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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 라이너노트

김윤하

에이플랫|2019.06.05

(0명)

서평(0)

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11,000원
구매 9,900원(10%↓)3% 적립
출간정보 2019.06.05|EPUB|28.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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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에이플랫 시리즈란?
“A보다 반음 낮은 곳에 숨어있는 대중문화의 모든 것”
‘에이플랫 시리즈’는 개성 있는 저자들의 각기 다른 주제의식과 관심사, 지향점을 오롯이 담아냄으로써 대중문화 콘텐츠에 대한 날카로운 관점, 풍성한 지식,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표방한 대중문화 시리즈다.
에이플랫 시리즈는 매월 1~2권씩 한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각 분야 저자들의 책이 정기적으로 출간 중이다.

지금, 이 곳의 음악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A보다 반음 낮은 곳에 숨어있는 대중문화의 모든 것, ‘에이플랫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
〈한국대중음악 라이너노트〉는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이자 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위원인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의 글을 엮어낸 책이다. 저자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가 시위에 소환된 현장을 따라가 보기도 하고, 그 유명한 ‘윤상’의 흔적이 묻어난 케이팝 신을 살피는 등 한국 대중음악의 ‘지금’을 바라보기 위해 신을 가리지 않고 넘나든다. 그런가 하면 객체화된 ‘홍대 여신’이나 장수 걸그룹이 부재한 현실을 꼬집기도 하고, 아이돌을 넘어서 더욱 성장하는 가수 태연이나 아이유를 재조명하면서 여성 뮤지션이 약동하는 모습을 날카롭게 포착하기도 한다.
저자가 리뷰와 라이너노트의 이름을 빌어 선정한 25개의 앨범들은 델리 스파이스나 김현철처럼 추억을 소환하기도 하고, 아도이나 김사월 같이 지금 우리 곁에서 함께 호흡하는 음악을 선사하기도 한다. 이밖에도 네이버 온스테이지에서 이끌어낸 14가지 색 뮤지션은 공연 영상을 연결할 수 있어 더욱 생동감 있게 음악을 읽어낼 수 있다.

