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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집밥

유럽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집밥 레시피 50

베로니크 퀸타르트|이지원, 정연주

다산라이프|2019.05.24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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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10,710원
구매 10,710원3% 적립
출간정보 2019.05.24|EPUB|76.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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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미지

책소개

“매일 우리 집 식탁 위에 유럽의 낭만이 펼쳐진다!”

《삼청동 외할머니》에서 시청자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던
유럽 엄마 베로니끄의 건강한 가정식 요리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유럽식 집밥 레시피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간호사 출신이자 채식주의자로서 늘 건강을 중시했던 저자 베로니끄가 만드는 음식에는 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유럽 엄마의 손길이 담겨 있다. 『유럽식 집밥』에는 저자가 직접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곳곳을 여행하면서 전통시장의 상인이나 레스토랑의 주방장 등으로부터 얻은 유럽 사람들의 음식 문화와 현지 레시피가 생생하게 녹아 있다. 또한, 여러 유럽 국가를 여행하며 접한 유럽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문화, 그 지역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 등을 에세이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덕분에 책을 읽으면서 마치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유럽의 음식과 문화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색다르고 독특한 음식에 호기심이 많은 식도락가, 유럽에 다녀온 뒤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돈이 있어도 사 먹을 수 없었던 유럽의 현지 가정식 요리를 우리 집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유럽 사람들은 집에서 뭘 먹을까?”
생각보다 쉽고 한식보다 건강한 유럽 엄마의 가정식 레시피북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영양 가득 레시피 수록

흔히 유럽 음식이라고 하면 치즈가 듬뿍 들어간 피자나 파스타, 두툼한 스테이크 등 고열량 음식을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 유럽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은 우리의 생각과 180도 다르다. 유럽 사람들의 저녁 식탁에는 최소한의 조리 과정을 거친 싱싱한 채소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한 건강한 요리가 매일 오른다. 조리 과정도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 밥, 국, 반찬을 따로 준비하고, 밑반찬 하나 만드는 데 몇십 분씩 소모되는 우리나라 식탁에 비하면 그야말로 ‘초간단’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건강하고 간편한 ‘유럽식 집밥’을 매일 우리 집 식탁 위에 차릴 수 있는 레시피북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비정상회담》으로 친숙한 벨기에 대표 줄리안의 어머니 베로니끄 퀸타르트. 『유럽식 집밥』에는 간호사 출신이자 채식주의자로서, 무엇보다도 가족의 건강을 우선시했던 엄마로서 그녀가 추천하는 50가지 유럽식 웰빙 집밥 레시피가 가득 담겨 있다.

유럽 사람들이 실제 집밥으로 만들어 먹는 다양한 요리 가운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만을 엄선해 애피타이저부터 전채 요리, 메인 요리, 수프 요리, 후식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담았다. 1장은 식전에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애피타이저 요리, 2장은 메인 요리 전에 지루함을 달래주는 신선한 전채 요리, 3장은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우아한 메인 요리를 소개한다. 4장은 몸의 영양에 균형을 잡아주는 따뜻한 수프 요리, 5장은 입안을 달콤하게 마무리해주는 후식을 담았다.

집에서 간편하고 건강하게 유럽식 집밥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 유럽의 음식 문화와 생활방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제 당신의 집에서도 쉽게 우아한 유럽식 집밥을 즐길 수 있다.

책 속으로
엄마가 되면서부터는 더욱 ‘즐거운 우리 집’을 만드는 데 애썼어요. 아이들이 자라나는 걸 보기 위해서였지요. 도미니끄와 난, 직업이라는 영역에서 함께하려고 노력했어요. 우리 부부의 삶은 고속도로처럼 쭉 뻗어 있기만 한 건 아니었지요. 항상 언제든 자연 속에 있는 커브 길, 구불구불한 길이었고, 심지어 길을 만들어내기도 했으니까요.

아이가 생기면 부부의 삶은 완전히 요동쳐요. 낮이나 밤이나 정신이 없고, 때로는 쓰나미가 지나간 것처럼 엉망이 되기도 해요. 그리고 아주 조금씩, 아이가 자라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면서 모두가 조금은 나은 삶을 살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라가고 매일 인생을 알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감탄할 만한 일입니다. _

인생은 계속돼요. 쇼도 계속되어야 해요.

무엇보다 우리는 너무 많이 먹고 붉은 고기에는 지나치게 많은 포화 지방산이 들어있거든요. 육류와 같은 동물성 단백질 대신에 렌틸콩, 강낭콩과 같이 영양학적으로 동일한 질의 식물성 단백질로 바꿔 먹으면 쉽게 유기농 식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사고 적당량의 음식만 만들어 먹는 것도 우리의 식비를 줄이고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돼요. 유기농 제품의 선택은 우리가 늘 고마워해야 하는 지구를 위한 투자랍니다.

