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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그토록 가지고 싶은 문장들

    저자 : 신정일|출판사 : 세종서적|2016.05.19

    문학 베스트 1위 별점0 0명
    전자책정가  :7,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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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겐 평생을 간직하고픈 한 문장이 있습니까?”
    나를 일으켜 세우고, 설레게 하고, 깨닫게 하는 명문장과의 조우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어려움과 만난다. 풀리지 않는 고민 때문에 잠 못 이루기도 하고, 냉혹한 현실에 부딪혀 상처 입기도 한다. 또한 하루하루 해야 할 일에 파묻혀 진정한 행복이나 인생의 참 의미를 잊고 살아간다. 그러다 보면 ‘내가 정말 잘 살고 있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든다. 이럴 때 우리는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기도 하고, 술 한 잔을 걸치며 하소연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행동은 진정한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도보여행가이자 문화사학자인 저자 신정일은 자신도 역시 그런 괴로움 속에서 허우적거린 때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그에 대한 처방으로 명문장 읽기를 권하고 있다. 그는 절망의 바다에서 자살을 꿈꾸었다가 앙드레 말로의 『인간의 조건』에 나오는 “강하게 살아남으라. 한 치의 타협도 없이”라는 문장을 떠올리며 이겨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명저에서 건져 올린 좋은 문장 하나는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가 되고, 해답을 알려주는 스승이 되고, 기쁨과 행복을 주는 연인이 된다고 한다. 그것은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우리 가슴에 박혀 메마른 영혼에 기적과 같은 자양분을 주는 것이다. 이 책은 그가 평생을 살아오면서 만난 책들에서 발견한 명문장들의 모음집으로, 우리는 이 책에서 가슴에 새기고픈 문장 하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며, 그 문장은 외로운 인생살이에 소중한 친구가 될 것이다.


    인생의 지혜를 압축해놓은 한 줄의 힘!
    동서고금의 명문장으로 엮은 지혜의 조각보


    “말을 조심하라.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프랭크 아웃로의 말이다. 이처럼 말 한 마디, 문장 하나 속에는 엄청난 힘이 내재되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책을 보다가 좋은 문장을 만나면 밑줄을 긋고 필사를 한다. 그렇게 만난 문장 하나는 그 사람의 좌우명이 되고 평생의 가치관이 된다.
    이 책의 저자 신정일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한 번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오로지 작가가 되겠다는 일념하에 수만 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책 숲을 거닐면서 발견한 보석 같은 명문장들로 만든 지혜의 조각보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수많은 현인들과 작가들의 뛰어난 통찰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에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장 그르니에, 앙드레 지드, 도스토옙스키, 프란츠 카프카, T. S. 엘리엇, 스피노자, 생텍쥐페리, 연암 박지원, 니체, 마키아벨리, 프랜시스 베이컨, 호메로스,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시몬 드 보부아르, 헤밍웨이, 마르셀 프루스트, 도연명, 세네카, 장 자크 루소, 괴테, 들뢰즈, 샤를 보들레르…… 등이 남긴 명문장들이 실려 있다. 이 명문장들에는 압축된 인생의 지혜가 담겨 있다. 우리는 이 명문장들을 읽으면서 지금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 비단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며, 앞서간 수많은 사람들도 체험한 것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수십 명의 인생의 스승들에게서 인생살이에 대한 참된 충고를 받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리고 막막한 현실을 헤쳐 나갈 용기가 생길 것이며 더불어 따스한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책 숲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명문장들 그리고 희망 찾기!
    “나를 살게 한 문장들이 당신을 살리길 기원합니다.”