〈한국대중음악 라이너노트〉는 크게 5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라이너노트] 지금, 이곳의, 우리의 음악에서는 케이팝을 위시한 대중음악이 시대에 조응하는 움직임을 좇는다. 시위 현장에서 다시 만난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와 한 방송국장의 ‘건전한 야동’ 발언 사이에서 아이돌팝이 지금 이 시대에 지니는 의미를 되새김질하는가 하면,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빅뱅과 원더걸스에 이르는 케이팝의 역사를 조망하기도 한다. 탁월한 음악가 윤상이 SM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케이팝 신에서 일궈낸 성과나 샤이니로부터 시작해 방탄소년단에서 방점을 찍은 3부작 컨셉의 케이팝 트렌드를 지켜보는 시선도 흥미롭다. 그런가 하면 무의미한 순위 경쟁에 매몰된 음악방송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한국 대중음악의 속도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방송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또한 기타리스트 신중현으로부터 촉발된 음반 재발매의 역사를 따라가며 음악팬들의 추억을 보듬고, 페스티벌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어떤 형태의 페스티벌이 계속 흥행할 것인지 점쳐 보기도 한다.
[두 번째 라이너노트] 음악하는 여자에서는 대중음악 신에서 여성 뮤지션이 점하는 위치를 다각도에서 관찰한다. 한 음악밴드의 가사에서 촉발된 논란을 살펴보면서 음악계의 삐뚤어진 성의식을 지적하고, 소녀시대를 제외하고는 10년을 넘긴 그룹을 찾기 힘들 정도로 걸그룹에게 유독 척박한 케이팝 신이 과연 온당한 것인지도 되묻는다. 홍대를 중심으로 삐삐밴드 이윤정과 자우림 김윤아를 기점으로 개성적인 여성 뮤지션의 시대가 발흥한 것은 반가운 일이고 주목해야 하지만, 비자발적으로 부여되곤 하는 별명 ‘홍대 여신’처럼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 기저에 깔려있는 차별적 사회 인식도 무시할 수 없다. 한국형 디바라기보다는 영미권 팝스타의 흔적이 진하게 어려 있는 케이’팝’ 스타 태연이나, 어느덧 스물다섯의 반열에 오른 뮤지션 아이유가 앨범 〈Palette〉에 이르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게 되기도 한다. 작사가 켄지를 중심으로 소녀시대, 천상지희, 보아, 에프엑스의 난해한 가사 뒤에 숨어 있는 서사를 분석한 것도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유니크한 매력을 품고 있다.
[세 번째 라이너노트] 평론가 A의 서재: 리뷰는 가히 ‘명반’이라고 불릴 법한 12개의 앨범을 다룬다. 한국 인디 신에 한 획을 그은 모덕 록 밴드 델리 스파이스의 〈Deli spice〉를 시작으로,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는 김현철의 재즈 감성과 훌륭한 연주자의 지원이 조화를 이룬 〈김현철 Vol.1〉과 젊음의 코드 그 자체였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첫 앨범 〈서태지와 아이들〉을 꺼내 드는데, 이들의 매력은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의 다정하면서도 익숙한 감성이 물씬 녹아 든 롤러코스터의 〈일상다반사〉와 사랑과 이별의 노래를 누구보다 아름답게 노래하는 이소라의 〈눈썹달〉 역시 기억할 만한 앨범이다. 이밖에도 아이돌과 관계 없는 이력을 가졌지만 결국 아이돌 그룹을 이끌게 된 이중엽 대표의 의지가 느껴지는 인피니트의 흥미로운 앨범 〈The Origin〉과 도전 그 자체라고 일컬을 수 있는 보아가 온전히 담겨 있는 〈Kiss My Lips〉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네 번째 라이너노트] 평론가 A의 서재: 라이너노트는 주목할 만한 오늘의 뮤지션 앨범 13개를 소개한다. 방준석과 백현진이라는 특출한 멤버가 잘 어우러진 밴드 방백의 〈너의 손〉은 요즘 보기 힘든 어른의 향기를 품고 있고, 원맨 밴드에서 어느덧 온전한 밴드로 성장한 전자양이 선보인 〈소음의 왕〉은 ‘전자양式-포크-일렉트로-노이즈-펑크’를 제대로 선보인다. 〈CATNIP〉이란 위트 있는 제목의 앨범을 내놓은 바 있는 아도이가 〈LOVE〉에서 청춘의 사랑을 소환하고, 이제는 거점을 독일에 마련한 로바이페퍼스가 〈Cosmos〉에서 우주로의 모험을 음악으로 형상화한 시도에서 인디 밴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과감함도 엿볼 수 있다. 또한 5집 이후 20년 만에 발표된 조동진의 유작 앨범 〈나무가 되어〉는 여전히 현재성을 잃지 않는 대가의 음악을 선사하고, 라이브 앨범 〈7102〉에 이어 김사월이 내놓은 〈로맨스〉는 한 편의 연애 드라마를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능룡과 이이언이 결성한 나이트오프의 EP 앨범 〈마지막 밤〉은 여행의 마지막 밤을 배경으로 일상의 순간들을 응집성 있게 풀어내는데, 그 여행의 끝은 꽤 편안하다.
[다섯 번째 라이너노트] 무대 위의 음악가는 네이버 온스테이지에 소개되었던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우선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로 유명한 밴드 실리카겔로 시작하여, 오직 테이프로만 앨범을 발매하면서 클래식한 취향을 마음껏 드러낸 록 밴드 밤신사, 그리고 우리의 귀에서 ‘위잉위잉’ 계속 울리는 젊은 밴드 혁오를 만난다. 특별한 어린 시절의 경험이 녹아 든 음악을 들려주는 제이 송의 원맨 밴드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나 ‘트램폴린이라는 장르가 되고 싶다’는 당찬 선언을 한 일렉트로 팝 밴드 트램폴린에 대한 소개는 그들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독서를 하며 얻은 사유의 결과를 음악에 잘 녹임으로써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호석이나 그림, 영화, 드라마, 만화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면서 ‘전방위 아티스트’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랑도 관심 가질 만하다. 전자음악은 어렵다는 편견에 정면도전하는 씨피카나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한 키라라의 음악 역시 놓치면 아까울 것이다. 부산 남포동의 한 찻집에서부터 시작해서 온갖 역경을 딛고 결국 영국의 레이블과 정식 계약을 맺어 국제적인 밴드에 올라선 세이수미 역시 그 서사에 걸맞는 음악을 기대하게 한다.


