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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하는 여자

과학이 외면했던 섹스의 진실

대니얼 버그너

메디치미디어 출판|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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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8,700원
구매 8,700원+3% 적립
출간정보 2014.01.09|EPUB|1.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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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 여성들의 ‘욕망’에 대한 대화를 180도 바꿔놓은 책
여자도 몰랐던 여자의 욕망을 낱낱이 밝혀준다


이제껏 통념은 남성은 수시로 성욕을 느끼지만, 여성은 친밀한 관계일 때만 욕망이 생긴다는 식이었다. 과연 그럴까? 눈으로 확인되는 남성의 욕망과 달리, 여성의 그것은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Sigmund Freud도 알아채기 어려웠다. 1925년에 그는 프랑스의 여성 정신분석학자인 마리 보나파르트Marie Bonarparte에게 물었다. “여자는 무엇을 원하는가?(What do women want?)” 바로 이 책의 원제다.
이 책은 새로운 과학인 ‘성과학(Sexology)’을 통해서 여성 성욕의 실체를 보여주고, 진화심리학의 신화를 깨뜨린다. 진화심리학은 여자들이 일부일처에 적합하게, 남자보다 정숙하게 태어났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성과학의 임상실험에 참여한 여성들은 성적 자극에 대해서 남자 못잖게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조합의 성행위 영상을 보면서 즉각적으로 흥분했다. 설문조사에서는 ‘관심이 없다’고 대답한 여성들도, 몸의 반응은 달랐다. 문화와 관습과 교육에 따라 욕망을 억누르고 있지만, 여성들의 몸은 원초적인 본능을 따르는 것이다.

개방적인 성문화를 가진 미국에서도 이 책은 화제를 일으키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독일, 핀란드 등 유럽뿐 아니라 중국에도 수출되는 등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15개국 수출) 저자 대니얼 버그너Daniel Bergner는 과학 저널리스트로(〈뉴욕 타임스 매거진〉 전속작가) 여성의 욕망에 대해서 2번째 책을 냈다.

한국은 주변 아시아 국가에 비해서도 여전히 폐쇄적인 성문화를 갖고 있다. 남성 위주의 문화 속에서 여성들은 자신의 ‘성욕’에 대해서 희미한 궁금증이 태동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여성은 욕망의 대상이 될 뿐, 자신의 몸과 욕망에 대해 주체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여성에게는 내면의 욕망에 대해 점검할 기회를, 또 한국 사회에는 '성'과 ‘여성의 욕망'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고 할 수 있다.



성과학의 임상실험이 새롭게 알려주는 사실들

▶ 여자는 친밀감이 전제되지 않아도 성욕을 느낀다. 오히려 낯선 상대에게 강하게 끌리며,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오랜 파트너의 상냥함이 성욕을 촉진하지는 않는다.
▶ 여자는 미소년을 봤을 때보다 어떤 조합이든지 성교 장면을 보는 것에서 더 흥분한다. 하다못해 유인원들의 섹스를 봤을 때 더 흥분했다.
▶ 여자는 남자와 달리 일부일처제에 알맞다는 주장은 틀렸다. 여자의 성적 만족이 지연되는 것은 일처다부제가 본능에 가깝다는 방증이다. 만족을 위해서 동시에 다자와 관계를 맺게 되면 수태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일리 있는 추측이다.
▶ 프로이트의 ‘삽입 성교만 오르가슴에 이른다’는 주장은 틀렸다. 이는 여자의 만족이 남자에 의존한다는 것인데, 오히려 여자는 클리토리스에서 만족을 느낀다.
▶ 오래된 파트너의 익숙함은 여자에게도 성욕을 느낄 유인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낯선 장소에서 상대를 바라본다면 매력을 다시 찾을 가능성도 있다.
▶ 여성용 비아그라는 가능하다. 여자의 성욕은 감정보다 화학 물질에 더 강하게 반응한다.


문화와 관습을 제거하면, 여자의 본능이 보인다

진화심리학이 주로 행동을 관찰한다면, 성과학은 피험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다. 몸속(질 안)에 혈류측정기를 삽입해서 흥분도를 측정하는 만큼, 문화나 관습의 간섭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 실제로 여자들은 미소년과 동성애 성교 둘 중에서 미소년이 더 섹시하다고 답했지만, 그녀들의 몸은 후자에 반응했다. 여자들은 여자가 주인공인 포르노부터 동성애까지 잡식성의 성충동을 보여줬다. 특이점은 의식적인 대답과 몸의 반응이 일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남자들은 여자끼리의 섹스에 가장 많이 흥분했고, 대답과 몸의 반응이 일치했다. 남자들은 몸에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거니와, 성욕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여자에 비해 자유로웠기 때문이다. 여자에게 작동하는 일종의 사전검열이 없는 셈이다.


