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북큐브서점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 북캐시

    0원

  • 적립금

    0원

  • 쿠폰/상품권

    0장

  • 무료이용권

    0장

자동완성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자동완성 끄기

네이버 인증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미 북큐브 회원인 경우북큐브 ID로 로그인하시면, SNS계정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SNS 계정으로 신규 가입하기SNS계정으로 로그인 시 해당 SNS 계정으로 북큐브에 자동 가입되며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비밀번호 찾기

북큐브 고객센터 : 1588-1925

아이디 찾기

북큐브 고객센터 : 1588-1925

아이디 조회 결과

비밀번호 조회 결과

으로
비밀번호를 발송했습니다.

문체반정, 나는 이렇게 본다

김용심

보리출판사 출판|2018.08.29

0.0(0명)

서평(0)

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12,000원
구매 12,000원+3% 적립
출간정보 2018.08.29|EPUB|23.88MB
소득공제 여부 가능 (대여는 제외)

10년소장 안내

10년소장은 장기대여 상품으로 구매 상품과는 달리 다양한 프로모션 및 폭넓은 할인 혜택 제공이 가능합니다.

프로모션이 없는 경우 구매 상품과 가격이 동일하지만 프로모션이 진행되게 되면 큰 폭의 할인 및 적립이 제공됩니다.

close

지원 단말기 : IOS 11.0 이상, Android 4.1 이상, PC Window 7 OS 이상 지원듣기(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책소개

