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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정리 마음 정리

버리고 비우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심리학자의 정리 멘토링

사하라 미와

카시오페아|2019.06.23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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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9,100원
구매 9,100원3% 적립
출간정보 2019.06.23|EPUB|29.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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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적의 공간을 찾는 내 안의 새로운 변화
나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심리학자의 정리 멘토링

미니멀리스트,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니멀리즘을 실천한 이후 집이 깨끗해진 것은 물론 우울증이 없어지거나 삶에 활력을 찾았다는 이들의 증언이 이어진다. 정리하고 불필요한 요소들을 하나씩 덜어내면서 심플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전히 “정리하고 싶은데 정리를 잘 못하겠다”고 말한다. “언젠가 쓸지도 모르는데 아까워서, 의욕이 통 안 생겨서” 등과 같은 이유를 대며 정리를 미룬다.

〈방 정리 마음 정리〉는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가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딱 맞는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가도록 돕는 책이다. 정리와 심리학을 결합한 이 책은 단순히 방을 치우는 것을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정리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나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물건의 편집을 지향한다. 자신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최적의 공간을 만드는 것을 정리의 목적으로 삼는다. 그에 따른 장소별 물건별 디테일한 정리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정리하지 않는 가족과의 관계를 돌아보는 등 마음까지 정리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이다.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이 있고 정리로 한번이라도 상쾌한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다면, 자신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은 모든 이에게 권한다.

“정리와 뒷정리는 다르다!”
보통 사람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유용한 정보 명쾌한 답변

‘정리’하면 사람들이 겁을 집어먹는 이유는 ‘뒷정리’와 ‘정리’를 혼동하기 때문이다. ‘뒷정리’는 쓰고 난 후 나와 있는 물건을 다시 제자리로 넣어놓는 것이다. 뒷정리를 위해서는 물건의 제자리만 정하면 된다. ‘정리’는, 보다 근본적으로 쓸 물건을 남기고 필요 없는 물건은 버리는 것이다. 대부분의 책들이 ‘정리’에만 포커스를 맞추지만, 사실 뒷정리만 잘해도 물건 찾을 일이 없어진다.

늘 나와 있는 물건의 제자리를 정하면 방은 어질러지지 않는다. 이러한 뒷정리 습관을 몸에 익히면 정리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게 된다. 이 책은 우선 뒷정리하는 방법과 뒷정리를 습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그 후에 물건과 장소를 정리하는 법을 알려줌으로서 보통 사람들의 살림 많은 집에 딱 맞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나답게 방을 정리한다”
정리의 기준은, 나의 에너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인가?

많은 이들이 정리의 기준을 제시한다.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라든가, ‘3년 동안 안 썼으면 버려라’와 같이 말이다. 이 책이 말하는 정리의 기준은 단 하나다. ‘소유하면 나에게 플러스가 되는가?’ 자신과 가족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고, 그것이 있으면 위안이 되고 활동 에너지가 높아지며 안심할 수 있는 것, 기분이 고양되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 물건 그 자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갖고 있어서 플러스가 된다고 느껴지면 굳이 버리지 않아도 괜찮다. 정리의 방법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에너지를 주는 방식의 정리’를 권한다. 아들러의 심리학의 핵심은 ‘목적론’이다. 당신이 정리하는 목적은, 당신의 에너지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책의 4장과 5장에서는 상쾌한 에너지를 주는 물건 정리법과 쾌적한 활력을 주는 장소정리법을 알려준다. 특히 물건의 ‘역할’과 ‘목적’에 따라 정리를 하라는 저자의 말이 인상적이다. 옷, 선물, 책, 서류, 학교나 학원 통지표, 알림장 등 집을 어지럽히는 주범들의 정리법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유용하다. ‘스크랩이 목적이 되어 다시 꺼내보지 않는다면 차라리 버려라’는 부분이나 ‘가전 제품 사용 설명서 한 번이라도 찾아본 적 있는가?’와 같은 항목은 명쾌할 정도다. 거실, 부엌, 옷장, 아이 방 등 장소를 간편히 정리하는 방법으로 쉬운 장소, 작은 영역, 그리고 가족 공용의 공간보다 자기만의 공간부터 정리해 나가라고 알려준다. ‘품목별로 정리하는 주방’이나 ‘아이가 스스로 치울 수 있게 하는 아이 방 정리법’ 등 디테일한 일상 맞춤 정보에서는 저자의 섬세함이 느껴진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면, 심리학자의 리바운드 멘토링
정리하지 않는 가족을 위한 아들러식 대화법

