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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가

최정원

초록인 출판|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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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7,500원
구매 7,500원+3% 적립
출간정보 2016.11.24|EPUB|4.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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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상이 생겨날 적에 어마어마한 거인인 미륵님이 태어나 하늘은 위로 밀어올리고 땅은 아래로 내려가게 분리를 시켜놓았다. 이 때 하늘에는 해도 달도 둘씩 떠 있었다. 미륵님은 해 하나를 부수어 큰 별과 작은 별들을 만들어 흩뿌리고 달 하나로는 북두칠성과 남두칠성을 만들어 비로소 세상에는 해와 달이 각각 하나씩만 남게 되었다. 미륵님은 칡으로 옷을 지어입고 나서 동식물을 만들고 마지막에 사람의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 세상을 돌보게 했다. 그런데 석가님이 나타나 내기를 해서 이긴 사람이 세상을 차지하자고 한다. 둘은 세 번의 내기를 한다. 첫내기로 미륵님은 동해에 금병에 금줄을 내리고 석가님은 은병에 은줄을 내리지만 끊어져 버린다. 그러자 석가님이 한 번 더 내기를 하자고 우긴다. 다음에는 성천강 여름에(열음에: 강 원류, 시작지점을 말하는 듯하다) 강을 붙이는 내기를 한다. 미륵님은 동지제를 올려 모든 것을 얼게 하여 세상 모든 강이 하나로 붙게 만들지만 석가님은 입춘제를 올려 강을 모두 녹게 하고 비를 퍼부었으나 물은 모두 바다로 흘러들어 이번에도 석가님이 진다. 하지만 석가님은 딱 한 번만 더 내기를 하자고 조른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한 방에서 동시에 잠든 후 모란을 피워, 무릎 위로 모란꽃이 피어올라오는 쪽이 이기는 것으로 하자고 정하고 잠이 들었다. 하지만 석가는 자는 척하고 깨어 있다가 모란이 미륵의 무릎 위로 자라자 그것을 훔쳐 자기 무릎 위에 올려놓고는 자신이 내기에 이겼다고 선언한다. 비열한 방법으로 결과를 빼앗아 석가가 내기에 이기자 미륵은 부정한 방법으로 이겨 세상을 빼앗았으니 세상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을 것이며 불구인 사람들이 태어나고 기생과 백정이 생길 것이며 중 삼천 명 안에서 일천 거사가 나와 세상이 말세가 될 것이라고 저주하고 사라진다.
그의 저주처럼 미륵이 세상을 빼앗긴 후 세상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역병이 돌았으며 불구자와 무당, 백정 등이 태어나 세상이 어지러워진다. 사람들은 그들을 사랑하고 돌보던 미륵을 그리워하면서 솟대를 세우고 그가 돌아오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해마다 봄이 오면 미륵이 돌아와 세상을 구한다는 염원을 담아 진달래 화전을 부쳐 먹으며 화전놀이를 하게 되었다. 큰 줄기는 서사무가를 따랐지만 한 점의 의혹이 없이 촘촘하게 구성한 최정원의 『창세가』는 “창세가”라는 구조를 빌린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는 창작소설이라 할 수 있다.


이 소설은 함경도 출신 김쌍돌이 구술한, 함경도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서사무가 〈창세가〉를 모티프로 해 창작되었다. 간략한 서사로 세상창조의 의미를 설명한 이 서사무가는 잃어버린 고리가 너무 많아 논리적으로 사람들에게 우주창조의 원리를 이해시키지 못하고 있다. 최정원의 〈창세가〉는 A4용지 하나 남짓한 분량의 창세가가 설명하지 못한 부분을 모두 창작으로 채워 넣어 한국창세신화를 되살려 놓았다. 이 소설은 최정원이 한국의 신화, 설화와 서사무가들을 모두 조사하여 한국의 신화를 시대별로 12가지 이야기로 창작한 한국신화시리즈의 첫권이며 2007년 1월 영림카디널에서 이미 출판한 바 있다.

