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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 신학, 복음 회심 전도 고난의 여행자

탁양현

e퍼플|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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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3,000원
구매 3,000원3% 적립
출간정보 2019.02.05|EPUB|20.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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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1장. 使徒 Paul 神學 一般



哲學처럼 虛妄한 학문이 있을까? 있다. 神學이다. 그런데 인간존재의 삶이 본래 허망한 탓에, 이런 학문들이야말로 삶 자체를 담아낸다.
그러니 길지도 않은 人生을 살아내면서, 이러한 학문을 알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다면, 참으로 서글픈 노릇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무슨 까닭에선지, 현대사회에서 유대민족은 대체로 善의 진영에 배치된다. 그런데 현실세계의 어느 민족이라도 善惡의 측면을 동시적으로 모두 지니고 있

목차

<사도 바울 신학, 복음 회심 전도 고난의 여행자>

▣ 목차





제1장. 사도 바울 신학 一般
律法根本主義者, Schindler's List, 傳道와 福音의 여행자, 列邦,
善한 이미지의 猶太人, 시치프스의 딜레마, 眞善美 志向, 神正論,
奴隷道德, 資本道德, 시뮬라크르, 歷史의 非歷史化, 律法과 福音,
에리히 프롬, 自由로부터의 逃避, logos, 빛, paidagwgov, 異邦人,
異邦人에게 직접 나아감, 回心, Christ code, 世界普遍主義 宗敎,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

저자소개

바울은, 태어나면서부터 국제적인 환경 속에서 자란, 정통적 유대사상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세계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셨다.
그가 열렬한 율법주의자였기 때문에, 다메섹에서의 초인적인 역사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였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오직 그에게만 구원의 소망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바울이, 이 예수 그리스도를 땅 끝까지 증거해야 된다는 소명도 얻게 된다.
바울은 이방인의 생활 풍속과 사상, 그리고 로마제국의 법과 질서와 로마인의 권리와 자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자신 그것들을 누릴 수 있는 학문과 교양과 자격과 부도 갖춘 사람이다.
그러기 때문에 그가 복음을 들고, 로마 제국 안에 있는 도시를 전전하면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증거하였다.
그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에게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선교한 것은, 바울로 하여금, 전도인이 되도록 섭리하신, 하나님의 예정된 섭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오늘날 복음이 세계 각처에 전달되고 있다지만, 아직도 이 땅에는, 복음의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그리고 확실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모든 인간의 구세주 되신 다는 것을 확신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런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잘못 이해하여,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믿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기독교를 훼방하고 박해할 뿐 아니라, 전쟁까지도 불사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현상은, 마치 바울이 소명을 받기 전에 행했던 것과 유사하다. 바울의 소명과 선교에 대한 고찰, 김영호.


바울의 일생은 아주 드라마틱했다. 그는 초기 열성적인 유대교도였다. 유대교도의 입장에서 볼 때의 그리스도교는, 민족과 종교를 배반하는 매우 위험한 것이었다.
이 그리스도교를 핍박하던 바울이, 어느 날 결정적인 체험을 한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이다.
바울은 그 자리에서, 자신의 유대교적 열정이 오류였음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기로 한다. 이후 바울의 삶은 완전히 뒤바뀌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열정적인 선교사로, 그리고 복음을 정리하여, 그리스도교를 체계화하는 신학자로서의 삶을 산다.
이 가운데 신학자의 부분은, 그의 의도가 아니었다. 그것은 때때로 교회 안에 발생하는 문제에 응답하기 위해, 그가 경험한 예수 그리스도를 바탕으로 하여, 복음을 정리하고 재해석한 것들이다.
따라서 그의 사상은 일관성을 찾기 쉽지 않다. 이런 바울의 사상 가운데 매우 중요한 핵심적 요소는 ‘以信稱義(Justification by faith)’를 꼽을 수 있다.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는 이 사상은,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결정적인 차이로 부각된다.
그렇다고 해서 그리스도교가 유대교와 전혀 다른 종교일 수는 없다. 예수 역시, 자신의 가르침이 유대교의 가르침으로부터의 철저한 단절이라고 말한 일이 없고, 그것은 바울이 경험한 신앙 역시 마찬가지다.
여기서 결정적인 걸림돌이 되는 것이, 유대교적 유산인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정립하는 일이다.
실제로 바울은, 유대교도였다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복음이 율법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과 율법 사이에는 상호관계가 있음을 규명하는 일이었다.
율법의 정신이 인간을 파괴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었으나, 기존의 율법 적용에 있어서, 유대교가 어떻게 실패했는지를, 바울은 정확하게 지적한다.
그리고 율법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율법의 정신이 중요하다는 점을 부각시킨다. 그것은, 율법은 인간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기 위해 주어진, 하나님의 사랑이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복음 역시 마찬가지의 기능을 갖는다. 결국 율법과 복음은 같은 목적으로 인간에게 주어졌다는 것이 바울의 논지였고, 실제로 성서가 가르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단 율법은, 이스라엘의 역사적 과정에서, 본래의 정신을 수용하지 못하고 율법 자체를 위한 것으로 전락하게 된다. 그런 율법은, 인간에게 인간의 범죄를 고발하고, 마침내 사망으로 인도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때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의 정신을 회복하는데, 이를 통해 인간에게 새롭게 구원의 길이 제시된다.
율법을 통해 죽는 것이 인간의 운명인데. 이것을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대속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복음의 길을 준비하는 역할을 했다고 보는 것이. 또한 바울의 입장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을 통해서 복음 안에 율법이 수렴되고, 비로소 율법의 정신이 구체적으로 되살아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으로 머무르지 않고, 본래 지니고 있던 우주적 주권을 가진 분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터전도 마련되었다.
그것은 유대교가 이스라엘만의 종교였던 것에 비해, 그리스도교가 세계종교로 확산되는 것과 궤를 같이 한다.
율법과 복음의 문제를 분명하게 정리한 바울의 사상은, 오늘날에도 그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신앙의 균형을 유지하는가에 관한 문제와 연관된다. 보다 성숙한 신앙을 위해 이 문제에의 접근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바울 사상에 나타난 율법과 복음의 관계, 김영일.