여자는 일부일처제에 ‘알맞지 않게’ 프로그램 되어 있다

데이비드 버스David Buss라는 거장이 존재하는 진화심리학에서 여성은 선천적으로 절제심이 더 강한 성이라고 가르친다. 이것은 날 때부터 정해진 표준이며 그래야 정상적이라고 가르친다. 여성의 소위 ‘절제’가 사회적 학습과 훈련의 역할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버스는 이 책 속의 성과학자 메레디스 시버스Meredith Chivers가 내놓은 혈류측정기 결과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여자들이 머리로는 거부했지만 성적 자극에 대해서 강력한 진동의 결과물로 증명했던 성욕의 실체 말이다.
인간의 사촌 격인 유인원 암컷의 행동에서는 일처다부제의 속성이 보인다. 암컷은 먼저 유혹하고, 만족할 때까지 여러 마리의 수컷을 ‘건드린다’. 이는 수태 가능성을 높인다는 종족번식의 이점도 있다.
행동과학적 확신이 됐든, 신이 내린 확신이 됐든 소녀와 여자들은 느껴야 할 감정도 주입받은 게 아닐까?



프로이트도 몰랐던 여자들의 ‘오르가슴’

삽입 섹스만 오르가슴에 이른다고 주장했던 프로이트의 주장 이래로, 많은 여성이 그 기준에 맞추려고 스스로를 단련했다. 17세기까지도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해부학자들은 클리토리스에서 만족을 얻는 여자들이 나중에 남성화돼서 여자들을 강간한다고 믿었다.
여성의 오르가슴 연구는 답답한 장본인들인 여성에 의해 이뤄졌다. 나폴레옹의 조카손녀인 마리 보나파르트는 클리토리스의 존재를 밝혀냈고, 현재 연구들은 오히려 그 부분의 자극이 더 강렬하다는 데까지 왔다. 이는 여성의 욕망에서 남성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과감한 결론’에까지 닿는다.
현대 여성들은 여성용 비아그라의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것은 ‘일부일처제 해독제’로도 불려진다. 익숙함은 ‘관계의 친밀함’과 무관하게 성욕에 재를 뿌린다. 남편이 설거지와 청소를 도와준다고 해서 다시 성욕이 살아나지는 않는다고 여성 과학자 마르타 미나Marta Meana는 말한다.(p.167) 오히려 낯선 상황에서 상대를 만나보자고 한다. 예를 들어, 수트를 차려 입고 자기 일에 몰두하는 상대방의 모습은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여성들이 ‘여성용 비아그라’의 화학적 효과를 볼 날도 멀지 않았다.

목차

[욕망하는 여자]

1. 여자도 동물이다?
* 문화와 여성의 원초적 본능 사이

2. 당신의 몸과 마음
* 반응하는 것과 반응하지 않는 것

3. 진화심리학과 일부일처제의 공모
* 다른 곳에서 들리는 한 목소리

4. 여성은 소극적이라는 신화
* 보노보가 말해주는 것

5. 나르시시즘: 시선을 받고 싶은 욕망
* 아름다운 여성을 동경하는 마음

6. 여자들의 위험한 판타지
* ‘그레이’와 ‘아나스타샤’의 50가지 그림자

7. 얼어붙은 욕망
* 익숙한 파트너라는 저주

8. 프로이트의 질문
* “여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9. 여자를 위한 마법의 신약
* 제약회사의 여러 시도들

맺음말

저자소개

대니얼 버그너 (Daniel Bergner)

‘남자는 어디에서든 섹스를 하지만, 여자는 친밀한 관계가 선행되어야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거의 상식처럼 통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 출간 즉시 화제를 불러일으킨 도발적인 이 책에서 저자 대니얼 버그너는 여성의 성욕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지식을 완전히 거꾸로 뒤집어 놓는다. 어쩌면 여성은 일부일처제에 별로 어울리지 않는 성이 아닐까? 친밀감과 감정적 유대감이 실제로 성욕에 영향을 미칠까? 여자의 ‘No는 진짜 싫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식의 관념들이 침대 위에서 여성에게 얼마나 불리하게 작용할까? 저자는 방대한 연구 자료와 더불어 명망 있는 행동과학자, 성과학자, 심리학자 그리고 수많은 여성들과의 심층적인 인터뷰를 기반으로 여성의 성욕에 대한 케케묵은 고정관념을 재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역설한다.

과학저술가인 대니얼 버그너는 〈뉴욕 타임스 매거진〉의 전속작가staff writer이며 《욕망의 이면The Other Side of Desire》, 《마법의 병사들의 땅In The Land of Magic Soldiers》으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올해의 책과 해외언론인클럽(Overseas Press Club) 상 그리고 율리시즈 보고문학 부문(Lettre Ulysses Award for Art of Reportage) 상을 수상했다. 《로데오의 신 God of the Rodeo》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미국 브루클린Brooklyn에서 살고 있다.


김학영

대학에서 이공계 학과를 전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싹튼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지금은 과학 관련 서적 번역으로 열매를 맺고 있다. 나에게 번역은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일이 아니라 문화와 지식을 전달하는 막중한 사명이자 즐거운 천직이다. 오늘도 내가 번역한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는 생각거리를 던져주길 바라면서 행복한 문화전달자로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찰스 다윈 서간집 기원》, 《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 《편집된 과학의 역사》, 《의도적 눈감기》, 《나는 좀비를 만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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