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북큐브서점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 북캐시

    0원

  • 적립금

    0원

  • 쿠폰/상품권

    0장

  • 무료이용권

    0장

자동완성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자동완성 끄기

네이버 인증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미 북큐브 회원인 경우북큐브 ID로 로그인하시면, SNS계정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SNS 계정으로 신규 가입하기SNS계정으로 로그인 시 해당 SNS 계정으로 북큐브에 자동 가입되며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비밀번호 찾기

북큐브 고객센터 : 1588-1925

아이디 찾기

북큐브 고객센터 : 1588-1925

아이디 조회 결과

비밀번호 조회 결과

으로
비밀번호를 발송했습니다.

HOME > 여행 > 국내여행

아이와 함께 제주도 배낭여행하기

두 딸과 함께 두 발로 온몸으로 즐겼던 20일 간의 느린 여정

김정주

플럼북스 출판|2012.10.27

0.0(0명)

서평(0)

시리즈 가격정보
전자책 정가 6,000원
구매 6,000원+3% 적립
출간정보 2012.10.27|EPUB|2.69MB

10년소장 안내

10년소장은 장기대여 상품으로 구매 상품과는 달리 다양한 프로모션 및 폭넓은 할인 혜택 제공이 가능합니다.

프로모션이 없는 경우 구매 상품과 가격이 동일하지만 프로모션이 진행되게 되면 큰 폭의 할인 및 적립이 제공됩니다.

close

지원 단말기 : IOS 10.0 이상, Android 4.1 이상, PC Window 7 OS 이상 지원듣기(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알림]

시리즈 후속권 출간 시 알리미/앱푸시로 빠르게 확인하세요!

책소개

엄마 혼자, 아이 둘의 손을 잡고 떠난 제주도 배낭여행기

네 살과 일곱 살, 아이 둘을 데리고 엄마가 제주도로 여행을 나섰다. 그것도 렌터카를 타고 편하게 이동한 것이 아니라 배낭을 짊어지고 두 발로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를 걸었다. 아이들의 걸음에 맞춰 9박 10일이라는 조금은 긴 시간을 두고 걸었다. 그 시간이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 엄마는 1년 뒤 또다시 배낭을 꾸렸다. 그리고 제주도 길 위에서 성큼 자란 아이들과 다시 조금은 긴 배낭여행을 떠난다.
〈아이와 함께 제주도 배낭여행하기〉은 제주도 소개서가 아니다. 제주도의 어느 곳을 가야 예쁜지를 알려주는 정보서도 아니다. 엄마 혼자서도 아이 둘을 데리고 떠날 수 있다는 용기와 아이들이 길 위에서 얼마나 강하고 용감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격려의 글이다.

저자는 10년 동안 삼성에서 근무하다 아이를 위해 회사를 그만둔 평범한 전업주부다. 용기를 내어서 도전한 제주도 여행에서 그녀는 많은 것을 얻었고, 그것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자 했다. 자녀를 키우는 주부들은 그녀의 이야기를 궁금해 했고, 아주 상세한 것까지 알고 싶어 했으며, 열심히 귀를 기울였다. 자신이 느낀 감동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한 명 한 명 붙잡고 이야기를 하다 결국은 좀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을 나누고 싶어 책을 쓰게 되었다.