바울이 왜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를 감한 매를 다섯 번”(고후 11:24) 맞는 것과 같은 핍박을 당했는지에 대해 대답한다.
그 매를 맞았다는 것은 바울이 유대인들에 의해 유대교 법정에서 고발당하고, 재판을 받고, 유죄 평결을 받아, 그 형벌로서 그 매를 맞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바울이 매를 맞은 이유에 대한 기존의 견해는, 바울이 율법을 어겼기 때문에, 혹은 유대교에 대해 배교하는 언행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새로운 가설을 제시하며, 그것은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거짓선지자로 고발을 당했으며, 그것이 바로 핍박의 주된 이유라는 것이다.
또한 바울과 거짓사도, 그의 적대자들인 유대주의자들 사이의 논쟁 역시, 구약성경에 나타나는 거짓선지자 논쟁의 관점에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구약성경 곳곳에서 발견되는 거짓선지자들에 관한 본문들을 분석하여, 참선지자와 거짓선지자를 분별하는 기준을 10가지 항목으로 요약한다.
그 열 가지는, 하나님의 파송을 받았는가?, 하나님의 성회에 참석한 신적 현현의 경험이 있는가?, 이적을 행함으로 자신의 예언자적 진정성을 증명하는가?,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갖고 있는가?, 돈에 대한 탐욕과 같은 도덕적인 결함은 없는가?, 예언적 언명이 실제로 이루어졌는가?, 하나님의 영을 갖고 있는가 아니면 악한 영을 갖고 있는가?, 고난을 당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있는가?, 하나님이 위기 가운데서 구원하시나?, 구약성경의 참선지자들처럼 남다른 현실해석을 하고 있는가? 등이다.
거짓先知者 문제가 신약성서 시대의 유대교와 초대교회 안에서 여전히 중요한 주제였으며, 구약성경의 거짓선지자에 관한 율법이 유대교 안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
미슈나, 쿰란문서들, 요세프스의 기록은, 1세기 유대교 안에 다수의 거짓선지자들이 등장했음을 보여준다.
신약성경, 초대교회 문서, 신약성경 위경들, 바빌로니아 탈무드, 필로의 글은 신약성서 시대에도, 구약성경의 전통에서 거짓선지자 문제를 조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전했을 때, 그 복음을 거부하는 유대인들이 바울을 거짓선지자로 고발하고, 그를 처형하거나 핍박할 수 있는 문화적 상황 속에서, 그가 활동했음을 보여준다.
바울을 선지자의 범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한 이유를, 바울 자신의 자기이해의 관점에서 연구한다.
바울이 자신의 사도적 소명을 이해할 때, 구약성서의 선지자들의 소명의 관점에서, 특히 이사야와 예레미야서의 예언을 통해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울이 자신을 “심는 자”(고전 3:6-7)로, “건축자”(고전 3:10)로 보는 것과, 고후 10:3-5에서 자신을 “성벽을 무너뜨리는 자”로 보는 것은, 바울이 렘 1:10에 나타난, 예레미야에게 주신 하나님의 소명을 배경으로, 자신의 사도적 소명을 해석함으로 얻어진 것임을 새로이 밝힌다.
갈 4:19, 고전 3:2, 살전 2:7에서, 자신을 産母와 乳母라고 부르는 것도, 사 66:7-13에 나타나는 “주의 종”에 관한 예언을 그 배경으로 하여, 자신의 소명을 해석한 것임도 새로이 밝힌다.
거짓선지자의 10가지 특성을 바울서신에 적용하여, 바울과 그의 적대자들 사이의 논쟁과 바울의 자기변호를 재구성한다.
교회 밖에서는 그의 유대인 적대자들이, 그리고 교회 안에서는 유대 기독교인 적대자들이 바울을 향해, 그는 거짓선지자라고 혹은 거짓사도라고 공격할 때, 그들은 거짓선지자의 10가지 특징의 관점에서 바울을 공격하며, 바울은 이에 대해 자신이 참선지자임을 변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고린도후서 등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바울과 그의 적대자들 사이의 논쟁들은, 구약성경의 거짓선지자 논쟁의 패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 동안 신약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의 주제가 되었으며, 해석상에 어려움이 있던 여러 본문들이, 거짓선지자 논쟁과 깊은 관련이 있는 구절임을 새로이 밝혀야 한다. "바울-거짓선지자인가?: 바울에 대한 거짓선지자 고발", 김철홍.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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