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북큐브서점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 북캐시

    0원

  • 적립금

    0원

  • 쿠폰/상품권

    0장

  • 무료이용권

    0장

자동완성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자동완성 끄기

HOME > 고객센터

고객센터

공지사항
제목 [공지]군림천하 연재 지연 관련 공지(용대운작가 사과의 말씀)
등록일 2013/11/22
내용

안녕하세요 e북포털 북큐브 입니다.

최근 군림천하 연재 지연으로 회원님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연재 지연에 대해 용대운 작가님이 직접 사과문을 보내 오셨습니다.

-----------------------------------------------------------------------------

연재지연에 대한 사과의 말씀

<군림천하> 27권의 후반부 연재를 중단한지가 벌써 5개월이 훌쩍 넘었다. 그동안 작품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들은 물론이고 연재를 담당하는 북큐브와 출판을 하는 출판사 측에 깊은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명색이 글을 쓰기 시작한지 25년이 훌쩍 넘는 프로 작가로서 매 권이 마무리될 때마다 비슷한 상황을 반복하고 있어 스스로도 몹시 부끄럽고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는 특히 연재중단의 기간이 길어져 두 번 다시 쓰고 싶지 않았던 ‘연재지연의 사과문’을 다시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으니 그 심정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착잡하고 어지러운 것이다.

중간의 상황을 구구절절이 설명해 보았자 어차피 핑계에 불과할 뿐이고, 다만 진행되었던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몇 번의 파기와 수정을 거치다보니 하염없이 시간만 흘러갔다는 사정을 간단히 말씀드리겠다. 23권 이후 진산월의 활약이 거의 없어서 모처럼 제대로 된 싸움신과 멋진 장면들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욕심이 과했는지 헛손질만 하고 있으니 나 자신의 능력에 대해 스스로 회의감이 들지 않을 수 없다. 현재는 막혔던 부분을 조금씩 써나가고 있고, 가급적이면 12월이 되기 전에 권을 마무리 지으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사실 <군림천하>의 연재는 중간에 출판사가 부도나면서 출간 자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북큐브 측에서 먼저 제의를 하여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기존에 출판하던 작품을 인터넷으로 연재한다는 자체가 초유의 일이어서 나는 물론이고 주위의 여러분들이 우려와 걱정을 해주셨는데, 의외로 많은 독자들의 성원으로 순탄하게 자리를 잡아 늘 고마워하고 있다. 그 때문에 나중에 새롭게 출판사와 계약을 하면서 연재에 대한 의견상충이 생겼는데, 양측에서 서로 일정부분의 양보를 하여 현재처럼 2/3을 연재하고 나머지는 출간 후 연재하는 방식이 정립되었다.
하나 매권마다 연재 중단 후에 연재를 재개할 때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고 글 자체도 지지부진하여 요즘은 이 방식을 다시 보완해야 되지 않나 고민하고 있다. <군림천하>의 28권 연재부터는 어떤 식으로든 이러한 문제점을 수정하여 다시는 이와 같은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생각이다.
이 점에 대한 독자들의 넓은 이해와 아량을 부탁드린다.

뜨거웠던 여름의 공기가 어느 새 칼날처럼 차가운 바람이 되어 콧등을 때리고 있다. 그동안의 기다림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앞으로는 이와 같은 <사과문> 대신 좀 더 밝고 건전한 글로 뵈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피력해 본다.
독자제현의 건승을 빈다.
용대운 배상.

-----------------------------------------------------------------------------

군림천하 연재 지연으로 큰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드리며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하시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북큐브 드림.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