사람들은 떠나고 싶어 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제주도는 몇 번이나 다시 찾아도 매혹적인 여행지다. 하지만 남편만 기다리다, 휴가철만 기다리다, 아이들이 크기만 기다리다 시간은 점점 흘러간다. 겨우 짬을 내어 2박 3일 혹은 3박 4일 동안 떠난 여행에서 사람들은 호텔에서 혹은 리조트에서 도시와 똑같은 생활을 하거나 렌터카를 타고 관광지만 훑어보기 급급하다. 〈아이와 함께 제주도 배낭여행하기〉는 그런 여행이 아이에게 남기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묻는다. 아이들은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고 익히길 바라는 엄마들이 정작 여행에서는 패키지여행 수준으로 아이들을 끌고 다니면서 아무것도 느끼고 경험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행에서는 자동차의 운전대 대신 아이들의 고사리 손을 잡고, 어른의 속도가 아닌 아이의 속도에 맞춰 느리더라도 천천히 그 길을 걷기를 권한다. 그 속에서 얻는 것은 각자가 다르겠지만, 분명 호텔 숙소나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보다는 훨씬 더 많은 것을 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베테랑 여행가도 아니고, 전문 가이드도 아닌 평범한 주부이기 때문에 이 책은 더욱 큰 울림이 있고, 호소력이 있다. 만약 아이들과 제주도, 혹은 어딘가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이와 함께 제주도 배낭여행하기〉가 아이들과 어떻게 여행해야 하는지 그 길을 알려줄 것이다.


엄마는 왜 아이들의 매니저를 자청하나?
초등학생인 아이들과 부모의 대화는 어떤 것이 있을까?


“숙제했니?”
“일기 썼니?”
“책 읽었니?”
“학원 가야지.”
“컴퓨터 좀 그만해.”
“TV 그만 봐.”
엄마는 더 이상 엄마가 아니다. 아이의 매니저가 되길 자청하고 있다. 시간에 맞춰 아이들을 학원에 실어 나르고, 영양을 생각해 간식을 만들고, 아이 대신 숙제를 마무리하고, 준비물을 챙기고, 의무처럼 잠자리에서 책을 펴든다. 언제까지고 아이들을 이처럼 케어할 수는 없다. 그런데 이렇게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난 아이들은 혼자 힘으로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까?
사실 엄마들도 안다. 책상 앞에서 외운 더하기 빼기보다,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 선생에게 배운 영어 단어 한마디보다 몸으로 겪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남긴다는 것을. 그래서 요즘은 학원도 학원이지만 체험 학습이 대세다.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거나, 산에서 곤충을 배우고, 나무를 배운다. 천문대에서 별을 배우고, 날씨를 배우며, 시골에서는 곡식을 배우고, 전통 놀이를 배운다. 그런데 이게 또 다 학습이다. 새의 종류를 배우고, 나무의 생식을 배우고, 곤충의 구조를 공부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본래 가만히 둬도 스스로 관찰하고, 찾고 즐길 줄 아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엄마들이 관여해 그 힘을 체험 학습이라는 미명 아래 점차 없애버리는 것이다. 무언가 ‘학습’하지 않으면 또래들에게 뒤처진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현대의 엄마들. 하지만 엄마의 매니저 역할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만을 주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사실 아이들이 원하는 것도 매니저가 아닌, 그저 옆에서 자신들을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든든한 진짜 엄마를 더 원할 것이다.


아이들은 길 위에서 배운다는 평범한 진리

어린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아무리 침을 튀겨가며 1시간 동안 열심히 가르쳐도 10분 동안 열심히 밖에서 뛰어놀며 관찰하는 것만큼 많은 것을 알려주지는 못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자연은 커다란 놀이터와 같다. 그러나 현대에,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자연을 탐험할 기회가 많지 않다. 하지만 조금만 엄마가 마음을 달리하면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자연은 아주 많다. 단, 아이들을 데리고 혼자 떠날 수 있는 용기와 자동차를 버리고 불편함을 감내하겠다는 결단, 그리고 아이들이 충분히 배울 수 있도록 기다릴 줄 아는 인내를 가져야 한다.
주말이면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여행길에 나선다. 하지만 가족 여행이라는 미명 하에 떠나는 시간은 대부분 화려하게 지어진 리조트나 호텔에서 수영을 하거나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남는 시간엔 맛있는 음식을 찾아 헤맨다. 그러나 부모들이 운전대를 잡고 있는 동안 여행을 즐겨야 할 아이들은 자동차 뒷좌석에 짐짝처럼 방치되어 있다.
걸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다. 그 길 위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지. 그리고 그 길에서 보낸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그러 면에서 제주도는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놀이터다. 산이 있고, 바다가 있고, 길이 있고, 그리고 친절한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 풍경과 온정은 그곳에서 마음을 연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친절하고 아름답기만 하다.


