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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 영광과 좌절의 오백년

이상각

들녘 출판|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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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10,500원
구매 10,500원+3% 적립
출간정보 2014.04.22|EPUB|4.4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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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실록으로 복원한 조선왕조 오백년의 실제 역사

‘조선왕조실록’과 관련된 역사서는 이미 많이 출간되었다. 대다수 독자들 역시 전문가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조선왕조사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역사서들은 아직까지도 야사의 묵은 때나 역사를 희망으로 포장하는 고루한 관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엄격한 기준을 거친 정사보다 더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굳어지기도 했다.
저자 이상각의 『조선왕조실록』은 이 같은 일방적이고 단순한 관점을 벗어난 새로운 시각의 역사서다. 그는 역사의 흐름에 맞춰 인과관계를 충실히 파악한다. 당시의 복잡다단한 상황과 역사적인 사건 속에서 숨 쉬고 있는 인물들의 내면까지 침투하여 정밀하게 분석한 후 역사를 복원한다.
가령 아직까지도 기존 역사서에서 ‘희대의 폭군’이라는 족쇄에 얽매여 있는 연산군에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저자는 실록을 통해 연산군을 날로 거대해지는 신권에 대항하여 절대왕권을 확립하려던 군주로 평가한다.

중종반정은 지나친 왕권중심의 패도정치를 지향하던 연산군이 조민벌죄, 폭군방벌이라는 성리학적 반정논리를 구실 삼은 신료들에게 일방적으로 축출된 사건이었다. 그 결과 반정주체인 훈신들은 권력을 움켜쥐었지만, 명분의 부재와 이후 부도덕한 행태로 중종 대부터 조선의 정계를 지배한 사림파에게 비열한 존재로 규정되었다. 기실 연산군 대의 폭정으로 일컬어지는 모든 정책은 그들의 손에 입안되고 실행된 것이었다. 그럼에도 그들은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격으로 연산군일기를 마음껏 주물러 사상 최악의 폭군을 창조해냈다. 연산군 이후 조선의 왕권은 오랫동안 신권을 넘어서지 못했고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군주는 광해군처럼 도덕적인 비난을 받으면서 축출당할 수밖에 없었다. _「연산군일기」에서

승자들의 명분을 위해서 연산군은 폭군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패배자뿐 아니라 명망 높은 인물에 대해서도 우리가 몰랐던 치적을 평가한다. 저자는 훈민정음 창제를 최고의 치적으로 평가받는 세종에 대해 후세에 주목받지 못했지만, 그에 못지않게 훌륭한 업적을 소개한다. 오히려 훈민정음 창제가 또 다른 업적을 잠식한 셈이다.

1432년(세종 14년) 세종은 이순지, 김담 등 당대 최고의 천문학자들을 따로 불러 모아 정인지 팀과는 별도로 서역의 회회력이 바탕이 되는 새로운 역법 개발을 명했다. 그 결과 10년 뒤인 1442년(세종 24년) 칠정산외편을 완성하여 조선은 중국으로부터 완전한 시간의 독립을 이루어냈다. 당대에는 세종의 최고의 치적을 훈민정음보다는 칠정산외편을 꼽았다. 어쩌면 세종이 칠정산외편 개발 사실을 명나라에 숨기기 위해 내편 팀을 공식화했던 것으로 추측된다._「세종실록」에서

이 밖에도 계유정난 직후 수양대군과 사육신의 돈독했던 관계, 아들 내외와 손자들까지 직접 제거했던 인조의 잔혹함 등 실제로 벌어졌지만, 사실조차 알지 못했던 역사가 펼쳐진다. 저자는 이러한 사건과 인물을 밝혀내고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의미를 부여한다.