다음은 최정원이 해설한 이 소설의 특징이다.
****
신화란 신에 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자연 현상이나 사회 현상의 기원과 질서를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신화는 세상이 어떻게 생겨나고 태양과 달과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인간과 동식물, 생활 습관, 불과 의복 등과 같은 문화들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말해 준다.

신화 중에서 창세 신화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사람은 언제부터 이 세상에 살게 된 것일까’ 이런 궁금증을 옛 사람들이 이야기로 풀어 놓은 것이다. 그런데 ‘세상을 만든 신들의 이야기’ 곧 창세 신화에는 중요한 세 가지 요소가 있다. 우주 전체의 창조, 신의 창조, 그리고 인간의 창조가 그것이다. 이 세 가지 요소를 골고루 갖춘 창세 신화는 전세계적으로 그리 많지 않다. 문화와 역사가 깊은 나라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창세 신화이다.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창세 신화로 히브리 민족의 신 ‘여호와’가 세상을 만든 이야기인《구약 성서》의〈창세기〉가 전해 내려온다. 중국에는〈반고 신화〉가 있으며, 우리 민족에게는〈창세가〉가 있다.
〈창세가〉의 세상을 만든 신은 ‘미륵님’이다. ‘미륵님’이란 거인 같은 신이 어둠 속에 묻힌 땅을 뚫고 나와 하늘과 땅을 떼어 놓았다. 세상은 미륵님에 의해 어둠을 걷고 빛을 얻었다. 밤과 낮이 생기고, 땅에는 온갖 식물과 동물이 태어났다. 미륵님은 불과 물을 찾았고, 마지막으로 벌레로 인간을 만들었다.
‘미륵님’은 바로 우리가 수천 년 동안 잊고 지내던 우주의 창시자, 우리의 선조인 천제天帝이며, 〈창세가〉는 처음 세상이 만들어진 과정부터 시작된, 유구한 우리 민족의 역사를 보여 주는 좋은 신화이다.

〈창세가〉는 원래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미륵이 세상을 창조하던 시대의 이야기와 인간을 창조한 후에 인간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시대의 두 부분이다. 그러나 주로 무가巫歌의 형태로 전해져 무당들이 서술하기 때문에 유행가의 가사 1절, 2절처럼 나뉠 뿐이다. 그것을 현대어로 해석하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두 노래는 각각 미륵의 시대와 인간의 시대를 다룬다는 것을 글쓴이가 소제목을 만들어 붙여 이해를 도왔다.
이 책에서는 짧은 원본을 긴 이야기로 재창작했다. 그래서 전해지는 서사무가처럼 1부, 2부로만 나눈다면 이 책을 읽는 어린이가 혼동하기 쉽고 지루할 것 같아서 글쓴이는 창세가를 크게 5부로 나누고 각 부마다 소제목을 여러 개 붙여서 재미있게 다시 구성했다.
우리 민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창세가〉를 읽으면 옛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느끼고,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펴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창세가]

머리말
〈창세가〉 원문
〈창세가〉 현대어 풀이

제1부 세상이 생겨난 이치
하늘과 땅이 생길 적에
녹음이 우거지다
물의 근원, 불의 근원

제2부 금쟁반 은쟁반에서 태어난 무리, 사람
금쟁반 은쟁반에서 태어난 무리, 사람
미륵님의 세월
잔치 끝에 드리운 그림자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다

제3부 미륵과 석가의 내기
미륵과 석가의 내기
금정산 감옥
도깨비 김 서방
미륵의 정원에서 법의 정원으로
중 삼천 명을 만들다

제4부 미륵을 잃다
삼천 중에 일천 거사 나니
겨울 동굴
인간 삶에 드리운 죽음

제5부 화전놀이의 유래
그 중들이 죽어 산마다 바위 되고
산마다 솔나무(소나무) 되고
합들이 치들이 나고 집마다 솟대 서고
상향미 녹음에 꽃전놀이 화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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