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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가끔 멈춰야 하는가 (체험판)

마흔 이후 최고의 성장 수업

토머스 J. 들롱|김보람

청림출판|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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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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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정보 2019.01.14|EPUB|19.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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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최고 인기 강의 ★★★★★
★★★★★ 미국 아마존 SUCCESS 100 선정 ★★★★★

“최고의 성장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타이거 우즈가 스포츠계의 전무후무한 골프 선수로 발돋움하던 1997년,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재현하기 어려울 만큼 압도적인 승리였다. 그러나 코치였던 부치 하먼은 경기 직후 우즈에게 이번 경기는 잘 치렀지만, 스윙이 잘못됐으니 자세를 근본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먼은 우즈가 스윙을 고치지 않더라도 이따금 우승할 수야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절대 잭 니클라우스만큼 위대한 골프 선수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당신이 우즈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이미 큰 우승을 성취했는데 이제 와서 스윙 자세를 바로잡겠다는 마음을 먹겠는가? 이미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대단해 보이지도 않는 기술을 새롭게 익히는 위험을 감수하겠는가?


정체된 성공에 만족할 것인가

불확실하고 예측할 수 없는 환경은 불안을 동반한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무력한 상태가 되는 두려움도 마찬가지다. 성취욕이 높은 사람들은 이러한 위협에 특히 강하게 반응한다. 유능하고 야심 차지만 생산성과 만족감이 부족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새로운 도전을 기피하며 퇴보한다는 것이다. 특히나 화려한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온 마흔 이후의 그들은 자신의 강점에만 몰두하며 절대 약점을 드러내지 않는다. 역량을 확장할 기회를 외면한 채 잘하는 업무에만 집중하여 판에 박힌 업무에 자신을 가두는 것이다. 성취욕 높은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타이거 우즈처럼 그들을 정체하게 하는 불안을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우즈는 스윙을 바꾸는 과정에서 상당 기간 형편없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었지만, 결국 스윙을 완전히 바꿨고 잭 니클라우스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 통산 기록을 넘어섰다. 더 큰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으려면 새로운 배움과 경험을 열린 자세로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두려움, 불안, 근심과 같은 감정은 일시적인 것으로, 직업적·개인적 생활을 더욱 깊고 넓게 만드는 데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어떻게 해야 취약한 상황에서 성장하는 힘을 얻을 수 있는지 안내한다.


무능해질 수 있는 용기가 상위 1%를 만든다!

“저는 평생 100점만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이 회사에 와서도 고속 승진을 거듭했고요. 제 업무는 언제나 우수하다고 평가받았죠. 그런데 새로운 일을 시도했다가 실리콘밸리 고객사 직원들 앞에서 멍청해 보이기라도 할까 봐 불안했어요. 부하 직원들과 툭 터놓고 솔직하게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도 무서웠죠. 저는 감정을 드러내고 교감하는 데 익숙한 사람이 아니거든요.” (본문 22쪽 참조)

아래 그림을 보라. 우리는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은 올바른 일을 능숙하게 해내는 오른쪽 상단 영역을 목적지로 정할 것이다. 그리고 목적지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른쪽 하단 영역을 거치는 것이다. 어떤 일을 능숙하게 하려면 처음에는 서툴게 하는 수밖에 없다. 다른 방법은 없다. 결국 스스로 취약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의 취약성을 인정하는 단계를 거치지 않고서는 성장을 향해 갈 수 없다.