아이는 성장, 엄마는 자아를 일깨우는 여행

엄마는 과연 아이들을 위해서만, 남편을 위해서만, 가족을 위해서만 존재해야 하는 것일까. 맞벌이를 한다고 하지만 정말 그것이 자아실현의 일환이기나 한 것일까.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아이를 키우며, 가사를 돌보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점점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는 현대의 엄마들. 과연 엄마로서 자신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지, 이 땅에 밟을 딛고 서 있으면서도 과연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면 〈아이와 함께 제주도 배낭여행하기〉는 유용할 것이다.
〈아이와 함께 제주도 배낭여행하기〉는 남편과 함께가 아니라면 아무데도 떠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당신도 떠날 수 있다는, 떠나보라는 용기를 던져준다. 그 길에서 어쩌면 당신은 엄마가 아닌, 아내가 아닌,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아이들이 커 가면서 관계가 힘들어지고 소원해지고 있다면 이런 여행은 유용하다.
혹시 내가 ‘엄마’나 ‘아내’ 이외의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없다면
그 역시 이런 느린 여행이 유용하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아이들의 참 성장을 위해, 엄마라는 틀에 갇힌 자신을 위해 한번쯤 되돌아볼 시간을 갖고 싶다면 이 책은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아이와 함께 제주도 배낭여행하기]

여행을 시작하며_ 길 위에서 배우는 아이들은 즐겁다
여행 동반자를 소개합니다!

Ⅰ. 여행은 도전이다
아이들과 제주도 배낭여행, 안 될 건 뭐야?
배낭과 삶의 무게는 비례한다
아무도 믿지 않는 여행에 출사표를 던지다
내가 꿈꾸는 여행, 이 빠진 동그라미

Ⅱ. 치유의 시간, 제주도 걷기
#1 예상치 못했던 요란한 환영
설렘 반, 두려움 반의 시작
산토리니와 쌍둥이 형제, 사라봉 산지 등대
이게 뭐야! 피로 물든 산토리니의 첫날밤

#2 느리게 걷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들
아침부터 별도봉에 뜬 별
한밤중의 오줌 날벼락, 끝이 보이지 않는 엄마의 길
엄마의 미션: 재촉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기다림의 달인이 될 것
우리나라 맞아? 시차적응에만 2박 3일

#3 풍경보다 마음, 여행자의 자세
마음을 주고받다, 히치하이킹
엄마, 이번엔 누가 우리를 태워줄까?
지상 파라다이스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합니다
당장 방을 비워달라니. 애 둘 딸린 엄마 보고 어딜 가라고요
아름다운 제주 해변, 우리가 접수한다
하루쯤은 괜찮아. 여행지에서 게으름 피우는 재미

#4 제주도 시골집, 할망민박
할망민박에 할머니의 온정이 없다?
반전 뒤에 먹는 밥이 가장 맛있다
좋은 세상에서만 살아봐서 잘 모를 거야

#5 제주도는 거대한 놀이터다
제주 동네는 훌륭한 미로
시속 1km의 올레
내리사랑, 우리의 어머니들
산천단에는 친절한 바람이 있다

Ⅲ. 그리움을 따라, 다시 제주도로
#6 설렘으로 흔들리는 달빛 아래의 제주
기다려라, 제주도! 다시 떠나는 세 모녀
우왕좌왕하는 엄마, 불신하는 아이들
달리 살아도 멋진 인생
취기에 내민 용기

#7 희망이 자라는 섬, 미래를 키우는 섬
이 몹쓸 ‘육짓것’들!
탐라순력도를 향해 빛의 속도로 뛰어라
제주에서 자라는 희망
명함이 불러온 오해, 그 생태가 그 생태가 아니라니까요
봉고를 두드리며 노년을 그리다