분열과 절망 속에서 찾는 조선의 역동적인 힘

조선의 역사는 고난으로 점철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려 말부터 쉴 새 없이 계속됐던 왜구의 노략질은 1592년 20여 만 대군이 침입하는 임진왜란으로 이어졌고, 전란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정묘호란이 벌어졌다. 비단 크고 작은 전쟁만이 나라를 뒤흔든 것은 아니었다. 홍수, 흉년 등의 자연재해와 전염병은 몇 년을 주기로 벌어졌다. 대기근이라 불릴 만한 기록만 해도 선조, 현종, 숙종, 영조, 헌종 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현종 대(1671~1672년)의 ‘경신대기근’은 국가의 존립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했다. 그러나 정치는 세월이 갈수록 당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헤게모니 싸움으로 치달았다.
기존의 역사서는 이러한 조선의 역사를 아름답게 바라본다. 희망과 긍지가 담긴 역사로 포장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관점과 정반대편에 서서 조선의 역사를 관조한다. 오로지 실록에 의거해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그의 눈에 비친 조선의 역사는 한 마디로 ‘분열과 절망의 연속’이다. 그럼에도 500년 넘게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분열과 절망 속에서도 민족의 뿌리를 지켜내려는 힘이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가 분석하고 해석하는 『조선왕조실록』은 이처럼 기존의 실록과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보인다. 독자는 전혀 새로운 나라, 조선의 숨겨진 이면을 만나게 된다.

목차

[조선왕조실록 - 영광과 좌절의 오백년]

들어가는 글
‘실록’으로 본 조선왕조 500년의 참모습

제1대 태조
새로운 태양
고려인 이안사, 원나라에 충성을 맹세하다
적도의 기적으로 구사일생한 이행리
흑룡을 쏘아 죽인 이춘
이자춘, 고려에 금의환향하다
이성계 신화의 시작, 황산 전투
겸양의 미덕 속에 감춘 대권야망
개혁 넘어 개벽을 꿈꾼 정도전
무진정변, 개혁의 시작
전진이냐 후진이나, 전쟁과 혁명 사이
강력한 개혁으로 국가체질을 개선하다
고려와 새 나라, 누구를 위한 개혁인가
충신과 개국공신, 최후의 승자
500년의 새 아침을 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한양천도
신권 중심의 중앙집권체제
명나라의 신생국 길들이기
대권을 두고 벌인 왕자들의 칼부림

-태조의 가족사
-태조 시대의 주요인물
개국과 개혁의 선봉장, 조준
-「태조실록」 편찬 및 개수 경위

제2대 정종
태종 시대의 징검다리, 정종
사병혁파로 권력투쟁의 마침표를 찍다
불안한 국왕의 현명한 처신

-정종의 가족사
버림받은 자식들 | 쫓겨난 아들, 불노
아들 아닌 아들, 지운 | 음란한 아들, 이무생과 이복생
-정종 시대의 주요사건
제2차 왕자의 난 | 피를 부를 뻔한 변계량 누이의 무고사건
-「정종실록」 편찬 경위081

제3대 태종
창업공신에서 국가경영자가 된 이방원
강력한 왕권을 구축하라
냉혈한 군주의 탁월한 결단력

-태종의 가족사
-태종 시대의 주요사건
태조가 지지한 조사의의 난 | 권좌 대신 여색을 선택한 양녕대군
-태종 시대의 주요인물
태종을 옥좌에 앉힌 책사, 하륜 | 태종의 영원한 심복, 박은
-「태종실록」 편찬 경위

제4대 세종
500년 왕조의 초석을 다진 성군
왕권강화를 위한 희생, 심온의 옥사
실패로 끝난 대마도 정벌
강력한 왕의 고독한 최후
세종의 싱크탱크 집현전
왕권과 신권의 조화를 모색하다
안정된 통치를 위한 신분제 강화
백성의 목소리를 담은 전제와 세제의 개혁
17년에 걸친 노력의 결과, 법제 정비
압록강과 두만강까지 영토를 확장하다
세종의 묘호에 담긴 4군 6진의 개척
천명을 담은 조선의 개국, 「고려사」 개수
독자적인 조선의 의례를 완성하다
궁중의식을 집대성한 아악
「칠정산내편」으로 시간 질서를 확립하다
「칠정산외편」으로 민족의 시간을 창조하다
다방면에 걸친 서적 편찬
집현전 엘리트들의 반대를 이겨낸 ‘우리글자’ 창제
건국신화 「용비어천가」

