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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승부사들

우리시대 최고 감독 10인의 불꽃 리더십

고진현, 김경호, 김세훈, 성백유, 안승호

꿈의지도|2013.04.30

(0명)

서평(1)

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7,800원
구매 7,800원3% 적립
출간정보 2013.04.30|EPUB|137.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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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나라 스포츠 명감독 10인의 리더십 분석. 홍명보 히딩크 김인식 김성근 신치용 유재학 전명규 조성동 서오석 정형균 등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최고 감독 10인의 리더십을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는 출입기자들이 집중 분석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스포츠사에 한 획을 긋고 있는 명감독 10인의 10색 리더십을 소개한다. 이 리더십은 명장들이 숱한 승부의 순간을 해쳐오면서 몸으로 터득한 것이다. 그들에게 성공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좌절도 있고, 실패도 있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뼈저린 교훈을 끄집어내야 진짜 명장의 반열에 오르는 것이다. 명장들이 보여준 리더십은 스포츠 현장은 물론 독자의 현실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한 수의 가르침이다.


결정적 순간, 그의 한 수가 승부를 가른다
스포츠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는 기자들이 해부한 명장의 리더십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그들만의 승리방정식 대공개!!


멘토링 전성시대다. 사회 첫걸음부터 절망하는 청춘부터 직장에서 등 떠밀리는 오십대까지, 사람들은 따뜻한 치유와 위로의 손길에 목말라 한다. 그래서 등을 토닥이는 것처럼 잔잔한 톤으로 위로를 건네는 책들이 불티나게 팔린다. 그러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처럼 여린 손길의 위로만이 아니다. 때로는 격정적으로 도전하라고 권하는 ‘돌직구’ 같은 강한 목소리도 필요하다. 인생의 승부처와 맞닥트렸을 때 그 순간을 돌파하기 위해 저돌적으로 나설 것을 독려하는 멘토링이 절실하다. 《대한민국 승부사들》은 국내 스포츠를 호령하는 최고의 명감독 10인이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승리의 방정식을 써내려가는 승부사적 기질과 리더십을 다룬 책으로 독자들에게 도전과 돌파의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를 일러준다.


승리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10인의 명감독

《대한민국 승부사들》에는 10인의 감독이 소개됐다. 그들의 면면을 보면 화려하다.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 기적을 이룬 홍명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쏜 히딩크, 삼성화재 배구단 무적시대를 연 신치용, 프로농구 최초 400승 달성한 유재학, 믿음의 야구를 꽃피운 국민감독 김인식, 뼛속까지 승부사 근성이 밴 야구의 신 김성근,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 전명규, 체조 첫 올림픽 금메달 조련사 조성동, 한국 양궁 불멸의 역사를 쓴 서오석, 우생순 핸드볼의 원조 정형균 감독이 그들이다. 이들 명장 가운데는 생소한 이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조련한 선수들과 활약상을 알게 되면 ‘아! 그 분’할 것이다. 올림픽과 월드컵, 프로 스포츠의 현장에서 온 국민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승리의 순간에 가장 빛났던 감독들이다. 우리는 이들 앞에 자랑스럽게 명장이란 칭호를 붙인다.