_변화의 두려움을 성공의 에너지로 바꿔라

어떻게 불안을 뛰어넘어 새로운 행동을 시작하고 변화할 용기를 얻을 수 있는지 알아가는 데 이 책이 충분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총 4부로 나뉜 책의 1부에서는 성취욕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을 알고, 독자가 어느 범주에 속하는지 판단하여 이를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하고자 하는 욕망은 일정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결국 만족감뿐 아니라 성취도에도 한계를 가져온다는 점을 강조한다.
2부에서는 스스로 고립되었다고 느끼고, 목적의식을 상실했다고 느끼며, 자신을 무의미하다고 느끼는 ‘성장을 방해하는 3가지 불안’이 미치는 영향과 그에 대응하는 법을 다룬다. 이러한 불안에 맞서지 않으면 성장으로 가는 여러 단계에서 역효과를 낳는다는 점 또한 설명할 것이다.
3부에서는 ‘더 나은 변화를 가로막는 4가지 덫’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바쁜 상태를 유지하려 애쓰고, 남과 비교하며 상심하고, 자주 남을 비난하고, 또 쉴 새 없이 걱정을 하며 근본적인 불안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킬 뿐이다. 내면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잘못된 노력은 오히려 불안을 더욱 가중한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독자가 불안, 또는 불안과 관련된 덫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스스로 취약한 상태를 받아들이고,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실용적 방법을 소개한다. 이 방법으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방해하는 악순환을 깰 수 있을 것이며, 방어적인 태도를 버리고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법 또한 배우게 될 것이다.

자신의 두려움과 좌절감을 이기고 오랫동안 정체된 일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보수적인 태도를 취할 것이 아니라 더욱 용감해져야 하고, 현상을 유지하려 할 것이 아니라 기꺼이 시도해야 하며, 두려움과 실패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흔쾌히 받아들여야 한다. 성취해야 한다는 당신의 욕구뿐만 아니라, 변화할 수 있는 당신의 능력에도 믿음을 가져라. 무엇보다 더 나은 성장을 위해 무능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추천의 글

토머스 들롱의 트레이드마크는 오래된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연구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되풀이하여 새롭고 반 직관적인 통찰력을 심어준다는 것이다. 《왜 우리는 가끔 멈춰야 하는가》도 예외가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 본인의 문제가 무엇인지 보일 것이다. 당신이 그동안 들어본 적 없을 정도로 훌륭한 통찰력이 담긴 해결책을 제시한다.
_클레이튼 크리스텐슨(Clayton Christensen),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교수

토머스 들롱은 임원들이 겪는 뿌리 깊은 두려움이 무엇인지 짚어내고 이를 다루는 데 뛰어난 재주가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사람들이 회피하려고만 하는 ‘유능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불안’이라는 민감한 문제를 성공적으로 다뤘다. 야심 있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어 보고, 지속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들롱의 통찰력을 활용하라고 추천한다.
_나라야나 무르티(Narayana Murthy),
인포시스 테크놀로지 리미티드(Infosys Technologies Limited) 명예회장

통찰력 있게 잘 쓰인 《왜 우리는 가끔 멈춰야 하는가》는 흥미롭고 의미 있는 예화가 풍부하다. 내가 이 책을 더 일찍 접했더라면! 그랬다면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됐을 뿐 아니라 지난 50여 년간 나와 함께 일했던 말 그대로 수백 명의 성취욕 높은 사람에게도 이 책을 권했을 것이다.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기 위해서 행동의 변화를 끌어내야 할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_존 카첸바흐(Jon Katzenbach), 카첸바흐 센터(Katzenbach Center at Booz & Company) 대표

토머스 들롱은 리더들이 일상적으로 부딪히는 근본적인 도전 과제를 열거한다. 우리가 비범한 일들을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습관이나 행동을 어떻게 해야 바꿀 수 있는가? 이 책은 본인의 리더십을 개선하고자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굉장한 도움이 되며 색다른 통찰력을 제공한다.
_비크람 팬디트(Vikram Pandit), 시티그룹 전 CEO

취약함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거의 없다. 그러나 토머스 들롱은 삶과 일에서 진정한 변화를 이룰 용기를 가지려면 취약함을 거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취약한 상태는 그릇된 일을 능숙하게 하는 영역에서 올바른 일을 미숙하게 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이 책은 개인적·직업적 성장을 계속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_C. 앨런 파커(C. Allen Parker),
크라바스 스웨인&무어(Cravath, Swaine & Moore LLP) 부회장

