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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연인

정호승|이희영 낭독

들음닷컴|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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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8,000원
구매 8,000원3% 적립
출간정보 2014.12.30|MP3|86.9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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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와 소통, 사랑과 행복을 꿈꾸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른들을 위한 정호승 시인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 “연인”. 시인은 순수한 서정과 상상력의 세계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며 자연과 인간의 존재원리, 삶과 사랑, 외로움, 죽음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함으로써 각박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로하며 관계와 소통, 사랑과 행복에 대한 깨달음을 전해주는 동화다.
시인은 전남 화순 운주사의 대웅전 처마끝에 달린 풍경의 물고기 한 마리가 보이지 않고 빈 쇠줄만 바람에 날리는 모습을 보고 그 물고기가 왜 무엇 때문에 어디로 날아갔는지 긍금해서 결국 이 동화를 쓰게 되었다고 말한다.
연인은 운주사 풍경으로 매달려 사는 삶과 현재의 사랑에 만족하지 못한 ’푸른툭눈’이 비어(飛魚)가 되어 세상을 날아다니다 여러 시련을 겪은 끝에 다시 풍경으로서의 삶과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이야기로 동화 속 푸른툭눈의 순례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이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를 의미하며, 사랑과 죽음의 의미, 존재의 정체성, 삶의 근원적인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사색의 흔적이 담겨 있다.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상처입고 모난 것들을 다독이는 작은 이야기들
작가는 말한다. 누구에게나 절망의 순간은 있다고. 그리고 그것은 우리 삶을 유지시켜주는 가장 강한 희망의 순간이라고. 별을 보기 위해서는 어둠이 꼭 필요하듯이 희망을 지니기 위해서는 절망이 꼭 필요하다. 그런데도 우리는 절망만 보고 희망은 보지 못한다. 그것은 밤하늘의 별만 보고 정작 그 별을 빛나게 하는 어둠은 보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한결같은 순수와 정결한 자세로 인간에 대한 사랑과 맑은 꿈을 노래해온 정호승 시인의 언어에는 사랑, 외로움, 그리움, 슬픔의 감정이 가득차 있다.
‘어른이 읽는 동화’ 『연인』에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한 푸른툭눈이 비어(飛魚)가 되어 세상으로 날아다니다 여러 시련을 겪은 후에 다시 풍경으로서의 삶과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다는 이야기다. 푸른툭눈이는 곧 우리다. 삶 속에서 방황하고 행복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우리의 모습이다. 푸른툭눈이 오랜 방황을 통해 사랑과 죽음의 의미, 존재의 정체성, 삶의 근원적 진실을 알아가듯이 우리도 푸른툭눈이와의 동행을 통해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 나 자신의 존재의미를 찾아가는 순례여행을 떠나봄도 좋을 듯하다.

목차

[[오디오북] 연인]

1. 작가소개 및 작가의 말
2. 연인 1
3. 연인 2
4. 연인 3
5. 연인 4
6. 연인 5
7. 연인 6
8. 연인 7
9. 시인의 가슴 처마 끝에 달린 풍경 소리-김용택

저자소개

정호승

1950년 하동출생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가,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위령제」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1976년 김명인, 김창완, 이동순 등과 함께 반시(反詩) 동인을 결성하여 활동하였고, 1979년 첫시집 《슬픔이 기쁨에게》를 출간하였다.
이후 시집 “서울의 예수”, “ 새벽편지”등을 통하여 1970년대와 80년대 한국사회의 그늘진 면을 따뜻한 시각으로 들여다 보았다.
그 밖에 주요 작품으로 시집 “별들은 따뜻하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내가 사랑하는 사람”,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수필집 “첫눈 오는 날 만나자”와 동화집 “에밀레종의 슬픔”, “바다로 날아간 까치”, “연인”, “항아리”, “모닥불”, 산문집 “정호승의 위안”, 장편소설 “서울에는 바다가 없다” 등이 있다.
1989년 제3회 소월시문학상, 1997년 제10회 동서문학상, 2000년 제12회 정지용문학상, 2001년 제11회 편운문학상, 2002년 제15회 경희문학상, 2006년 제9회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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