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북큐브서점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 북캐시

    0원

  • 적립금

    0원

  • 쿠폰/상품권

    0장

  • 무료이용권

    0장

자동완성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자동완성 끄기

네이버 인증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미 북큐브 회원인 경우북큐브 ID로 로그인하시면, SNS계정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SNS 계정으로 신규 가입하기SNS계정으로 로그인 시 해당 SNS 계정으로 북큐브에 자동 가입되며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비밀번호 찾기

북큐브 고객센터 : 1588-1925

아이디 찾기

북큐브 고객센터 : 1588-1925

아이디 조회 결과

비밀번호 조회 결과

으로
비밀번호를 발송했습니다.

라이프 1

이수연 대본집

이수연

북로그컴퍼니|2019.07.01

(0명)

서평(0)

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11,900원
구매 11,900원3% 적립
출간정보 2019.07.01|EPUB|21.36MB

10년소장 안내

10년소장은 장기대여 상품으로 구매 상품과는 달리 다양한 프로모션 및 폭넓은 할인 혜택 제공이 가능합니다.

프로모션이 없는 경우 구매 상품과 가격이 동일하지만 프로모션이 진행되게 되면 큰 폭의 할인 및 적립이 제공됩니다.

close

지원 단말기 : IOS 9.0 이상, Android 4.1 이상, PC Window 7 OS 이상 지원듣기(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책 소개 이미지

책소개

괴물 신인 ‘이수연 작가’의 두 번째 야심작 〈라이프〉!
지금까지 이런 의학 드라마는 없었다!!

‘의학 드라마의 지평을 확대했다’는 호평 속에 막을 내린 드라마 〈라이프〉의 작가판 대본집이 출간되었다. 검찰 조직을 무대로 한 치밀하고 지적인 스릴러 〈비밀의 숲〉으로 한국 장르 드라마에 지각변동을 가져왔다는 평과 함께 2017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과 2018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극본상까지 거머쥔 이수연 작가는 1년이라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형식의 의학 드라마로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기존의 의학 드라마가 의사 vs 환자 구도에 초점을 맞췄다면 〈라이프〉는 ‘대형 병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민낯을 촘촘히 그려내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대형 종합병원을 인수하면서 시작되는 자본과 신념의 대립, 병원 내 비리, 투약 오류로 인한 사망 사고, 대리 수술, 권력이 개입한 부검 결과 조작, 의료 민영화 등 굵직굵직한 사회 문제들이 병원이라는 공간을 통해 치밀하고 밀도 있게 펼쳐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병원도 기업이고 의료도 산업입니다. 뭐가 그렇게 다를까요?”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가?

34개 진료 과목과 2천 개 병상을 갖춘 국내 최고의 사립대학병원.
재벌그룹 출신의 전문경영인이 총괄사장으로 부임하고
병원장이 의문의 추락사를 하면서 병원은 순식간에 대혼란에 빠진다.
적자 폭이 큰 필수진료과목을 지방으로 파견하려는 신임사장과
병원은 사람 살리는 곳이라며 파업으로 대응하는 의료진들!
팽팽한 대립 중 암센터에서 은폐한 의료 사망사고가 드러나면서
병원의 자본화는 속도를 내게 되는데……

기본이 변질되는 걸 얼마나 저지시킬 수 있을 것인가!
무너질 사람, 버텨낼 사람, 거슬러 오를 사람, 그리고
완벽하지도 않고 예상 외로 우월하지도 않으며,
심지어 우왕좌왕하는 듯 보여도 끝내는 실천에 이를 사람…
싸움은 시작됐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이제 되돌아갈 수는 없다!


독자들만을 위한 솔직 담백 인터뷰,
미공개 등장인물 소개글과 친필 사인!!
구승효가 보던 직원 이력서와 매출 그래프까지 실린 대본집!

이수연 작가의 드라마는 밀도가 높고, 각 스토리와 인물의 관계가 입체적이다. 단 1회만 걸러도 흐름 따라가기가 벅차다. 그래서 대본집에 대한 시청자들의 욕구가 그 어느 드라마보다 강하다. 아무리 집중해서 봐도 영상에서는 놓치기 쉬운 인물들의 수싸움과 얽히고설킨 스토리의 흐름을 확인하는 데는 작가판 대본만 한 게 없기 때문이다.
〈라이프〉 작가판 대본집에는 방송에서 편집된 미공개 씬은 물론, 작가가 집필 전 작품을 구상하며 쓴 편지 형식의 ‘등장인물 소개’, 그 어느 매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 담백 작가 인터뷰 등 독자들만을 위한 선물이 가득하다. 두 번째 대본집을 내는 작가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도 인쇄되어 있다.
그리고 또 하나, 구승효 사장이 보던 예진우와 주경문의 이력서는 물론 각종 서류, 매출 그래프 등이 그대로 실려 있어 깨알 같은 재미를 준다.