-세종의 가족
-세종 시대의 주요사건
한성부 대화재 | 조선 최초의 자유부인, 유감동
-세종 시대의 주요인물
황금시대의 국정 파트너, 황희 | 집현전의 터줏대감, 최만리
천민에서 당하관에 오른 천재발명가, 장영실
-「세종실록」 편찬 경위

제5대 문종
현군의 짧았던 치세

-문종의 가족사
순탄치 못했던 결혼생활 | 사랑을 되찾으려다 목숨을 잃은 휘빈 김씨
동성애 염문에 휩싸인 순빈 봉씨 | 현숙한 왕후의 짧았던 삶
-「문종실록」 편찬 경위

제6대 단종
열두 살 소년 임금의 가혹한 운명

-단종 시대의 주요사건
계유정난 | 이징옥의 난
-단종 시대의 주요인물
몽유도원경을 꿈꾸었던 안평대군
-「단종실록」 편찬 경위

제7대 세조
찬탈자 세조 시대의 개막
전제권 강화에 반기를 든 집현전 신료들
중앙집권제 확립으로 안정과 질서를 찾다
평생 추구했던 왕권을 신료들에게 돌려주다

-세조의 가족
-세조 시대의 주요사건
사육신의 단종 복위사건 |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사건
중앙집권제에 반발한 이시애의 난 | 건주위 야인 토벌
-세조 시대의 주요인물
조선 최대 권세를 누린 책사, 한명회
변절자로 전락한 명신, 신숙주
-「세조실록」 편찬 경위

제8대 예종
예종의 짧은 치세

-예종의 가족
-예종 시대의 주요사건
남이ㆍ강순의 역모사건 | 민수 필화사건
-「예종실록」 편찬 경위

제9대 성종
어린 임금의 등극과 정희왕후의 섭정
세조의 행적이 귀성군을 앗아가다
사림을 조정으로 끌어들인 성종
국가통치 시스템을 완성하라, 「경국대전」
도학정치의 기틀을 마련하다

-성종의 가족사
3전의 서슬에 쫓겨난 폐비 윤씨 | 폐비 윤씨의 비극
-성종시대의 주요사건
조선의 신분체계를 조롱한 여인, 어을우동
-성종시대의 주요인물
성리학 질서를 꿈꾼 사림의 거두, 김종직
-「성종실록」 편찬 경위

제10대 연산군일기
문학적 재능과 효성을 겸비한 임금
나는 폐비 윤씨의 아들이다
절대왕권의 꿈
성리학의 경계를 넘어선 아슬아슬한 통치 스타일
실록이 만든 희대의 폭군
생각도 못한 최측근들의 반역

-연산군의 가족사
요부로 왜곡된 후궁 장녹수
-연산군 시대의 주요사건
「조의제문」이 불러온 파국의 비파람, 무오사화
절대왕권이 가한 잔혹한 형벌, 갑자사화 | 신권의 대반격, 중종반정
-「연산군일기」 편찬 경위

제11대 중종
중종, 개혁을 위해 사림을 선택하다
사림과 훈구의 이전투구, 가열되는 정국 혼란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조선

-중종의 가족사
정치 역경이 갈라놓은 부부 금슬 | 치마바위의 전설
-중종 시대의 주요사건
기묘사화 | 신사무옥 | 작서의 변과 가작인두 사건 | 삼포왜란
-중종 시대의 주요인물
최초의 한글소설 「설공찬전」의 작가, 채수
조선 성리학의 뼈대를 세운 이언적
-「중종실록」 편찬 경위