문체를 통해 시대를 읽는다!
문체반정은 당시 유행하던 소설 문체를 나쁜 문체로 몰아 엄격히 금하는 정책이다. 조선의 마 지막 개혁 군주라 불리는 정조가 이런 시대를 거스르는 정책을 펼쳤다. 정조는 문체를 바르게 바꿔 세상도 바르게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을까? 임금이 앞장서면 자유로운 문체마저 다스릴 수 있다고 정말 믿었을까? 임금에 맞서 세상 사람들 모두가 만드는 자유로운 문체를 꿈꾸었던 이들은 또 어찌 되었을까? 정조와, 이에 맞서 끝까지 자기 문체를 지켰던 박지원, 이옥의 이야기를 통해 “시대와 문체, 그리고 변혁”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문체반정, 문체를 통해 시대를 읽는다!
정조 시대 문체반정을 새롭게 돌아보는 책. 〈문체반정, 나는 이렇게 본다〉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 는 보리 한국사’ 시리즈 둘째 권으로,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문체반정이라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 게 풀면서 “시대와 문체, 진정한 변혁”의 의미까지 아울러 짚은 책이다.
문체반정은 당시 유행하던 소설 문체를 엄격하게 금하고 수천 년 전 고전 문체로 돌아가자는 정책 이다. 개혁 군주라 불리는 정조가 왜 시대를 거스르는 이런 정책을 펼쳤을까? 그 까닭과 과정을 살 펴보면서 학문과 정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차디찬 얼음 갑옷을 입고 무너져 갔던 정조의 열정과 한계를 만나 본다. 또한 임금에 맞서 끝까지 자기 문체를 지키며 또 다른 세상을 꿈꿨던 박지원, 이옥의 이야기를 통해 시대를 뛰어넘는 문체와 변혁의 의미도 담았다.
문체반정의 속내를 처음으로 들여다본다!
이제껏 문체반정을 독립된 주제로 다룬 책은 없었다. 그저 정조 시대를 서술한 책이나 18세기 문화 상황을 짚는 책에서 부분부분 나왔을 뿐이다. ‘문체’라는 것이 워낙이 쉽지 않은 주제이거니와, 개 혁 군주라는 정조의 평소 이미지와도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체반정을 연구한 논문들에 서조차 정조에 대한 판단은 늘 엇갈렸다. “바른 정치는 바른 문장에서 나온다”는, 전형적인 학자 군주 정조. 그러나 그 뒤에는 문체를 앞세 워 탕평책을 꾀하거나, 노론 대신들을 견제하거나, 아끼는 남인 학자들을 구하려 하는 노회한 정치 가 정조의 모습도 함께 숨어 있다. 이 책에서는 문체반정의 모든 것을 다룬다. 문체반정이 왜 일어났으며, 어떻게 전개되었고, 또 마무 리는 어찌 되었는가. 문체반정의 의미는 무엇이며, 정조의 의도는 무엇이고,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 했는가. 결국 문체반정은 성공했는가, 실패했는가?
정조, 정조 시대, 그리고 문체반정. 떼려야 뗄 수 없는 세 가지 이야기들이 책 속에서 시원하게 파헤쳐진다.
문체반정의 뒤끝,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다!
문체반정을 정조의 시각에서만 살펴보면 아마도 반쪽짜리 분석 글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신 하들이 다 임금의 명에 고개를 숙일 때, 임금 반대편에 서서 당당하게 저항하고 맞선 사람들이 분 명 있었다. 임금에게 꼿꼿이 맞선 두 사람, 바로 당대의 학자 박지원과 유생 이옥이다. 절대 권력자 임금에 맞서 당당히 자기 목소리를 내고 끝까지 문체를 지켰던 그이들을 만났을 때 비로소 “문체를 통해 시대를, 또는 사람을 읽는” 이 책의 큰 그림은 완성된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대목도 바로 거기서 시작된다. 문체반정의 과정보다 문체반정의 ‘뒤끝’ 이야기가 오히려 이 책의 진짜 본론이다.
박지원과 이옥, 문체로 임금과 맞장 뜨는 사람들
연암 박지원은, 정조가 문체가 나빠진 ‘원흉’으로 박지원을 지목하면서 문체반정의 핵심으로 떠올랐 다. 하지만 “당장 바르고 곧은 고전 문체로 반성문을 써내라!” 호통 치는 임금에게 무릎 꿇지 않았 다. 오히려 끝까지 자기주장과 목소리를 높인다. 이옥은 과거에서 장원급제를 하고도 문장에 소설체가 섞였다 하여 최하 꼴찌로 내처졌다. 그 뒤로 끝내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하고 평생을 무명의 선비로 살았다. 그래서 흔히 이옥을 문체반정의 최 대 피해자라 일컫는다. 이 책에서는 이옥을 새롭게 해석한다. 이옥은 피해자도 아니었고, 결코 불우하지도, 실패하지도 않 았다. 오히려 임금과 시대를 뛰어넘는 당당함을 글에서 보여 준다. 그것도 도니, 예니, 의니 하는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 작은 꽃, 벼룩, 욕설, 담배, 개나 돼지 같은 사소하고 흔한 이야기로 “천지 만물의 감성, 가장 작은 것의 외침”을 들려줌으로써 개성 있는 문체를 완성했다.
“이제 사람들은 더는 경서의 시대, 고전의 시대에 살고 있지 않았다. 그보다는 새로 등장한 소품이나 자유로운 산 문이 훨씬 더 사람들을 흔들었다. 때로는 욕도 하고 상소리도 섞고 음담패설도 튀어나오지만, 토끼 이야기를 하다 가 벼룩 이야기를 하다가 용왕 이야기로 튀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글. 살아 있는 현실의 글. 바로 그런 글이 당시에는 필요했던 것이다.” (본문에서)