〈책 속으로〉

처음 병원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쓰자, 생각했을 때 가장 고민이었던 것이 있습니다.
어떤 목표의식을 가지고 임해야 조금이라도 다른 것이 나올까, 이 부분입니다.
그런 제 눈을 끈 것이 의료 민영화란 워딩으로 포장되고 있는 이익 추구의 사조였습니다.
그러나 영리 추구 실태로 방향을 정하고 나서도 쉽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병원도 사람들이 일하고 이를 기반으로 먹고사는 곳인데
병원에선 돈 벌 생각 말고 봉사만 해주시오,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병원 장사에 마냥 찬동할 수도 없었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러던 중, 문장 하나를 봤습니다.
극 중 주경문 교수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의료원 폐쇄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지방의료원의 폐쇄 원인인 수십억 적자가 그해 해당 지역 전체 예산의 0.025%였다는 문장.
그리고 폐쇄 후 2년 내 60명이 넘는 환자가 사망했다는 문장도 함께요.
이래선 안 된다고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문장을 본 후부터 단순히 뭔가 다른 게 없을까 해서 골랐던 드라마의 방향성이
제 안에서도 의미를 갖고 굴러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 있는 사람들도 한 명 한 명 애정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_ 작가의 말 중에서


조남형 大 화정그룹 회장님
먼저, 새로운 발령과 임무에 감사드립니다.
병원 경영은 생각지도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만, 새롭지 않으면 도전이 아니죠.
회장님께서 대학재단 인수를 결정하실 때만 해도
그게 제 인생과 관련될 줄은 몰랐던 저 구승효,
4년간 몸담았던 화정로지스를 떠나 이제 병원으로 향합니다.
현재까지 이곳은, 총체적 난국입니다.
상국대학병원은 서울 동북부에서 가장 큰 상급 종합병원이며,
주변 상주 인구뿐 아니라 전국에서 흡수되는 일일 방문자수가
8, 9천 명에 달하는 메가 마켓인 건 맞는데, 문제는 수익률입니다.
형편없습니다. 장사로 치면 팔수록 손해.
시스템도 체계가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식으로 지금껏 버텨왔나, 싶을 정도로.
일반 회사였다면 잘릴 인간, 없어질 부서 천지고요,
효율성은 나 몰라라, 여기 사람들은 그저 매일 병원 문만 열면 되나 봅니다.
개원 후 60년 동안 경영 상태를 한 번도 진단 평가한 적 없다니
상태가 짐작 가시죠? 병원은 공장이 아니라면서
공장 노조에서나 할 말들을 그대로 주장하기나 하고.
_16쪽 등장인물 소개 중 구승효

상급 병원은 공공재입니다. 의국 옮기는 게 문제가 아녜요.
응급 소아 산부 이 3과에 하루 내원 환자만 얼만지 아세요?
평균 500명입니다. 한 달이면 만 5천 명의 사람들이 여기서 병을
고치고 상처를 꿰매고 있어요.
예, 저희 말고도 서울에 종합병원 많습니다. 하지만 저도 여쭙죠,
이 많은 사람을, 만 5천 명의 사람을 맘대로 해체시키고 더 멀리
분산시킬 권리는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_ 2회 경문의 대사

생명의 중심은 뇌일까 심장일까, 2천 년도 더 된 논란거리라 하셨죠.
저는 피라고 답하고 싶었습니다. 뇌와 심장을 잇고 우리 몸 구석구석을
순환하는 피가 생명의 꽃이다. .. 피가 쏟아지는 게 보였습니다.
뇌와 심장을 챙기겠다고 팔다리를 자르는 게 나의 모교라뇨,
잘린 자리에서 쏟아질 피로 우리들 집이 물들게 할 순 없었어요.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원장님.. 제가 잘한 걸까요?
_ 3회 진우의 내레이션