제12대 인종
조선의 최단명 임금
갑작스런 임금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

-인종의 가족
-「인종실록」 편찬 경위

제13대 명종
정치 일선에 나선 문정왕후
끊임없는 외척의 권력 다툼
강력한 왕후와 허약한 임금이 야기한 국정혼란

-명종의 가족
-명종 시대의 주요사건
을사사화 | 양재역 벽서사건 | 을묘왜변
-명종 시대의 주요인물
조선 성리학의 거봉, 퇴계 이황 | 실천궁행의 선비정신, 남명 조식
문정왕후의 힘을 빌려 불교를 중흥시킨 보우
백성에겐 의적, 조정에겐 역적이 된 임꺽정
-「명종실록」 편찬 경위

제14대 선조
사림정치시대의 개막
이준경, 붕당의 조짐을 제기하다
사림의 알력싸움, 을해붕당
계미삼찬
정여립의 난과 기축옥사
남인과 북인, 전면에 등장하다
첨예한 정쟁이 불러온 전란의 비극
대북과 소북의 등장
황무지가 되어버린 조선 팔도

-선조의 가족
-선조 시대의 주요사건
종계변무, 200년 조선왕조의 한을 풀다 | 임진왜란
전란의 발발 | 신립의 충주 전투 | 한양 함락 | 의병의 등장
조선 수군의 맹활약 | 조·명연합군의 공세와 화의 성립
정유재란 | 임진왜란 이후 동북아의 정세
-선조 시대의 주요인물
당이 아닌 나라를 편든 큰 스승, 이이
이순신, 고난의 생애를 초월한 민족의 수호신
-「선조실록」, 「선조수정실록」 편찬 경위

제15대 광해군
검증받은 왕세자의 험난한 보위
능력 위주의 연립내각을 구성하다
국왕책봉을 겨냥한 명나라의 집요한 견제
대북파의 집권술책이 민심이반을 불러오다
과감한 개혁과 실리외교
조선군의 사르후 출병, 심하전역
지나친 옥사가 파멸을 불러오다

-광해군의 가족
-광해군 대의 주요사건
사림 5현의 문묘종사 | 칠서의 옥과 계축옥사 | 인조반정
-광해군 대의 주요인물
불편부당의 명신, 이항복
-「광해군일기」 편찬 경위

제16대 인조
고난의 임금, 인조 시대의 개막
‘친명배금’이 부른 돌이킬 수 없는 상처
민심을 이반한 지배계층

-인조의 가족
-인조 시대의 주요사건
이괄의 난 | 정묘호란 | 병자호란
-인조 시대의 주요인물
선진 조선을 꿈꾼 죄, 소현세자와 강빈 | 새로운 세계의 발견
세자빈 강씨의 활약 | 아담 샬과의 만남 | 귀국과 독살
강빈의 억울한 최후
-「인조실록」 편찬 경위

제17대 효종
효종, 북벌을 꿈꾸다
실현될 수 없는 이상, 북벌
강력한 조선을 염원했던 임금의 갑작스런 죽음

-효종의 가족
-효종 시대의 주요사건
귀인 조씨의 저주사건과 김자점의 역모 | 나선 정벌
-효종 시대의 주요인물
대동법의 아버지, 김육 | 간신의 모든 것을 보여준 김자점
-「효종실록」 편찬 경위

제18대 현종
현종, 즉위하자마자 예송시비에 직면하다
조선을 파탄에 몰아넣은 경신 대기근

-현종 시대의 주요사건
예송시비 | 1차 기해예송 | 2차 갑인예송
-현종시대의 주요인물
사림의 신화가 된 송시열
-「현종실록」, 「현종개수실록」 편찬 경위

제19대 숙종
환국을 통해 왕권을 강화한 임금, 숙종
전후 붕괴된 사회체제를 재정비하다

-숙종의 가족
-숙종 시대의 주요사건
경신환국 | 기사환국 | 갑술환국 | 무고의 옥
-숙종 시대의 주요인물
울릉도와 독도를 지킨 민간외교관, 안용복
-「숙종실록」, 「숙종실록보궐정오」 편찬 경위

