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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 유럽스케치 런던 인텐시브 편

HURRYTOR

일탈|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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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4,000원
구매 4,000원3% 적립
출간정보 2019.03.12|EPUB|36.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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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럽 여행은 시간 싸움!
여행은 시간 싸움이다. 주어진 일정은 짧은데 가야 할 곳은 많기 때문이다. 바다를 건너가 국경을 수시로 넘나들어야 하는 유럽여행이라면 더욱 그렇다. 경제적인 동선 수립과 주요 관광지 파악이 성공적인 유럽여행의 핵심인 것이다. 그러나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나라의 교통수단, 이동경로, 주요 관광지 정보들을 공부해 일정을 세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출발일자가 닥치고서야 허겁지겁 비행기에 몸을 싣고 현지에 가서 두리번거리며 여행책자를 뒤적이는 경우도 많다. 자연히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기 어렵다.

가장 컴팩트한 유럽 여행!
유럽스케치 인텐시브는 짧은 일정 속에서 시행착오 없이 놓치지 않고 다 보고 싶은 여행자들의 바람에서 출발했다. 기존 유럽스케치보다 일정은 반으로 줄었지만 주요 관광지들은 모두 포함시켰다. 밀도 높은 가이드북이 될 수 있도록 정보 전달에 더 무게를 실은 셈이다.

짧은 일정에 맞는 경제적인 동선, 예산, 교통수단, 여행 팁까지!
독자들은 유럽스케치 인텐시브 편을 통해서 꼭 들러야만 하는 주요 관광지 정보는 물론 그대로 따라만 가면 되는 일정표와 교통정보, 예산, 더 많은 혜택을 누리는 꿀팁들이 담긴 컴팩트한 손 안의 유럽스케치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 여행기, 유럽스케치 인텐시브’(이하 유럽스케치 인텐시브)는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 여행기, 유럽 스케치(이하 유럽 스케치)’의 진화된 버전이다. 유럽스케치 인텐시브(Intensive)는 말 그대로 기본적인 유럽스케치의 일정을 압축적으로 만든 여행기이다. 짧은 기간 동안 여행해야하는 이들에게 표준형 일정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더불어 볼거리도 콤팩트하게 정리되어 질적인 부분도 만족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그런 여행자들의 숨겨진 요구를 잘 알기에 그 둘을 함께 고려한 여행일정 수립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유럽 여행지에 대해 스탠더드 형태로 구성한 유럽스케치 인텐시브를 선보이게 되었다.
유럽스케치 인텐시브 내용은 유럽 스케치와는 다르다. 유럽스케치가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한다면 유럽스케치 인텐시브는 손 안의 가이드처럼 여행 동선에 따라 빠르게 움직이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유럽스케치 인텐시브 시리즈는 유럽의 대표 여행지와 함께 한다.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위스, 베네룩스(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룩셈부르크) 총 6개 편을 선보인다. 각 편은 각자의 한 끗을 담고 있는데 파리 편은 베르사유, 런던 편은 스톤헨지와 바스, 로마는 이탈리아 남부해안,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베네룩스는 룩셈부르크를 포함하고 있다.
한편, 유럽스케치 인텐시브의 구성과 목차는 유럽스케치의 그것과도 차별된다. 일정이 달라지면 동선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유럽스케치 인센티브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여행 전에 미리 가볍게 읽고 여행의 틀을 잡는다. 그리고 여행하면서 미리 구성한 루트별로 개인만의 잊지 못할 기억들을 더해간다. 그렇게 짧은 기간 동안에 넣을 것을 다 넣어 여행을 마친다면 뿌듯함이 들 것이다. 처음에는 이러한 일정이 가능할까 반신반의로 시작한 여행이지만 이렇게도 여행은 가능하다는 나름의 소박한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 것이다. 유럽스케치 인텐시브는 지역별로 분리되어 있어 하나로 연결이 안 될 것 같지만 조금만 변형하면 유럽스케치는 인텐시브 시리즈는 이어지게 된다. 유럽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은 파리로 정한 다음 각 여행지에 끝에서 각 시리즈의 여행지를 이어가면 된다. 독자들을 위해 가장 무난한 루트를 구성하면 다음과 같다. 파리를 여행한 후에는 스위스로 이동한다. 스위스 여행을 마치면 바르셀로나로 가고 바르셀로나에서는 로마로 이동한다. 로마 여행을 마치면 런던으로 향한다. 런던에서는 암스테르담, 브뤼셀, 룩셈부르크를 거쳐 파리로 이동하면 된다. 파리-스위스는 고속철도, 스위스-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로마, 로마-런던, 런던-암스테르담은 저가항공, 베네룩스 안, 베네룩스-파리는 다시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된다.
장기간 유럽여행을 하는 경우 여행 리듬도 끊기고 여행의 매너리즘도 찾아와 여행이 힘들어지고 여행이 주는 즐거움도 줄어들 수 있다. 여행에 오랜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콤팩트하게 집약적인 일정을 구성해 속칭 ‘빡세게 에지(Edge)있게’ 여행한다면 힘은 들겠지만 여행이 끝난 후 자신이 소화한 일정과 지출한 비용 등을 확인하면서 만족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집을 떠나면 고생 시작이고 여행은 편하게 할 수는 없다. 여유 있는 일정이어도 유럽여행은 체력소모가 많다. 그러기에 체력이 충전된 상태에서 임팩트 있는 여행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유럽스케치 인텐시브는 그런 취지에서 여러분의 유럽여행 동반자가 되었으면 한다.