우리는 여행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했고 일상의 많은 것이 상대적인 가치라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어요. 우정은 어려운 상황을 견디게 해주는 놀라운 역할을 하지요.

초콜릿, 맥주, 감자튀김 그리고 와플은 전 세계에 우리 나라를 알려주는 멋진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줘요. 벨기에의 모든 도시에서 이 음식들을 파는 가게를 만날 수 있으며, 긴 여행길에서 만난 작은 패스트푸드점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작은 건물이나 캠핑장, 푸드 트럭으로 개조한 작은 트럭에서도 감자튀김을 맛볼 수 있어요. 스테이크와 감자튀김과 샐러드, 미트볼과 감자튀김, 홍합과 감자튀김은 벨기에의 3대 국민 음식이에요. 벨기에에 있다는 건 감자튀김 왕국에 있다는 거예요. 게다가 ‘감자튀김을 갖고 있다’는 말이 잘 지낸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해요.

나는 아이들을,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커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을 정말 사랑해요.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은 결코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에요. 제가 세 번이나 엄마가 되도록 해준 인생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어요.

목차

<유럽식 집밥>

시작하며
이 책을 쓰게 된 사연 | 나, 베로니끄에 대하여 | 아들, 줄리앙에 대하여 | 내가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 | 요리에 관한 조언

1장. 애피타이저
지중해식 타불레 | 요구르트 소스를 곁들인 당근 | 무당벌레 | 퀴노아 비트 베린 | 프로방스식 올리브 | 버섯 레몬 절임 | 초리조를 더한 멕시코식 과카몰리 | 가족 | 유기농 식품

2장. 전채 요리
멕시코식 세비체 | 이탈리아식 토마토 모차렐라 샐러드 | 햄을 채운 토마토 | 속을 채운 삶은 달걀 | 훈제 송어 연어 파테 | 비트와 호두를 더한 마타리 상추 샐러드 | 벨기에식 참치를 채운 복숭아 | 모로코식 토마토 오이 샐러드 | 모로코

3장. 주 요리
벨기에식 파슬리 양파 미트볼 | 벨기에식 홍합찜 | 사냥꾼의 닭고기 스튜 | 리에주식 깍지콩 베이컨 스튜 | 밥과 카레소스를 곁들인 삶은 닭 요리 | 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구이 | 벨기에 | 뵈프 부르기뇽 | 생허브를 더한 연어 그릴 구이와 코코넛 향 밥 | 스페인식 도미 요리 | 파에야 | 스페인 | 채식 셰퍼드 파이 | 당근 주키니 귀리 팬케이크 | 이탈리아식 펜넬 파스타 | 이탈리아 | 그라탱 도피누아 | 리크에 얹은 도미 필레 | 피살라디에르 | 모로코식 커민 고수 미트볼 | 속을 채운 파프리카 | 레몬과 마늘을 가미한 닭 허벅지 살 요리 | 토마토 셰퍼드 파이 | 칠리 콘 카르네 또는 신 카르네

4장. 수프 요리
이탈리아식 미네스트로네 | 처빌 수프 | 하리라 | 호박 수프 | 주키니 당근 수프 | 마르세유의 부야베스 | 프로방스

5장. 후식
당근 케이크 | 크레이프 | 임스테르담 | 초콜릿 무스 | 체리 클라푸티 | 스페큘루스 | 호두 케이크 | 초콜릿 케이크 | 사과 크리스프

나가며
한국 | 아이들에 대한 기록 | 칼릴 지브란의 시 「아이들에 대하여」 | 감사의 말

저자소개

베로니크 퀸타르트(Véronique Quintart)
다양한 유럽 국가의 집밥 요리에 정통한 벨기에 엄마.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의 어머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젊은 시절 간호사로 근무했던 그녀는 20대에 이미 채식주의자였으며, 결혼 후에는 남편과 함께 유기농 식품점을 운영했을 만큼 건강한 음식에 관심이 많다. 가족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그녀는 늘 신선한 재료를 건강하게 조리한 음식들로 식탁을 차린다.
베로니끄는 어렸을 때부터 스페인, 이탈리아, 모로코 등 여러 국가를 여행하며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유럽 곳곳을 다니면서 전통시장의 상인이나 레스토랑의 주방장에게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레시피를 구해 직접 자기만의 요리법으로 발전시켰다.
막내아들 줄리안과 함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등장해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났으며, 《삼청동 외할머니》에서는 직접 벨기에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다양한 유럽식 집밥을 선보였다. 그녀의 첫 번째 책 『유럽식 집밥』은 가족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가득 담긴 레시피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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