저는, 흉부외과장 주경문입니다. 김해 토박입니다.
김해에서 나고 자라고 공부했습니다.
2013년에 그곳을 떴습니다. 환자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 160명.
전원을 잃었습니다. 제가 파견 나가던 의료원이 폐쇄 조치됐을 때에.
... 저는, 의료기관이, 파괴되는 걸 봤습니다. 수많은 댓글도 봤습니다.
근무태만, 혈세낭비, 불친절, 어마어마한 적자.
공공의료원의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하면서 폐쇄에 동조하는 댓글들.
제 동료인 여러분은 누구보다 잘 기억하실 겁니다.
불친절하고 낡았어도 공공의료원에 몸을 누일 수밖에 없던 기초수급자,
시골 노인분들, 이들을 길바닥으로 몰아낸 제1 원인은 재정적자입니다.
당시 의료원은 매년 3, 40억의 적자를 기록 중이었습니다. 3, 40억.
엄청난 돈이죠, 전부 우리 세금이고요. .. 그해 경남도 재정이 얼마였을까요?
12조 원입니다. 민간병원에 밀려서 이젠 10%도 안 남은 이 땅의
공공의료원이 폐쇄된 이유, 적자 30억은, 경남도 1년 재정의 0.025%.
.. 저는 늘 묻고 싶었습니다. 3, 40억이 그렇게 아까웠어요?
그 돈이 그렇게 목말랐어요? .. 진짜 잘못은 폐쇄 자체가 아닙니다.
의료원, 문제 많았어요, 예 인정합니다. 문제점을 봤다는 건 고쳐서,
어떻게든 개선시켜서 다시 쓸 기회였는데, 고민 대신 날려버렸어요.
지방의료를 살릴 마지막 기회였는데, 그냥 없애버렸어요.
구승효 사장님, 저희 흉부는 늘 인력이 부족합니다.
사람들은 그 이유를 쉽게 말하죠.
요즘 젊은 의사들이 돈 되고 편한 데로만 몰려서라고.
구사장님, 우리 젊은 후배들 전부가 그렇진 않습니다.
그런데 왜 한 해 나오는 흉부 전문의가 전국에 스무 명도 안 될까요
병원이, 흉부에 투자를 안 해서입니다. 적자 수술이 많아서.
병원에서 채용을 안 해섭니다, 일할 데가 없어서.
그래도 우리는 오늘도 수술장에 들어갑니다.
만 분의 일에 사고 위험도로 환자 죽인 의사란 비난을 들어도.
_5회 경문의 대사

오세화 과장, 여기 병원 사람들, 전부!!
합병을 통해서 화정그룹의 직원이 됐습니다. 그럼 이제 일을 해야죠.
직원 하는 일이 뭔데요? 회사에 이익 주고 월급 타가는 겁니다.
여기서 자괴감이 왜 나오는지 난 도통 이해가 안 가네?
영업이 부끄러워요? 뭐가? 왜?
댁들 눈에 영업직들은 죄다 불가촉천민인가?
그 사람들도 다 열심히 일해서 자기 가족 먹여 살리는 사람들이에요.
의사는 밥 안 먹고 똥 안 싸는 신선이라도
되나! 돈 안 받고 일할 거면 영업 안 해도 됩니다!
하기 싫으면 하지 말아요!
_6회 승효의 대사

목차

<라이프 1>

작가의 말
일러두기
기획의도
주요 등장인물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이 책의 연관시리즈|라이프

저자소개

이수연

2017년, 3년 동안 준비한 〈비밀의 숲〉으로 단번에 흥행 작가 타이틀을 거머쥐며 데뷔했다. 방대하고도 꼼꼼한 자료 조사와 독보적인 스토리 라인이 담긴 대본은 배우들이 캐스팅에 응한 주된 이유로 전해진다. 치밀한 사건 전개와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필력 때문에 신인 작가라는 게 오히려 화제가 된 그녀는 수많은 수사 장르 드라마들과 결을 달리했던 〈비밀의 숲〉으로 그해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2018년에는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극본상을 수상했다.
〈비밀의 숲〉 이후 1년 만에 선보인 〈라이프〉로 ‘전에 없는 의학 드라마’ ‘의학 드라마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드라마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라이프〉는 자본주의가 침투한 우리 사회의 구조적 시스템을 병원이라는 공간을 통해 담아낸 작품으로, 작가는 이 드라마를 통해 의와 불의의 분별, 편법 없이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꾸준한 걸음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의 출간작

선호작가 추가

서평(0)

별점으로 평가해주세요.

서평쓰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0

(0명)

ebook 이용안내

  • 구매 후 배송이 필요 없이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 가능한 전자책 상품입니다.
  • 전자책 1회 구매로 PC, 스마트폰, 태블릿PC, eBook 전용 단말기 등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특성에 따라 이용 가능한 기기의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책파일 내 판권정보 정가와 북큐브 사이트 정가 표시가 다를 수 있으며, 실제 정가는 사이트에 표시된 정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 적립금 지급은 적립금 및 북큐브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을 뺀 나머지가 적립금으로 지급됩니다.
    (적립금 유효기간은 마이페이지>북캐시/적립금/상품권>적립금 적립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출력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구매하신 전자책은 “마이페이지 > 구매목록” 또는 “북큐브 내서재 프로그램 > 구매목록”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태블릿PC의 경우 북큐브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 PC에서는 PC용 내서재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ID 계정 당 총 5대의 기기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