많은 이들이 마음 잡고 정리를 하고 나서도 금방 제자리로 돌아가는 리바운드 현상을 겪는다. 저자는 이런 경우 다시 한번 ‘정리하고 싶은 목적, 이유는 무엇이었나?’ 생각해보도록 권한다. 또한 용도에 맞는 수납용품이 아니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쉽기 때문에 적절한 수납용품을 가지고 있는지 묻고 저자만의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정리하지 않는 가족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리’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정리’로 인해 가족과 갈등을 겪기 전에 다른 1차적 갈등은 없었는지 되묻는다. 갈등을 겪는 가족에게 효과적인 대화법, 아들러 심리학을 활용한 가족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정리하는 습관이 유지되지 못하는 이유를 짚어주며 처음의 생각을 늘 되새기고 갑작스러운 변화보다는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 속에서

만일 당신이 깔끔하게 정리가 잘된 방을 원하는데 집 안에 물건이 넘쳐난다면 애당초 자신이 무엇 때문에 집 안에 물건이 넘치도록 사들였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안에 물건이 넘치도록 사들인 목적을 알면 문제에 대처하기가 수월해진다. ‘목적론’에서는 스스로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그 목적이 무엇인지 찾아서 문제 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다. _p.18 방정리보다 마음의 정리가 먼저다

정리를 할 때 흔히 ‘사용한다/사용하지 않는다’, 또는 ‘좋아한다/싫어한다’를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하지만 이런 판단 기준으로 정리를 하면 분명히 사용하지는 않지만 버릴 수 없는 물건에 대해 결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행동이나 감정을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좀 더 시야를 넓혀서 자신의 인생이나 타인을 포함한 공동체에게 ‘플러스가 되는 건설적인 방향인가’, 아니면 ‘마이너스가 되는 건설적이지 않은 방향인가’를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정리 수납에서 ‘플러스가 되는 건설적인 방향’이란 소유하는 목적이 명확하게 있고 그것을 소유하는 것이 플러스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_p44. 정리의 세 가지 장점

한마디로 ‘정리’라고 말할지라도 크게 분류하면 ‘뒷정리’와 ‘정리’, 두 종류가 있다. ‘뒷정리’란 사용한 물건을 ‘미리 정한 장소=제자리’에 돌려놓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다 읽은 책을 책장에 다시 꽂아두거나 사용한 화장품을 서랍에 다시 집어넣는 것이 ‘뒷정리’에 해당한다. ‘뒷정리’를 순조롭게 하려면 집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의 제자리를 정해야 한다. 사용한 후에는 제자리에 되돌려놓는 습관을 들이는 것 이 중요하다. 한편 ‘정리’란 어질러진 상태에 있는 물건을 가지런히 정돈하는 것으로 쓸데없는 물건이나 불필요한 물건을 치우는 것도 당연히 포함된다. _p53. 정리와 뒷정리는 다르다

방을 정리하지 않는 가족 때문에 화를 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먼저 자신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남편이 퇴근해서 집에 오면 마치 허물 벗듯이 옷을 그대로 벗어놓고 가방도 옆에 아무렇게나 던져놓는 바람에 화가 나서 미치겠어요”라는 사람이 있었다. 심리학에서는 화를 2차 감정이라고 한다. 화를 내기 전에 반드시 1차 감정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이 여성의 1차 감정은 무엇일까? 남편이 옷을 벗어서 그대로 놔두거나 아무렇게나 던져놓지 말고 정리하기를 바라는 자신의 기대를 저버린 점에 분하고 슬픈 감정을 느끼고 있다. 화는 그 방증의 감정이다. _p174 가족이 정리에 무관심하다면

목차

<방 정리 마음 정리>

Prologue 단지 정리만 했을 뿐인데 삶이 상쾌해졌다

C H A P T E R 1 . 심리학자의 정리 멘토링
방 정리보다 마음의 정리가 먼저다
시간이 없어서 정리를 못한다는 당신에게
정리를 못하는 것은 유전 탓이라는 당신에게
버리고 싶다면서 버리지 못하는 당신에게
정리하고 싶은데 의욕이 없다는 당신에게
단지 정리만 했을 뿐인데, 정리의 세 가지 장점
어떤 방을 원하는가
‘필요없는 물건’보다 ‘필요한 물건’에 집중하자
내 삶에 플러스가 되는 물건인가
버릴 결심이 섰을 때 버려도 늦지 않다