추천사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기란 축복인가 저주인가. 내가 아는 한 가지는, 음악을 듣고 음악에 대한 글을 쓰는 김윤하는 좋아하는 일이 잘 하는 일과 맞아떨어지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김윤하의 절친 목록은 거의 다 음악 듣다 만난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관계뿐 아니라 그가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것들은 음악과 관련되어 있음을 나는 의심해본 적이 없다. 나는 그런 김윤하가 쓰는 글의 자장 안에서 국내외의 신곡을 접하곤 한다. 오래 음악을 들어왔을 뿐 아니라, 쉬지않고 부지런히 ‘오늘의 음악’을 업데이트 하는 음악평론가.
- 이다혜 / 작가, 〈씨네21〉 기자

그의 재치가 담긴 글은 음악을 고스란히, 그의 글이 없을 때보다 훨씬 깊은 이해로 받아들이게 한다. 이는 김윤하가 음악을 문장으로 옮기기보다는 음악이 벌어지는 현장 안에 시선을 두고 음악을 말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찾아내는 ‘왜’는 얄팍한 ‘인기의 비결’ 같은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음악을 들어야 하는 이유다. 사려 깊게 시류를 통찰하는 글들과 함께, 그가 선택한 음반의 리뷰와 라이너노트들이 이 책에 함께 담긴 것은 그래서 더욱 반갑다. 그것은 김윤하가 제안하는 ‘지금을 듣는 방법’ 또한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 미묘 / 대중음악 평론가, 〈아이돌로지〉 편집장

평론가 김윤하는 저자 소개에서 “애정에 기반한 글쓰기를 지향한다”고 밝혔는데, 책을 끝까지 읽고 나니 이 문장 앞에 “정확한”이라는 형용사를 덧붙이고 싶어졌다. 정확한 애정. 그는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치기 쉬운 작은 조각들을 건져 올려 미처 꿰어볼 생각도 못한 하나의 커다란 줄기로 시원하게 한국대중음악 지형도를 그려내고(1장), 음악계의 여성혐오와 여성을 향한 왜곡된 시선, 분투하는 여성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옹골차게 담아내며(2장), 90년대 초반부터 2018년까지 특기할만한 음반과 음악가들에 대해 때로는 담백하고 때로는 시처럼 아름다운 문장으로 촘촘하게 기록한다(3~5장).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고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나올 수 없는 시선이고 문장들이다. 아마 그가 서두에서 말한 대로 “진심과 가장 맞닿았던 글만이 남”은 결과일 것이다. 김윤하의 라이너노트에서 새삼 배운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결코 지켜내기 쉽지 않은 진심이 담긴 글의 힘에 대해서. 무언가를 정확하게 애정할 줄 아는 사람이 가진 단단한 시선에 대해서. 진심과 정확한 애정만이 보여줄 수 있는 세계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다시 만난 세계’들에 대해서. 오랜만에 책 앞에서 설렜다.
- 김혼비 / 작가,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저자