    저자 신정일은 시, 소설, 인문서, 철학서 등을 종횡무진하며 책 속에 담긴 가장 중요한 대목을 뽑아내어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T.S 엘리엇의 시에 등장하는 “근심할 것과 근심하지 말 것을 분별케 하소서, 조용히 앉아 있기를 가르쳐주소서”라는 문장을 통해 자신의 삶에 충실하면서 나머지 것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내려놓을 줄 아는 현명한 자세에 대해 말한다. 또한 니체의 “혼돈이 마음속에 있어야 춤추는 별을 만들어낼 수 있다”라는 문장을 통해 혼돈을 피하려 하지 말고 친구인양 함께 거닐 것을 충고한다. 그렇게 할 때에야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리고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에 등장하는 한 구절인 “내게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입니다”라는 문장을 통해 후회와 두려움을 버리고 현재에 집중하며 항상 깨어 있을 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희망을 갖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라는 문장을 통해 희망이 생길 틈이 없는 곳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외쳐야 하는 것이 생명을 가진 인간의 의무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그밖에도『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카프카와의 대화』,『어린 왕자』,『인간의 조건』, 『파한집』,『연암집』,『유리알 유희』,『그리스인 조르바』,『장자』,『일리아스』,『채근담』,『리어 왕』,『논어』,『열자』,『중용』,『노인과 바다』,『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법구경』,『고독한 산책자의 몽상』,『파우스트』,『선악의 저편』,『팡세』,『한정록』,『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지봉유설』등에 실린 주옥같은 글귀들이 담겨 있다. 우리는 이 속에서 불안에서 평온함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미움에서 사랑으로, 무지에서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수많은 명문장들을 만날 수 있다.
    혹시나 지금 이 순간 고난 속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동서양 수많은 현인과 작가들이 남겨놓은 명문장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아마 술 한 잔을 사주는 것보다 더 큰 위로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당신과 당신의 벗들에게 삶의 희망과 기쁨을 가르쳐주고 싶다면, 이 책이 가장 적합한 선물이 될 것이다.
    책을 내며 나를 살게 한 문장들

    1부 번민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아름다움을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늙지 않는 법입니다
    ·근심할 것과 근심하지 말 것을 분별케 하소서, 조용히 앉아 있기를 가르쳐주소서
    ·지나간 것을 좇지 말고 아직 오지 않은 일은 마음에 두지 말라
    ·그대를 천 리까지 전송해도 한 번 이별은 종당 있기 마련인 것을 어찌하오리까
    ·사랑은 차량처럼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운전자이며, 승객이며, 도로일 따름입니다
    ·혼돈이 마음속에 있어야 춤추는 별을 만들어낼 수 있다
    ·무엇을 한 후에 후회하는 편이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훨씬 낫네
    ·지금 있는 현실을 알아차리는 것이 사랑입니다
    ·우리는 왜 이 땅에 태어나는 걸까요?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지요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운 가을을 가지고 있다
    ·그 행실이 어질면서도 스스로 어질다고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어디에 간들 사랑받지 않겠느냐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기 때문에 지나간 것으로 그냥 내버려두어야 한다
    ·오직 마음으로 이해하는 자만이 알 수 있다
    ·슬픔처럼 아름답고 희귀한 것은 없다
    ·내게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스스로 하는 것보다 더 나은 지혜나 능력은 이 세상에 없다
    ·총명하면서도 학문을 즐기고, 아랫사람들에게도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마음을 잡고 놓음이란 참으로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의 정신은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해졌다
    ·나를 흉보고 싶은 자는 스스로의 흉이나 염려하라
    ·마음을 기르는 데는 욕심을 적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
    ·자유에 이르는 길은 우리의 힘이 미치지 않는 것을 모두 가볍게 여기는 데에 있다
    ·세상에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내버려둬도 좋은 일들이 얼마든지 있다

    2부 냉혹한 세상 속 당신에게
    ·자기 현재 위치에서 자기 할 일만 하라
    ·착함과 악함이 모두 다 내 스승이다
    ·지략과 술수를 모르는 사람을 높다고 하나, 알고서도 쓰지 않는 사람을 더욱 높다고 해야 할 것이다
    ·자기가 태어날 때보다 더 가난하게 사는 사람은 없다
    ·일 분도 시간은 시간이다. 결정을 뒤바꾸고 수정할 수 있는 시간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떠들어대는 ‘쓸모 있는 사람’은 반드시 쓸모없으며, ‘쓸모없는 사람’은 반드시 쓸모 있는 사람입니다
    ·성공은 기꺼이 결행하는 자에게 주어지게 마련이다
    ·희망을 갖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
    ·온전히 아름다운 땅은 없다
    ·승리만이 미덕이고 그것만이 고취될 때 가장 긴요한 미덕은 실패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인간은 경의를 표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고통을 철저하게 경험하는 것에 의해서만 그것은 치유된다
    ·사람을 마구 영접하지도, 마구 거절하지도 말아라
    ·시간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리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적은 나의 좋은 벗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적은 차라리 좋은 자극제이기 때문이다
    ·괴로움은 영혼을 숭고하게 만든다
    ·나 이외에는 모두가 나의 스승이다
    ·나는 의욕껏 배우면서 늙어간다
    ·실패는 하나의 교훈이며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는 첫걸음이다
    ·창조란 불행한 것들 사이로 자신의 길을 그어나가는 것이다
    ·진실은 우선 어둠 속에서 자신의 몫을 할 줄 아는 사람에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더 좋은 기회를 기다리지 말라. 평범한 기회를 잡아서 뛰어난 것으로 만들라
    ·운명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도 않고 불행하게 만들지도 않는다. 다만 그 재료와 씨앗을 제공해줄 뿐이다