제20대 경종
힘없는 세자를 향한 압력, 대리청정
신임사화를 통한 소론의 집권
무력한 임금의 짧고 허망한 치세
경종 독살설의 진위

-「경종실록」, 「경종수정실록」 편찬 경위

제21대 영조
왕세제 연잉군의 힘겨운 등극
탕평책의 자초지종
조선의 중흥을 도모한 현군의 치적
현군의 최후

-영조의 가족
-영조 시대의 주요사건
이인좌의 난 | 나주괘서사건 | 임오화변
-영조 시대의 주요인물
사후 100년 만에 빛을 본 실학의 선구자, 유형원
-「영조실록」 편찬 경위

제22대 정조
이상적인 학자군주의 탄생
탕평책을 계승하여 치열한 당쟁을 조정하다
문화군주의 혁신적인 통치방식
탕평과 화합의 절정체, 신도시 화성
실패한 오희연교, 개혁의 좌초

-정조의 가족
-정조 시대의 주요사건
삼대역모사건 | 규장각 설립 | 친위세력 강화를 위한 초계문신제도
-정조 시대의 주요인물
세도정치의 선구자, 홍국영 | 정조 개혁의 선?굼?, 번암 채제공조선의 문장, 박지원 |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천재, 정약용
-「정조실록」 편찬 경위

제23대 순조
수렴청정이 몰고 온 치열한 당쟁
세도정치, 국가의 암운을 드리우다

-순조의 가족
-순조 시대의 주요사건
신유박해 | 홍경래의 난
-순조 시대의 주요인물
세도정권에 도전했던 효명세자
-「순조실록」 편찬 경위

제24대 헌종
세도정치의 깊은 수렁에 빠진 조선
등 돌린 민심, 역모를 꾀하다
권력투쟁이 낳은 총체적인 사회위기

-헌종의 가족
-헌종 시대의 주요사건
기해박해
-헌종 시대의 주요인물
실사구시의 표본, 김정희 | 조선 최초의 천주교 신부, 김대건
-「헌종실록」 편찬 경위

제25대 철종
안동 김씨가 낙점한 허수아비, 강화 도령
전국으로 번지는 민란

-철종의 가족
-철종 시대의 주요사건
농민과 대중의 종교, 동학의 탄생
-철종 시대의 주요인물
목판에 조선의 천하를 담은 김정호
-「철종실록」 편찬 경위

제26대 고종
흥선대원군의 개혁 드라이브
개화파와 수구파, 증폭되는 갈등의 도가니
고종을 조여오는 일본의 칼날
물거품이 된 대한제국의 꿈
고종, 망국의 한을 품고 잠들다

-고종의 가족사
나라 잃은 왕족들의 고독한 최후
-고종 시대의 주요사건
병인박해 | 을미사변, 국모 시해사건 | 아관파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고종 시대의 주요인물
일본의 야욕을 꿰뚫어보았던 민영익
광무개혁의 선봉장, 이용익
-「고종실록」 편찬 경위

제27대 순종
망국의 황제, 순종

-순종의 가족
한일합방 조약문 | 「조선왕조실록」 최후의 기사
-「순종실록」 편찬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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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부록
조선 역대 국왕의 즉위 관련 정보
조선 시대 관직 품계
조선 왕실 내·외명부 품계

저자소개

이상각

충남 태안 출생. 1991년 『시와 산문』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저서 및 편?역서로는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36계 심리학』『중용의 성공학』『생각이 사람을 바꾼다』『화술 123의 법칙』 등이 있다. 최근 정사를 바탕으로 한국사의 재해석을 시도하고 있는 그는 역동적인 개혁군주 정조를 전면적으로 재구성한『이산 정조대왕』, 세종의 업적과 그 이면에 감춰진 인간적인 내면을 다각도로 분석한 『이도 세종대왕』, 불행했던 근대의 한가운데에서 대한제국을 세웠던 고종의 원대한 포부를 담은 『이경 고종황제』를 써냈다. 『조선왕조실록』은 그와 같은 한국사의 새로운 해석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기존의 책들이 희망과 긍지로 조선사를 포장하고 있는 반면, 그는 이 책에서 분열과 절망 속에서도 민족의 뿌리를 지켜낸 역동적인 조선의 역사를 복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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