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오디오북은 실내 건축 디자이너인 아내와 영화 프로듀서인 남편이
딸아이에게 도심 속 행복한 주거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용인신도시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서울 후암동에 주택을 짓기까지 2년 여의 준비과정을 소개한다.
30평 대지의 18평짜리 집이지만 디자인을 최적화해 쾌적하고 편안한 디자인 하우스가 마련되었다.
1층은 사무실, 2층은 부모님 집, 3층은 딸아이와 부부의 집, 4층은 가족만의 공간으로 구성하였으며
마당과 옥상을 만들어 자연친화적인 공간도 마련했다.
목차
<[오디오북] 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1회 '희' 첫 번째 이야기: 그래서 우리는 집을 짓기로 했다!
2회 '희' 두 번째 이야기: 땅을 찾아서
3회 '노' 첫 번째 이야기: 기준이 사라진 사회
4회 '노' 두 번째 이야기: 험난한 집짓기에 첫 삽을 뜨다
5회 '애' 첫 번째 이야기: 겨울바람 속에서 공사는 이어지고
6회 '애' 두 번째 이야기: 꿈꾸던 대로 바라던 대로
7회 '락' 첫 번째 이야기: 후암동 주민이 되었습니다
8회 '락' 두 번째 이야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집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