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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잡아먹는 VOCA - BASIC

영어 원서를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필수 보카

신상현

비욘드올|2013.04.06

(1명)

서평(0)

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9,000원
구매 9,000원3% 적립
출간정보 2013.04.06|EPUB|7.6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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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단어 부문 베스트셀러 1위 〈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시리즈의 초급 버전 출간!

영어 원서를 술술 읽고 싶은,
왕초보를 위한 최우선 단어 1500


〈원서 잡아먹는 영단어〉를 출판한 후 많은 분들에게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르게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책에 나오는 단어 중 생활에서 흔히 쓰지 않는 단어도 꽤 있어 영어를 처음 공부하거나 다시 공부하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는 단어가 낯설고 어렵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러한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원서 잡아먹는 VOCA BASIC〉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기초단어 1500개를 이해한다면 누구나 쉽게 영어 원서를 읽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무조건 많이 외운다고 능사가 아니다!

한국인은 영단어를 무조건 외웁니다. 교과서나 문제집의 어느 한 부분에서 언급된 단어들을 죽 뽑아놓고 순서대로 머릿속에 ‘때려 넣는’ 식입니다. 아까 외운 단어와 지금 외우는 단어, 다음에 외울 단어 사이에 의미상이나 철자상으로 관련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거의 모든 단어책들이 그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계식 암기법!
하지만 이런 식으로는 ‘오늘 몇 단어를 외웠다’ 하는 자기만족에 그치고 말기가 십상입니다. 원서를 읽거나 새로운 영어 문장을 만났을 때 이미 외웠던 단어인데도 올바른 뜻을 떠올려 해석하기가 쉽지 않았던 경험들이 바로 이에 해당합니다. 단어는 외웠으되 원서 읽기에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의미 없는 암기’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오래 기억하고 쉽게 유추할 수 있는 새로운 영단어 암기법


외워도 필요할 때 꺼내 쓰지 못하는 기계적 암기는 이제 그만! 영단어 암기에 있어 ‘효율’이란, 짧은 시간에 많은 단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몇 단어를 외우더라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고 원서에서 그 단어를 마주쳤을 때 올바른 뜻을 떠올릴 수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수십 단어를 외워놓고도 막상 영어 문장을 읽을 때 적절한 뜻을 떠올리지 못하는 암기란 결국 아무런 결과도 내오지 못하는 ‘삽질’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 단어를 외워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확실하게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훨씬 더 합리적인 방법인 셈이죠.
그런 방법이 어디 있느냐고요? 바로 이 책 속에 있습니다. 이 책은 이미 수많은 독자들께서 직접 학습하고 그 효과를 인정해주신 베스트셀러 〈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1, 2, 3〉 시리즈의 초급 버전입니다. 가장 기초적인 표제어 50개로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기본 영단어 1500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이해하고 외우는 새로운 방식의 영단어 책입니다.


오래 기억하려면? 단어가 생겨난 스토리, 즉 영단어의 생성원리를 파악하라!

어떤 사항을 이해만 한다고 해서 내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완벽하게 암기를 하고 있어야 나의 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해가 기반이 되지 않은 암기는 오래 갈 수 없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왜곡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해왔던 단편적, 기계적 영단어 암기가 장기 기억으로 이어지기 힘든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난생 처음 보는 열 명의 인적사항을 암기해야 한다고 해봅시다. 서류상으로 나열되어 있는 열 사람의 사진과 이름, 나이, 가족관계, 학력 등등을 여러 번 보고 달달 외우는 방법과, 그 사람들을 직접 만나 왜 그런 직업을 택했는지 학교를 다니면서 무엇에 심취했었는지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대화를 나누며 라이프스토리를 듣는 방법 중 어떤 것이 효과적일까요? 시간 절약 측면에서는 분명 전자가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실제적인 장기 기억이라는 기준으로 보면 결과적으로는 후자 쪽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초기 투입 시간은 길지만, 그 사람만의 개인적인 백그라운드와 그런 이력을 갖게 된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세세한 사항들을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고, 이후에 새롭게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정보가 있다 해도 손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영단어 암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단어가 어떤 뜻을 갖고 있는지 그 최종 결과만을 달달 외울 것이 아니라, 아무리 쉬워 보이는 단어라 할지라도 그 단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 배경과 히스토리를 차근차근 따져가면서 공부하면 보다 확실하게 내 것이 될 뿐만 아니라 그 단어와 연관된 어원이나 파생어들을 손쉽게 덤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영단어 공부의 진짜 목적은 짧은 시간에 많은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이라는 것을!


어원과 생성 배경을 따라가다 보면 연관 단어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영어 단어는 무지 많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단어들 모두가 각각 독립적으로 생겨난 것은 아닙니다. 이를테면 라틴어의 어떤 말에서 파생되어 어떤 단어가 생겨나고, 그 단어로부터 이러 저러 그러한 단어가 만들어지고, 이러 저러 그러한 단어들에서 발전되어 또 요런 저런 단어가 새로 생겨나는 식으로 발전해왔습니다. 기존에 있던 단어를 기반으로 뭔가를 추가하거나 약간 변형을 시키는 것이죠.
그러므로 영단어가 처음에 어떤 뜻으로 생겨났고 나중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만 알면 굳이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많은 단어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wit, witness, wise, wisdom같은 단어들은 일일이 따로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wit는 원래 ‘지식’을 뜻하는 단어였기에 나중에 자신이 지니고 있는 지식을 순간순간 표현하는 ‘재치’로 쓰이게 된 것이고, witness는 자신이 체험했거나 경험한 지식을 사람들에게 표현한다고 해서 ‘목격자’란 뜻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식을 뜻하는 wit를 형용사로 사용하여 ‘현명한’이란 뜻을 지닌 wise가 생기게 되었고, wise를 명사로 만든 단어가 ‘지혜’를 의미하는 wisdom인 것입니다. 네이티브들은 이렇게 영단어를 익히기 때문에 영단어를 암기하는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평생 기억하는 것입니다.