그들의 리더십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대한민국 승부사들》에 소개된 명장들의 리더십은 10인 10색이다. 저마다 자신만의 개성과 컬러가 있다. 한국야구의 위상을 한껏 드높인 김인식 감독은 ‘믿음의 야구’를 꽃피웠다. 선수들에 대한 끝없는 신뢰가 그의 원천이다. 반면, 우승청부사라 불리는 김성근 감독은 상식 밖에서 길을 찾는다. 누구나 아는 상식에 기초하면 상식적인 결과만 나올 뿐이라 말한다. 반면, 히딩크는 독재자처럼 강력한 리더십으로 일사분란하게 팀을 이끈다. 특히, 최초 16강 진출에 자족해하는 선수단의 분위기를 다잡고 4강까지 이끌고 가는 과정에서 펼친 심리전은 그가 왜 위대한 승부사인지 알려준다. 이밖에 양학선의 체조 금메달을 확정짓기 위해 결승전에서 벌인 조성동 감독의 순간적인 재치, 쇼트트랙의 금맥을 잇기 위해 부족한 1%에도 목숨을 거는 빙상 전명규 감독, 팀 내 열성적 신봉자를 만들어 조직관리의 구루가 된 삼성화재 배구단 신치용 감독 등 명장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최고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출입기자의 눈으로 보고, 분석한 명장의 리더십과 생생한 승부처 뒷이야기
《대한민국 승부사들》의 저자는 8명이다. 이들 가운데 이동훈 울산 모비스 농구단 사무국장을 제외하고는 현직 기자들이다. 이동훈 사무국장도 7년간 기자생활을 했다. 이 8명의 저자들은 자신이 담당하는 스포츠 종목에서 최고의 감독을 꼽고, 그에 대해 썼다. 저자와 감독들은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넘게 스포츠 현장에서 만난 사이다. 따라서 저자들은 감독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 그들의 리더십 요체도 훤히 꿰고 있다. 《대한민국 승부사들》에서 생생한 승부의 순간에서 발휘되는 명장들의 판단과 선택, 그 승부를 위한 치밀한 준비와 선수단과의 소통을 구체적 사실을 통해 풀어낼 수 있던 것은 ‘기자와 감독’이란 튼튼한 연결고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독자들은 《대한민국 승부사들》을 읽으면서 명장들의 리더십 본질은 물론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승부처의 뒷이야기까지 알게 되는 즐거움을 덤으로 누리게 된다.


스포츠를 넘어 일상에서 빛을 발하는 리더십

《대한민국 승부사들》에 소개된 리더십은 스포츠 현장에서만 통하는 것이 아니다. 숱한 승부의 현장에서 정제된 리더십은 일상에서 더 빛을 발한다. 명장들이 말하는 리더십은 다양하다. 명장들은 하나같이 현실과 타협하지 말고, 사람과의 소통을 강조한다. 그러나 디테일에서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조성동 감독은 최고의 기술은 기본기에서 나온다며 기본기에 주력할 것을 요구한다. 핸드볼 신화를 쓴 정형균 감독은 끊임없는 분석과 기록에서 길을 찾았고, 지금은 행정가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올림픽 양궁의 금맥을 이은 서오석 감독은 팀 해체로 갈 곳 없는 선수들과 자신의 집에서 동고동락하는 의리의 리더십으로 선수들을 사로잡았다. 히딩크는 패배가 노정된 강팀과의 평가전을 통해 오히려 선수들의 자신감을 극대화시키는 치밀한 기획을 입안했다. 김인식 감독은 부상으로 꿈을 접어야했던 자신의 야구인생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믿음의 야구’라는 그만의 리더십을 완성했다. 이처럼 명장들의 각기 다른 리더십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스타일, 주변 환경에 맞춰 일상에서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하다.

목차

<대한민국 승부사들>

여는 글

나는 너희를 위해 죽겠다/너희는 팀을 위해 죽어라
런던 올림픽 축구 동메달 신화를 만든 준비된 감독, 홍명보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따뜻한 피가 흐르는 지도자-서경석(개그맨)

무한한 신뢰를 보내라/그래야 목숨을 걸고 싸운다
믿음의 야구를 꽃피운 가슴 따뜻한 명장, 김인식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마지막에는 항상 사람을 웃게 만드는 사람-구본능(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광적인 규율로 차돌 같은 팀워크를 만들라/조직 관리의 구루가 되라
배구코트에 삼성신화를 쓰고 있는 ‘코트의 제갈공명’, 신치용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초능력이라고밖에 그를 말할 수 없다-이홍렬(조선일보 바둑전문기자)

세계가 놀란 신기술의 뿌리는 기본기/기본기에 투자하라
올림픽 첫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을 조련한, 조성동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집에서는 선수가 없어 하지 않는다-이필영(용인대 교수)

학연을 타파하라 동등하게 경쟁시키라/결과에 승복하게 하라
프로농구감독 최초 400승을 달성한 만수(萬手), 유재학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마당쇠 되기를 바랐던 그 마음, 이제는 안다-우지원(전 울산 모비스 선수)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라/심리전의 마술사가 되라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위대한 승부사, 히딩크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스스로 최고라 믿어야 진짜 최고가 된다-설기현(인천 유나이티드 선수)