책 속에서
겉으로만 보면 전혀 다른 이 두 가지 해프닝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놀랍게도 하나의 점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팝은 의미나 시대성을 가질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아이돌산업이 가진 가장 강력한 특성은 포르노적이라는 생각. 이 모든 건 우리가 아이돌과 아이돌 음악에 대해 가져온 오래고 질긴 편견이 구체화된 충격과 공포였다.
(우리들의 ‘다시 만난 세계’ 中)
그리고 그 끈질긴 집념은 세월을 돌고 돌아 어쩌다 보니 세계를 사로잡은 케이팝과 어렵사리 조우한다. 케이팝과의 접점을 기준으로 나눈 2000년대 이후 윤상의 세 시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윤상과 케이팝의 만남이 결코 우연이 아닌 눈물겨운 도전과 거듭된 실패를 바탕으로 끝끝내 이뤄낸 역사라는 점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이상한 케이팝 나라의 윤상 中)
문제는 차트의 공정성에 있다. 2000년대 들어서며 연례행사처럼 반복된 음악방송 순위 집계 방식에 대한 공정성 논란은 음악방송과 차트에 대한 신뢰를 단계별로 무너뜨렸다. 2000년대 이후 지상파 음악방송들이 악화된 여론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의혹에 순위제 폐지와 부활을 지난하게 반복하는 동안, 음악방송 제작 채널은 더욱 늘어났고 음악방송 차트가 갖는 권위는 그만큼 희미해졌다. 경쟁자가 늘어난 만큼 각 채널은 인기 가수를 먼저 섭외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결국 차트 공정성은커녕 방송 출연 유무가 1위 수상과 직결되는 웃지 못할 현실이 반복되었다.
(누구를 위하여 순위는 울리나 中)
현재 10년을 채우고도 현역으로 활약하는 걸그룹은 SM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대가 거의 유일하다. 데뷔 10년을 넘긴 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은 바로 한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소속사와 거대한 팬덤이다. 2016년에 떠오르는 강자 트와이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현역 걸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음반 판매량 10만 장 고지를 여유롭게 넘나들던 그룹이 바로 소녀시대였다. 이를 뒷받침한 것은 그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는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라는 브랜드의 가치였다.
(우리는 왜 10년 차 걸그룹을 가질 수 없나 中)
마마무가 선보인 새로운 세계는 남성을 의식적으로 배제했다는 점에서 박지윤의 ‘난 남자야’나 미쓰에이의 ‘남자 없이 잘 살아’ 등 그동안 JYP가 견지해온 독립적인 여성상의 뒤를 잇는다는 오해를 받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두 세계는 출발점 자체가 다를 뿐 아니라, 실은 정반대에 위치한 세계다. 마마무 이전의 세계가 ‘내 전부였던 남성’을 사력을 다해 제거하는 의식을 치러야 성립 가능한 것이었다면, 마마무 이후는 그런 ‘남성’ 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근원적 상실은 ‘음오아예’를 즐기는 여성팬들을 통해 노래 외부의 세계에도 공유된다. 굳이 남성을 상수로 놓을 필요 없는 걸그룹이 등장하자 팬들 역시 그저 한판 즐겁게 놀며 호응한다.
(마마무가 발견한 걸그룹의 신대륙 中)

목차

<한국대중음악 라이너노트>

너무 좋아해서 그랬습니다

[첫 번째 라이너노트] 지금, 이곳의, 우리의 음악
▪ 우리들의 ‘다시 만난 세계’
▪ 무근본 케이팝의 음악성과 차별성
▪ 이상한 케이팝 나라의 윤상
▪ 아이돌이 곡을 쓴다는 것
▪ 3부작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파도
▪ 아이돌이 콘텐츠를 지배할 때
▪ 방탄소년단의 ‘기승전결’
▪ 누구를 위하여 순위는 울리나
▪ 재발매, 다시 기억할 노래
▪ 한국 음악 페스티벌 흥망성쇠사
▪ 오래된 드라마 왕국의 기묘한 OST

[두 번째 라이너노트] 음악하는 여자
▪ 음악이라니, 여자야
▪ 우리는 왜 10년 차 걸그룹을 가질 수 없나
▪ 〈언프리티 랩스타 3〉가 벌인 난장판
▪ 홍대, 인디 그리고 여성
▪ 효민과 전효성이 앉은 ‘섹시’라는 의자
▪ ‘홍대 여신’이라는 말
▪ 진짜 케이‘팝’스타, 가수 태연
▪ 스물다섯, 아이유
▪ ‘켄지한’ 나라의 소녀들
: 소녀시대, 천상지희, 보아, 에프엑스의 노랫말
▪ 마마무가 발견한 걸그룹의 신대륙

