 거 아냐? 기가 찰 노릇이군. 이런 놈이 도대체 어떻게 선생님들의 총애를 받는 건지...”

카인은 주먹을 내지르고 싶었지만, 꾹 참고는 천천히 펠퍼스에게 입을 열었다.

“의심하는 게 아니야. 단지 엘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것뿐이다.”
“어구, 그러세요? 알아서 뭐하게?”
“잊었어? 벡터들은 엘에 대해 더 깊이 알아야 하는 책임도 가지고 있단 걸?”
“글쎄, 너가 저주받은 아이라서 그런 건 아니고?”

카인은 손을 들어 얼음을 펠퍼스에게 발사해버리고 싶은 유혹을 간신히 참아냈다. 펠퍼스의 도발에 넘어갈 순 없었다. 그게 펠퍼스가 가장 바라는 일이었다. 그렇지만 펠퍼스는 카인의 변화를 눈치 챘는지 계속해서 카인을 도발했다.

“열 받냐? 저번 테스트 때처럼 변신해봐. 그럼 날 때려눕힐 수 있을 텐데.”

카인은 이를 갈며 펠퍼스를 노려봤다.

“적당히 해. 펠퍼스.”

카인의 목소리가 차가워졌다. 그러나 펠퍼스는 더욱 뻔뻔하게 자기 얼굴을 카인에게 들이밀었다.

“허어? 적당히 하라고? 호오~ 저주받은 자식놈이 드디어 뭔가 저지를 모양이네? 어디 한 번 해보라고. 이 저주받은 자식아! 저번 테스트 때처럼 어디 변신해봐!”

펠퍼스가 원하는 것은 단 한 가지였다. 그건 바로 저번 테스트 때의 일이 반복되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렇게만 된다면 펠퍼스는 더 바랄 것이 없었다.

카인, 펠퍼스, 켈리는 모두 유급생이었다. 작년 졸업 테스트에 불합격했기 때문이었다.

목차

<얼음의 기억 1>

얼음의 기억 1부

조사
저주받은 아이의 운명
뜻밖의 졸업시험
함정에 빠지다
폭주해버린 카인
운명의 톱니바퀴

저자소개

김호연

서울 출생.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문예창작학과 복수전공).
군 복무 시절 ‘병영문학상’ 수상.
연극동아리 ‘코헬렛’ 활동.
2011 대학로 동아리 문화축제 ‘끼’에서 연극 공연 「사랑과 자유」
2013 소설 「불의 기억」 출간.
2014 카카오 초단편소설 백일장 공모전 당선 「게임왕」
2019 판타지소설 「얼음의 기억」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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