이옥의 글을 통해 비로소 우리는 진짜 문체를 만날 수 있다. 수천 년 전 고전을 본뜬 낡은 문체가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 이곳을 사는 사람들을 생생하게 그려 내는 문체.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게 하는 문체. 그런 문체가 ‘진짜’인 것이다. 임금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문체라며 내친 패관소품이 이옥에게는 “가장 작고 천대받는 이야기여서 가장 멋지고 위대해지는” 글이었다. 그 선언 속에 담긴 ‘진실’은, 이옥과 정조가 살아간 시대뿐 아 니라 지금 현재도 여전히 유효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던져 준다.
문체를 바꾸면 세상도 바뀐다!
문체는 시대와 함께 움직인다.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과 함께 변화한다. 정조의 문체반정이 결국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었던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다. 아무리 임금이더라도 혼자 힘으로 문체를 바 꿀 수는 없다. 문체를 변하게 하는 주체는, 글을 쓰고 말을 하는 사람들 ‘모두’이기 때문이다. 지금 새롭게 문체반정을 읽어야 하는 까닭도 거기에 있다. 임금 정조는 결코 혼자 할 수 없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하면 정조가 생각한 것처럼 문체를 바꿔 세상을 바꾸는 일이 가능하니까. 모두가 함께 세상을 바꾸는 것이 진정한 변혁이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시대와, 문체와, 변혁’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
한 가지 더! 본문만큼이나 알찬 부록!
하나, 문체반정 시기에 ‘문체’를 두고 일어난 문신 이동직과 정조의 날카로운 논리 대결. 둘, “이런 호래자식 같으니!”, “젖비린내 나는 것들!” 하고 소설보다 더 육두문자를 내뱉는 어찰 속 의 정조와 그런 자신에게 북북 붉은 줄을 긋는 정조. 두 정조의 비교 체험. 셋,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문체반정 기록들. 특히 어찰 속의 ‘쌍스러운’ 정조와, 실록 속의 ‘점잖은’ 정조를 함께 보는 즐거움을 누리시라.
글쓴이 김용심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충청도 ‘촌사람’입니다. 엉뚱하며, 으하하하 크게 잘 웃고, 털털하다 못해 늘 어딘가 잘 부딪히고 넘어지는데, 참으로 뜻밖에도 나무나 풀, 꽃 같은 것을 가꾸기 좋아합 니다. 기자로 글쓰기를 시작해, 자유기고가 노릇을 오래 했고, 몇몇 책을 쓰거나 편집했으며, 틈틈이 소설 과 다큐멘터리와 시나리오도 썼습니다. 또한 국어사전 작업까지 했으니, 거의 온갖 종류의 글을 다 만져 본 셈입니다. 그 덕분에 ‘문체’반정의 글쓴이로 뽑혀 부족한 공부를 해 가며 쓰느라 두루 고생 이 많았다고 합니다. 쓴 책으로는 중국 북송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 《임금의 나라 백성의 나라》가 있고, 《세 계사신문》, 《나무도감》, 《선생님, 우리 연극해요》를 쓰거나 함께 썼으며, 비전향 장기수의 치 열한 삶과 곡절 많은 현대사를 함께 볼 수 있는 《역사는 한 번도 나를 비껴가지 않았다》, 《보 리 국어사전》 들의 편집을 맡았습니다. 글을 쓰면서 가장 애썼던 점은, ‘정확하지만 따뜻하게’ 보자는 것이었는데, 과연 그만큼 몫을 해냈 는지는 읽는 이들 판단에 맡긴다고 전해 왔습니다.

저자소개

해당 정보는 준비중에 있습니다.

서평(0)

별점으로 평가해주세요.

서평쓰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0.0

(0명)

ebook 이용안내

  • 구매 후 배송이 필요 없이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 가능한 전자책 상품입니다.
  • 전자책 1회 구매로 PC,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특성에 따라 이용 가능한 기기의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책파일 내 판권정보 정가와 북큐브 사이트 정가 표시가 다를 수 있으며, 실제 정가는 사이트에 표시된 정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 적립금 지급은 적립금 및 북큐브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을 뺀 나머지가 적립금으로 지급됩니다.
    (적립금 유효기간은 마이페이지>북캐시/적립금/상품권>적립금 적립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출력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구매하신 전자책은 “마이페이지 > 구매목록” 또는 “북큐브 내서재 프로그램 > 구매목록”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태블릿PC의 경우 북큐브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 PC에서는 PC용 내서재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ID 계정 당 총 5대의 기기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