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가만히 좋아하는>
제1부
풍경의 깊이 / 노숙 / 코스모스 / 봄밤 / 다리를 외롭게 하는 사람 / 새끼발가락과 마주치다 / 귀가 / 전주(全州) / 비 / 예래 바다에 묻다 / 늦가을 / 사격훈련장 부근 / 유필(遺筆) / 겨울 군하리 / 탈상 / 아무도 모른다 / 영월에서 / 친구들 / 치욕의 기억 / 조용한 일 / 풍경의 깊이 2 / 노숙 2 / 경주 이씨 효열비 / 장마 / 부시, 바쁜 / 화진(花津) / 부뚜막에 쪼그려 수제비 뜨는 나어린 처녀의 외간 남자가 되어 / 사랑이 왔나? / 윤중호 죽다 / 때늦은 사랑 / 해동 무렵 / 봄바다 / 덕평장 / 늦가을 / 나비 / 30년, 하고 중얼거리다 제2부
필사적으로 / 맨드라미 / 밥 / 소리장도(笑裏藏刀) / 빈 방 / 길이 다하다 / 아카시아 / 마른 쑥대에 부쳐 / 여름날 / 뉴욕행 / 맑은 소리 / 깊이 묻다 / 섣달 그믐 / 꽃 / YOL / 옛 일 /인절미 / 새 / 네거리에서 / 거울 / 노년 / 서귀(西歸) / 그를 버리다 / 공휴일 / 춘곤 / 사랑가 / 60년대 / 다시 금강공원에서 / 오누이 / 여수(麗水) / 강으로 가서 꽃이여 해설_임우기
시인의 말
저자소개
1955년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학과와 고려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82년 동인지 『시와 경제』의 창간동인으로 참여하며 시쓰기를 시작했고, 시집으로 『밤에 쓰는 편지』『가만히 좋아하는』이 있다. 제6회 신동엽창작기금(1987)과 제50회 현대문학상(2005)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작가의 출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