50일 만에 1500단어를 마스터하는 부담 없는 분량과 친절한 구성!
한눈에 정리하는 단락별 마인드맵, 예문 및 연습문제 제공


눈, 코, 입, 귀, 팔, 다리 등 내 몸과 학교생활에 관련된 50개의 기초 영단어들을 표제어로 해서 파생어와 연관어를 풀어냈습니다. 또한 50일 동안 매일 매일 10분 정도를 투자하여 지루하지 않게 끝낼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과 복습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본문을 주욱 읽으면서 단어가 생겨난 배경과 어원을 이해하고 연관어들을 익힌 후→ 본문에 언급된 순서대로 단어 사이의 연관성이 색깔과 화살표 모양으로 구분된 마인드맵을 통해 한눈에 이미지화→ 본문에서 배웠던 단어들을 마인드맵 순서대로 다시 정리해보고 발음기호 및 예문을 확인→ 다양한 형식의 간단한 연습문제를 통해 확인 학습하는 단계로 구성하였습니다.

목차

[원서 잡아먹는 VOCA - BASIC]

Day 1 head 머리
Day 2 ear 귀
Day 3 nose 코
Day 4 skin 피부
Day 5 neck 목
Day 6 arm 팔
Day 7 body 신체, 몸통
Day 8 leg 다리
Day 9 finger 손가락
Day 10 height 키, 높이
Day 11 hat 모자
Day 12 clothes 옷
Day 13 sweater 스웨터
Day 14 glove 장갑
Day 15 underwear 속옷
Day 16 sense 감각
Day 17 person 사람
Day 18 baby 아기
Day 19 marriage 결혼
Day 20 father 아버지
Day 21 life 삶
Day 22 businessman 사업가
Day 23 entertainer 연예인
Day 24 announcer 아나운서
Day 25 shepherd 목회자
Day 26 policeman 경찰관
Day 27 enemy 적
Day 28 doctor 의사
Day 29 professor 교수
Day 30 farmer 농부
Day 31 school 학교
Day 32 classroom 교실
Day 33 gym 체육관
Day 34 restroom 화장실
Day 35 desk 책상
Day 36 chalk 분필
Day 37 sharp 날카로운
Day 38 book 책
Day 39 locker 사물함
Day 40 schedule 시간표
Day 41 vacation 방학
Day 42 picnic 소풍
Day 43 weather 날씨
Day 44 season 계절
Day 45 day 날
Day 46 traffic 교통
Day 47 accident 사고
Day 48 attendance 출석
Day 49 exam 시험
Day 50 language 언어
정답 및 해설
단어 색인

저자소개

신상현

저자 신상현은 ‘어휘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어휘 실력을 자랑한다. 주변 사람들은 그가 미국에서 대학을 다녔기 때문에 어휘 실력이 좋은 게 아닌가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 전, 어학원의 유학대비반에 등록해 영어를 준비했다. 특히 영단어 실력이 중요하다는 강사들의 조언에 영단어 암기에 집중해 수천 개의 영단어를 달달 외우고서야 미국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 수업에 들어갔지만 영어 교재를 한 페이지도 제대로 읽을 수 없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다. 단순하게 영단어의 한글 뜻만을 암기했던 탓에 문맥을 이해할 수 없었고, 대부분의 단어는 어디서 본 듯했지만 의미 파악은 불가능했다. 미국에서 생활하는 와중에도 영단어 공부에 엄청난 시간을 쏟아 부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교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으니, 대부분 주관식으로 치러지는 시험을 치르기가 쉽지 않아서 단답형의 답안지를 제출하기 일쑤였고 리포트를 쓰기도 힘들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서, 도대체 왜 한국인은 영단어를 외울 수 없는지 궁금해졌고 영단어의 어원부터 일일이 찾아보기 시작했다. 온갖 사전과 백과사전 등을 참고하다보니 그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단어를 순식간에 습득할 수 있었다. 게다가 영어 원서를 읽을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더라도 그 단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었다. 영단어의 구조를 깨우치면서 영어에 재미가 붙다보니 영어실력은 절로 향상되었고 성적도 올랐다. 결국 저자는 2009년 Centenary College를 졸업하며 미국유학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 본인이 절박한 심정으로 찾아보고 정리했던 자료를 통해 〈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시리즈를 집필했고 많은 한국인을 영단어 스트레스에서 탈출시켰다. 현재는 메가스터디의 편입 전문 브랜드 메가UT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영단어 강의를 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어휘를 가르치면서 그가 가장 먼저 하는 얘기는 어휘를 무조건 암기하지 말고 그 뜻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이해하면서 알아가라는 것이다. 이 방법이 어릴 때부터 단어를 암기해야 한다고만 배워왔던 학생들에게는 낯설다는 것을 알지만, 익숙해지면 그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많은 단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힘들어 하던 학생들이 단어가 어떻게 파생되어 생기게 되었는지 알게 되고, 단어에도 문법처럼 여러 가지 법칙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신기해하면서 재미있게 공부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뿌듯해하는 신상현 저자는 지금도 더 나은 영단어 학습법을 개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저서: 〈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1, 2, 3(비욘드올)〉, 〈보카렉스(메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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