토머스 들롱은 인재들이 완전한 잠재력을 실현하지 못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통찰력 있고 실용적인 평가 방법을 알려준다. 들롱은 변화를 수용해야 하는 까닭과 변화가 일으킬 수 있는 불안의 단계에 집중하면서 리더들이 앞서 나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귀중한 도구를 제공한다.
_루스 포랏(Ruth Porat), 알파벳 수석부사장 겸 CFO

인재가 되고 싶으나, 커리어에 확신이 없는가? 이 책은 당신의 재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당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들롱은 변화하는 방법, 말하지 못했던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충실한 삶을 살면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방법에 관한 조언을 건넨다.
_다니엘 바셀라(Daniel Vasella), 노바티스(Novartis AG) 전 회장


본문 맛보기

많은 조직에서 악순환이 반복된다. 고위 리더들은 젊은 MBA 출신 직원들이 세상 경험이 없어 순진해 빠졌다고 손가락질하며, 젊은 세대가 자신들의 ‘소극적인’ 태도를 회사에까지 끌고 들어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젊은 직장인들이 그러한 태도를 보이는 까닭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 중요한 인재라고 말해주는 사람,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목이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_pp.132-133 〈5장 나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

실제보다 더 바쁜 것처럼 보이도록 상황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본인의 모습을 마주한 적이 있는가? 당신은 상사가 사무실을 지나갈 때 미친 듯이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하는가? 당신이 회사 일로 얼마나 자주 출장을 다니며 희생하고 있는지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가? 얼마나 늦은 시간까지 일했는지, 주말에 프로젝트 때문에 얼마나 바빴는지, 답장을 보내야 할 이메일이 얼마나 많은지 따위를 동료에게 일일이 얘기하는 편인가? _p.165 〈6장 바빠 보이기 위해 바쁜 사람들〉

마지막으로, 사람들을 남과 비교하게끔 만드는 고전적인 장소에 얽힌 일화를 하나 소개한다. 바로 동문회에 관련된 이야기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하버드경영대학원의 동문회 이야기다. 물론 졸업생들은 오랜 친구를 보기 위해 동문회에 참석한다. 그러나 이들이 동문회에 오는 데는 다른 이유도 있다. 바로 동기들에 비해 본인이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다. _p.184 〈7장 매번 스스로 상심하게 만드는 비교〉

우리는 누군가를, 특히 스스로를 실망시켰다는 생각을 하면 문제의 존재 자체를 부인한다. 문제 해결 과정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부인하고 난 뒤에는 최대한 오랫동안 문제를 무시한다. 그러다가 문제가 너무 뚜렷하게 드러나 더는 모른 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그 문제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한다. 바로 여기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머무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 우리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계속해서 다른 사람의 잘못이라고 우긴다.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으려고 다른 사람을 악마로 만드는 것이다. _pp.189-190 〈8장 왜 비난의 손끝은 늘 남을 향하는가〉

이 책의 연관시리즈|왜 우리는 가끔 멈춰야 하는가

저자소개

토머스 J. 들롱 Thomas J. Delong
세계 1위 경영대학원인 하버드 비즈니스스쿨(HBS)에서 조직행동 분야의 경영 실무 교수이다. 하버드에서 MBA 과정과 최고경영자(CEO) 과정을 담당하며 인적자원, 조직행동, 리더십, 경력관리에 관련한 수업을 맡고 있다. 그는 리더십과 조직행동 분야의 필수 과목을 담당했고, 고효율 조직의 인적자원 관리와 전문 서비스 기업의 전략적 문제를 다루는 MBA 과정을 기획했다. 1997년부터 캠퍼스와 전 세계 유수 기업에서 수만 명의 MBA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과 경영진을 가르치고 있다. 두 권의 경영서를 저술했으며, 성장을 위한 변화의 과정에서 개인과 조직이 직면하는 문제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있다.
하버드 이전에는 세계 최대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서 인적자원과 조직변화 등을 관리하는 최고개발책임자(Chief Development Officer, CDO) 겸 전무 이사로 근무했다. 브리검영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 퍼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이_ 김보람
미네소타주립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인턴으로 일했고, 대기업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한다. 역서로는 《힐빌리의 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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