C H A P T E R 2 . 제자리를 정해주면 뒷정리만으로 충분하다
‘뒷정리’와 ‘정리’는 다르다
제자리를 정해두면 어질러지지 않는다
하루에 한 번, 뒷정리하는 시간을 정해둔다
뒷정리, 3주일만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
일단 시작할 것, 좌우지간 행동할 것

CHAPTER 3. 마음을 바꾸면 공간도 바뀐다
물건이 많아도 괜찮다
버리는 일에 죄책감이 든다면
언젠가 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면
쇼핑에는 실패가 따르기 마련
버릴 결심이 서지 않았다면 한번 써보자
‘아깝다’는 말의 진짜 의미
시작은 정리부터
TIP. 타입별 진단, 당신은 당근파? 채찍파

CHAPTER 4. 상쾌한 에너지를 주는 심리학자의 물건 정리법
그 물건을 왜 가지고 있는가
나의 매력을 돋보이는 옷 정리법
나에게 용기를 주는 추억의 물건 정리법
고맙기에 버리기 쉽지 않은 선물 정리법
모피나 전통 의상, 고가 액세서리, 혼수 가구 정리법
기쁨을 나누는 책 정리법
추억의 역할을 생각하는 사진 정리법
집안에 널려있는 서류 정리법
연하장, 명함, 설명서, 알림장, 스크랩 정리법

CHAPTER 5. 쾌적한 활력을 주는 심리학자의 장소 정리법
어디부터 정리하면 좋을까
수납공간을 먼저 생각하자
늘 많은 물건이 나와 있는 거실 정리법
가장 아름다운 상태를 유지하는 옷장 정리법
스스로 뒷정리하도록 도와주는 아이 방 정리법
언제나 편리한 신발장 정리법
품목별로 정리하는 주방 정리법

CHAPTER 6.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다면, 심리학자의 리바운드 멘토링
왜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는 걸까
수납 용품은 적절한가
가족이 정리에 무관심하다면
정리하지 않는 가족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정리 안 하는 가족에게 효과적인 아들러식 대화법
부모님 집을 정리하다

Epilogue 단지 정리만 했을 뿐인데 삶이 상쾌해졌다

저자소개

사하라 미와(佐原美和) 지음
정리 수납 카운슬러. ‘일본정신건강협회’ 공인 심리 카운슬러. ‘당당하고 아름다운 수납’을 콘셉트로 지원하는 ‘린카(凛花)’를 주재하고 있다. 정리할 마음은 있지만 정리를 못하는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주면서 정리법에 관한 지식만으로는 정리를 잘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후 아들러 심리학을 토대로 자신의 체험 및 고객들과 나눈 상담 내용을 집약하여 독자적인 정리법을 개발했다. ‘“나답게” 방을 정리하자’고 하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정리 세미나는 지금까지 정리가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고 말하던 사람들에게 ‘마음의 정리가 되면 방을 정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현재 정리 수납 카운슬러로서 전국 각지를 돌며 정리 정돈 세미나와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린카’ 홈페이지 http://www.saharamiwa.jp

이와이 도시노리(岩井俊憲) 감수
1947년 일본 도치기 현 출생. 1970년 와세다 대학 졸업 후 외국계 기업의 관리직 등을 거쳐 1985년 유한회사 ‘휴먼 길드’를 설립하였다.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카운슬링 하는 카운슬러를 양성하고 각종 연수 등을 하고 있다. 국내 출판 도서로는 『만화로 읽는 아들러 심리학1~3』, 『나는 더 이상 착하게만 살지 않기로 했다』, 『함께』, 『들어주는 엄마』(이상 저자), 『가슴에 바로 전달되는 아들러식 대화법』(감수) 등이 있다.
‘휴먼 길드’ 홈페이지 http://www.hgld.co.jp

유미진 옮김
대학에서 일본어를 강의하며, 바른번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꼴 1~8』(일본어 완역),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보물 같은 이야기』(공저),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기꺼이 나로 살아갈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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