머리부터 발끝까지 챙겨라/단 1퍼센트가 승부를 가른다
한국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 전명규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긍정적 탐문으로 극복하라-김소희(릴레함메르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상식을 뒤엎어라 적당히 타협하지 마라/고집스럽게 한 길을 가라
녹색 다이아몬드의 우승 청부사 ‘야구의 신’, 김성근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24시간 야구만 생각한다-주인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원칙을 지켜라/헌신을 바탕으로 신뢰하고 교감하라
한국 양궁 불멸의 역사를 쓴 명장, 서오석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나를 키웠다-박성현(올림픽 양궁 3관왕)

분석하고 기록하라/승리의 열쇠는 거기에 있다
한국 핸드볼의 기적을 이룬 열정적인 행동가, 정형균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공정한 마음, 통했느냐?-임오경(전 핸드볼 국가대표)

저자소개

고진현

저자 고진현은 스포츠서울 체육부 차장. 1994년 스포츠서울에 입사해 20년째 스포츠 현장을 누비고 있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등 5대 프로스포츠를 담당했다. 최근에는 태권도 양궁 역도 같은 아마추어 종목에도 관심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림픽과 월드컵 등 다수의 국제대회를 현장 취재했으며, 학창시절 수영 육상 빙상 선수로도 활동했다.


김경호

저자 김경호는 스포츠경향 체육부장.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겸 아시아체육기자연맹 부회장. 1989년 일간스포츠를 시작으로 스포츠투데이와 굿데이를 거쳐 경향신문 체육부장을 역임했다. 다수의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을 현장 취재했으며, 특히 양궁 탁구 태권도 빙상 등 올림픽 종목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김세훈

저자 김세훈은 경향신문 체육부 축구전문기자. 1999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2000년부터 축구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2한일월드컵, 2006도하아시안게임, 2008베이징올림픽 등을 현장 취재했다. 현재 포털 사이트 다음(Daum)에 스포츠 칼럼 ‘김세훈의 창과 방패’ ‘김세훈의 원과 네모’를 연재하고 있다.


성백유

저자 성백유는 SBS ESPN 뉴스팀장. 스포츠조선과 중앙일보에서 체육부 기자로 일하며 농구 야구 골프와 함께 주로 동계종목을 담당했다. 중앙방송 J골프채널 본부장, SBS골프와 스포츠채널 총괄국장을 거쳐 현재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2018년 평창올림픽 지원을 위해 대한스키협회에 파견돼 총무이사도 맡고 있다.


안승호

저자 안승호는 스포츠경향 체육부 야구전문기자. 2001년 굿데이신문에 입사해 줄곧 야구만 담당하고 있다. 2002부산아시안게임, 2005~2007년ㆍ2011년 아시아시리즈, 2008베이징올림픽 등 프로야구를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를 취재했다. MBC 야구전문 토크 프로그램 ‘야구 읽어주는 남자’ 고정 패널로 출연중이다.


이동훈

울산 모비스 프로농구단 사무국장. 국민일보에 입사해 농구가 좋아 스포츠 기자를 지원했다. 스포츠투데이와 굿데이를 거치며 프로농구 경기장을 누비다 모비스 농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7년간의 기자 생활을 접었다. 현재 유재학 감독과 모비스 농구단에서 9년째 한솥밥을 먹고 있다.


정가연

스포츠서울 체육부 기자. 1998년 스포츠서울에 입사해 15년간 축구 농구 골프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을 취재해 왔다. 2008베이징올림픽, 2010남아공월드컵, 2011카타르아시안컵을 취재했으며, 최근에는 폴란드에서 열린 유로2012를 현장 취재했다.


정현숙

KBS 스포츠 전문기자. 체조와 피겨 등 아마추어 종목을 담당하며 김연아 양학선 손연재 등 스타들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봤다. 2008베이징올림픽,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2012런던올림픽을 현장 취재했다. 최근 ‘세상을 움직이는 착한 스포츠’ 특집을 제작하는 등 생활체육 기획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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