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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에 대하여

가치를 알아보는 눈

필리프 코스타마냐|김세은

아날로그|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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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11,900원
구매 11,900원3% 적립
출간정보 2019.02.08|EPUB|31.3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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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일에 안목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미술품 감정사가 들려주는 안목을 기르는 방법, 그리고 일과 삶에서 안목의 중요성!

안목의 사전적 정의는 ‘사물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이다. 즉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것, 아름다운 것을 가려내는 능력을 뜻한다. 안목은 주로 예술 분야에서 요구되지만 높은 안목이 꼭 예술 분야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 삶에서도 가치 있는 것, 진짜를 가려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회사에서는 스펙이 아닌 진짜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고, 역사?사회?경제 분야에서도 예리하게 변화를 감지하고 읽어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어떻게 안목을 길러왔는지, 일과 삶에서 안목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등을 들려준다. 그럼으로써 일에서든 삶에서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눈, 안목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믿고 싶은 대로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깊이 보라!
탁월한 안목을 통해 보이는 것 너머의 본질과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사람들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를 둘러싼 위작 논란에서 보듯이 미술품을 감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뛰어난 안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국내의 한 미술평론가는 “미술품 감정은 신(神)의 영역이다”라고도 했다. 저자 필리프 코스타마냐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미술품 감정사로, 대안목가로도 불린다. 그는 이 책에서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작품이 걸작임을 발견하고는 전율이 흐르던 순간, 모든 이를 깜짝 속여 넘긴 위작의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 등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놓는다. 저자는 미술품 감정사로서 자신이 살아온 삶을 이야기하며 예리한 직감과 부단한 노력, 풍부한 상상력과 다양한 경험이 융합되어야만 높은 안목을 형성할 수 있음을 독자에게 보여준다.

목차

<안목에 대하여>

Chapter 1 특별한 것을 알아보는 눈은 따로 있다
-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브론치노의 재발견

Chapter 2 미세한 차이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 유년시절과 빌라 이 타티에서의 감정 수업

Chapter 3 진짜 같을 수는 있어도 진짜가 될 수는 없다
- 감정을 위한 도구와 위작의 달인들

Chapter 4 직관을 따르되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 알려지지 않은 거장을 만나는 방법

Chapter 5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
- 넓고도 깊은 소묘 감정의 세계

Chapter 6 믿고 싶은 대로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깊이 보라
-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와 실마리 찾기

Chapter 7 아름다움은 준비된 사람 앞에만 드러난다
- 예상치 못한 공간에서의 위대한 발견들

Chapter 8 가격이 아닌 가치를 봐야 한다
- 미술품 감정에 뒤따르는 위험과 유혹

Chapter 9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일에 안목이 필요하다
- 수준 높은 안목이 필요한 직업들

Chapter 10 누구나 무언가를 보지만 다 똑같이 보지는 않는다
- 실수를 고백하다

부록
1. 미술사의 시작과 최초의 미술품 감정사들
2. 미술품 감정의 성 삼위일체: 베렌슨, 롱기, 제리

역자 후기|안목가로 성장하는 데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저자소개

Philippe Costamagna
1959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다. 에콜 뒤 루브르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1994년 파리 4대학 소르본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회화를 전문으로 하는 미술사학자로서 미술품 감정사와 학예사를 병행하고 있다. 2006년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이자 코르시카 섬의 명소로 꼽히는 아작시오 미술관의 관장으로 부임한 이래 프리미티비즘과 17~18세기 바로크 회화 등의 이탈리아 미술품과 나폴레옹의 외삼촌 페슈 추기경의 컬렉션을 관리 및 전시하고 있다. 전 세계 몇 안 되는 미술품 감정사로서 정체가 불분명한 그림의 원작자를 판명하고 행방이 묘연했던 걸작을 발견하며 작품의 진위 여부를 판단한다. 이를 위해 X선 분석 등의 현대 과학기술보다 천부적 재능과 예리한 직감, 부단한 현장답사로 형성된 안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직관과 지식의 절묘한 융합을 토대로 미술사의 위대한 발견을 수차례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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