    3부 진정한 행복을 꿈꾸는 당신에게
    ·바라는 것이 없는 사랑이 우리 영혼의 가장 순수하고 바람직한 경지다
    ·놀이는 추수며 풍요이며 넉넉함이다
    ·시는 기쁨에서 시작해서 지혜로 끝난다
    ·당신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사람의 운명은 정해진 규칙대로 움직이는 체스가 아니라 보물찾기 같은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평생에 걸친 로맨스의 시작이다
    ·행복을 찾는 법을 배워라. 행복은 늘 당신의 곁에 있다
    ·자연은 그 무엇에도 구속받지 않는다. 자연은 그 무엇도 구속하지 않는다
    ·열심히 대지에 입을 맞추면서 끝없이 사랑하라
    ·불행은 내 마음이 만드는 것이며, 내 마음만이 그것을 치료할 수 있다
    ·내 몸을 항상 자연 속에 있도록 한 것이다
    ·자연의 신성한 아름다움에 경탄하면서 여기저기 거니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
    ·사랑하는 사람만이 인간의 향내를 맡을 수 있고, 그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
    ·상상력은 자유롭게 노닐어야 하는 법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불행이란 무엇입니까?”, “어머니와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4부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는 당신에게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참된 깨어남이 있고 나서라야 이 인생이 커다란 한바탕의 꿈인 줄을 아는 거요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야지 생각한 것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
    ·오직 순간이 중요한 것입니다. 순간이 삶을 규정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재주 없는 것이 제일이다
    ·삶과 죽음을 같이 보고 가는 것을 가벼이 여긴다
    ·제 각각 처지에 맞추어 버릇이 든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사랑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적다
    ·글은 인간 그 자체이다
    ·자유롭고 변덕스러우며 경쾌한 고독을 선택하라
    ·사람은 내일을 기다리다 그 내일엔 묘지로 간다
    ·삶을 알면 죽음을 알고, 죽음을 알면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영원히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다
    ·이 세상의 악은 사람이 물살의 흐름처럼 선으로 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존재한다
    ·나를 비우고 인생의 강을 흘러가라
    ·고상하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스스로를 꾸미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의 벽(壁)을 보면 된다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길을 찾는 까닭입니다
    신정일

    문화사학자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저술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오로지 작가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노동판을 전전하면서도 수만 권의 책을 읽었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발족하여 동학과 동학농민운동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펼쳤다. 1989년부터 “산천을 유람하는 것은 좋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는 옛사람들의 여가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길 위의 인문학’을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10대 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 낙동강, 한강, 섬진강, 영산강을 비롯하여 압록강, 두만강, 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등을 걸었으며 400여 개의 명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에 이르는 동해 바닷길을 걷고서 책을 펴낸 뒤, 문화체육관광부에 우리나라 최장거리 도보답사 길을 제안하여 ‘해 파랑길’이라는 이름의 길이 만들어졌다. 2010년 9월에는 관광의 날을 맞이하여 소백산 자락길, 변산 마실길, 전주 천년 고도 옛길 등 다양한 길을 만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10권,『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조선의 천재 허균』,『가슴 설레는 걷기 여행』,『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고을을 가다』3권,『한강따라 짚어가는 우리 역사』,『낙동강』,『금강 401km』,『섬진강 따라걷기』,『영산강』,『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곳 33』,『사찰 가는 길』,『암자 가는 길』,『풍류』,『모든 것은 지나가고 또 지나간다』,『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가치있게 나이드는 연습』,『홀로 서서 길게 통곡하니』등 7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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