* 책 속으로

빅벤과 국회의사당을 벗어나 트라팔가 광장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트라팔가 광장으로 가면서 총리 집무실이 있는 다우닝 10번가와 호스가드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트라팔가 광장에 도착하니 넬슨 제독 기념탑은 여전히 트라팔가 광장을 지키고 있었고 내셔널 갤러리 앞은 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활기참이 느껴졌고 관광객들은 흐뭇한 모습으로 내셔널 갤러리를 향하고 있었다. 가을 오후의 따사로운 햇살은 우리에게 ‘웰컴 투 런던(Welcome to London)’이라면서 반기는 듯했다. 내셔널 갤러리로 들어가는 입구는 광장 좌측에 있다.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아버지와 난 1시간 반 뒤에 센터 홀에서 만나기로 하고 개인 시간을 가졌다. 생각보다 많은 전시품을 소장한 내셔널 갤러리를 잘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은 안내도에 있는 주요 작품들을 중심으로 각 전시관별로 살펴보는 것이다. 내셔널 갤러리는 소장 작품도 많지만 내부도 제법 커서 동선이나 시간 안배를 잘 해야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웨스트 민스터 사원 근처: 빅벤에 울고 빅벤에 웃다.〉 중에서


타워 브리지는 배가 지나갈 때는 다리가 들려지는 도개교(道開橋)이면서 케이블에 의해 지탱되는 현수교(懸垂橋)이기도 하다. 타워 브리지가 보이기 시작하는 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었는데, 타워브리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멀리서부터 가까이 천천히 걸어가면서 감상하고 있었다. 물론 템스 강변에 타워브리지를 만나는 것은 단지 전반전에 불과하다. 후반전은 바로 타워브리지를 건너 런던 탑까지 이동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후반전을 치루기에 오늘 소화한 일정이 많았고 특히 아버지도 많이 지치셔서 템스 강변에 타워브리지를 감상하는 것으로 갈무리를 하기로 했다. 런던에 올 때마다 만난 타워 브리지이지만 흐린 날씨에 바라보는 타워 브리지와 주변 모습은 런던의 정취를 한껏 드러내는 것 같았다.
--〈템스 강 주변-런던 여행 마무리: 여행은 시작보다 끝이 좋아야 한다?〉 중에서

목차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 유럽스케치 런던 인텐시브 편>

유럽스케치, 런던 인텐시브 편
들어가며
런던 인텐시브 여행 준비: 지난 런던 여행을 변형한 압축 버전
웨스트 민스터 사원 근처: 빅벤에 울고 빅벤에 웃다.
버킹검 궁전-템스 강 야경: 런던에서 예기치 못한 행운을 만나다.
런던 아이: 런던 아이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다.
대영 박물관-테이트 모던: 전시관 관람을 넘어 전시관 감상을
템스 강 주변-런던 여행 마무리: 여행은 시작보다 끝이 좋아야 한다?
바스 ①: 영국 왕실과 귀족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
바스 ②: 런던 외곽에서 로마 시대 폼페이 유적지를 느끼다.
스톤헨지: 여행 운이 더해 만들어진 곳에 함께 하다.
굿바이 런던: 런던 징크스는 노 굿바이
[런던 인텐시브 여행 TIP ①]
[런던 인텐시브 여행 TIP ②]
[런던 인텐시브 세부 일정(3일)]

저자소개

저자: HURRYTOR

# 개인 블로그: http://mango9001.blog.me
# 개인 글쓰기 플랫폼: https://brunch.co.kr/@hurrytor

일상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평범한 샐러던트(Saladent).
글쓰기와 여행을 좋아해 여행 작가 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학창시절 우연히 배우게 된 프랑스어, 그로 인해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할 수 있었고 그의 인생의 가치관은 달라졌다. 파리에 있는 동안 ‘자신은 단지 드넓은 바닷가를 뛰어다니는 작은 아이’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파리에서 모든 것들을 머리로 이해하기보다는 몸과 마음으로 느끼려고 노력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런 열정을 잃지 않은 덕에 운 좋게도 다시 파리로 돌아올 수 있었다. 지금은 파리에서 전에 못한 공부와 글 작업을 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면서 또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다. 파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파리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그에게 소중한 자산이다. 온라인 공간 역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생의 배움터이다. 개인 블로그와 글쓰기 플랫폼에서 소통과 공유를 통해 새로운 만남과 자신의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예전 파리에 있으면서 경험했던 유럽여행, 그리고 다시 파리에 와서 경험하고 있는 또 하나의 유럽여행. 같은 곳을 방문하면서 느끼는 친숙함과 새로운 곳을 가면서 마주하는 기대감은 스케치하듯이 유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 여행기, 유럽 스케치 인텐시브’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담백하게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여행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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