#8 여행이란 인생의 탐험
세상 험한 맛 좀 볼래?
눈물 나게 시큰한 두 딸의 엄마 사랑
진짜 제주 풍경과 마주하다
시장 할머니의 때 묻은 밥통
‘큰 똘’과 ‘조근년’
나는 날개옷 입은 선녀
길에서 삶을 엿보다

#9 한 곳에서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예술의 영감을 부르는 제주의 바람
올레! 서명숙 이사장을 만나다
독한 놈이 이긴다, 질긴 놈이 이긴다
불편한 현실도 우리의 삶이다
2년 만에 올레 6코스를 완주하다
길 위에서 한마음이 되다

#10 아름다움의 최고봉, 비 온 뒤의 한라산
거센 바람을 뚫고 구름보다 높이 올라가다
더 늦기 전에 아이 손 꼭 잡고 걷기
새로워질 일상을 향하여

긴 여정을 끝내며_ 여행은 현재진행형 행복

저자소개

김정주

저자 김정주는 1973년생. 성균관대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삼성 SDS에서 10년을 근무했으나 둘째 출산 후 전업주부의 길로 접어들었다. 중ㆍ고등학교 시절에 여러 가지 꿈이 있었으나 대입 때 모든 걸 깜빡 잊고 학력고사 점수에 맞춰 전혀 관심없던 학과에 진학했다(그땐 대학에 떨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뿐이었다). 대학에서도 역시 앞으로 뭘 하며 살아야 하나 깊은 시름에 빠져 살았으나 어느 날 선배가 내민 대기업 원서에 일단 지원부터 하고 봤다(당시엔 대기업에 취직하면 기뻐할 엄마 얼굴만 떠올랐다). 덜컥 붙고 나서는 10년간 조직 생활을 끙끙대며 견뎌냈다. 정신을 차려 보니 이미 오랜 연인과 결혼을 했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었고, 나라는 존재는 온데간데없었다. 마흔이 될 때까지 인생을 살았다기보다 인생을 흘려보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대학에 떨어져도 괜찮을 수 있는 확고한 자기 지향점을 가질 수 있으며, 남들이 알아주는 일보다 자신이 평생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할 수 있고, 결코 자신의 꿈을 깜빡 잊어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을 방목하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다.‘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의 절대적인 후원 회원이며, 이 땅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한살림 생활협동조합의 열렬한 지지자다. 먹는 것은 설거지가 기분 좋을 정도로만 간단히 하고, 비가 오거나 바람 부는 날에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는 것을, 그리고 가끔 음악을 크게 틀고 아이들과 함께 온몸을 마음대로 흔들며 막춤 추는 것을 좋아한다. 남은 반생은 ‘흘려보내지’ 않고 ‘만들어가기’ 위해 사진을 배우고, 쉽지 않지만 글도 끄적거리며, 가장 소중한 여행의 시간을 탐하며 살고 있다.

작가의 출간작

선호작가 추가

서평(0)

별점으로 평가해주세요.

서평쓰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0.0

(0명)

ebook 이용안내

  • 구매 후 배송이 필요 없이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 가능한 전자책 상품입니다.
  • 전자책 1회 구매로 PC,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특성에 따라 이용 가능한 기기의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책파일 내 판권정보 정가와 북큐브 사이트 정가 표시가 다를 수 있으며, 실제 정가는 사이트에 표시된 정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 적립금 지급은 적립금 및 북큐브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을 뺀 나머지가 적립금으로 지급됩니다.
    (적립금 유효기간은 마이페이지>북캐시/적립금/상품권>적립금 적립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출력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구매하신 전자책은 “마이페이지 > 구매목록” 또는 “북큐브 내서재 프로그램 > 구매목록”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태블릿PC의 경우 북큐브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 PC에서는 PC용 내서재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ID 계정 당 총 5대의 기기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