[세 번째 라이너노트] 평론가 A의 서재: 리뷰
▪ 90년대 모던 청춘의 차가운 외침
델리 스파이스 〈Deli spice〉
▪ 청춘, 풋풋한 떨림의 공명
김현철 〈김현철 Vol.1〉
▪ 비로소 찾아낸 젊음의 비상구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와 아이들〉
▪ 우아하고 친절한 목소리들의 유혹
낯선 사람들 〈낯선 사람들〉
▪ 사랑과 이별, 따뜻한 시詩가 되다
루시드 폴 〈Lucid Fall〉
▪ 상실과 불안의 편집증적 조화
못 〈비선형〉
▪ 쿨하게 녹여낸 36.5도의 일상
롤러코스터 〈일상다반사〉
▪ 뒤틀린 세상을 향한 조소
패닉 〈Panic〉
▪ 시대를 관통하는, 지속 가능한 감성
빛과 소금 〈빛과 소금 Vol.1〉
▪ 사랑을 노래하는 어둡고 차가운 달빛
이소라 〈눈썹달〉
▪ 사장님, 작곡가, 가수, 각자의 사정
인피니트 〈The Origin〉
▪ 보아 그대로의 보아
보아 〈Kiss My Lips〉

[네 번째 라이너노트] 평론가 A의 서재: 라이너노트
▪ 이것은 어른의 음악이다
방백 〈너의 손〉
▪ 소년이여, 왕이 되어라
전자양 〈소음의 왕〉
▪ 너의 모든 걸 내게 줘
신해경 〈나의 가역반응〉
▪ 젊음과 청춘의 잔상
아도이 〈CATNIP〉
▪ 끝나지 않을 사랑의 밤
아도이 〈LOVE〉
▪ 어떤 미지와의 조우
로 바이 페퍼스 〈Cosmos〉
▪ 그렇게 다시, 나무가 된다
조동진 〈나무가 되어〉
▪ 2017 그리고 7102
김사월 〈7102〉
▪ 지독하고 씩씩한 사랑의 조각모음
김사월 〈로맨스〉
▪ 흐르는 따뜻한 것들
유하 〈젊은이〉
▪ 당신과 보내는 마지막 밤
나이트오프 〈마지막 밤〉
▪ 소모되는 날들의 기록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무동력〉
▪ 우리가 검은 밤이라 부른 것
검은 밤 〈검은 밤〉

[다섯 번째 라이너노트] 무대 위의 음악가
(네이버 온스테이지 2015~17)
▪ 실리카겔, 젊고 용감한 사운드
▪ 밤신사, 밤안개를 헤치고 온 신사들
▪ 혁오, 젊음의 자가 증명
▪ 크랜필드, 기억을 거니는 무지개
▪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 끝나지 않는 이야기
▪ 트램폴린, 멋이 넘쳐흘러요
▪ 이호석, 독서하고 사색하는 선율
▪ 이랑, 노래하는 전방위 아티스트
▪ 씨피카, 환상, 통찰 그리고 프로파간다
▪ 키라라, 이쁘고 강하다
▪ 도재명, 남은 자들의 밤
▪ 포워드, 한없이 깊고 푸른 일렉트로닉
▪ 세이수미, 바다와 맥주가 준 선물

저자소개

대중음악평론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케이팝부터 인디까지 다양한 음악에 대해 쓰고 이야기하며, 들어오는 일 마다하지 않고 가는 일 붙잡는 영욕의 세월을 영위하고 있다.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시사IN〉 〈주간동아〉 〈아이즈〉 〈보그〉 〈W〉 〈엘르〉 〈아레나 옴므〉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뮤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TV와 라디오에 출연해 음악과 문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현재 네이버 V Live 케이팝 전문 프로그램 〈Best New K-Pop〉을 진행하고 있으며, 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애정에 기반한 글쓰기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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