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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가장 유명한 아동문학상 ‘라시리요 상’에 빛나는 매혹적인 동화!
아나 마리아 마투테는 1977년 노벨문학상을 놓고 수상자인 비센떼 알레이산드레와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일 만큼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가이다. 스페인 내에서도 까페 히혼 상, 플라네타 상, 세르반테스 상과 스페인 아동 청소년 문학상을 받으며 스페인 전후 문학가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느 날 훌쩍 커 버린 아이 후후》로는 스페인의 가장 유명한 아동문학상인 ‘라시리요 상’을 수상했으며, 작품 속에 스페인 내전으로 잃어버린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풀어냈다. 문학은 힘든 삶에 빛을 전하는 마술 같은 힘이 있다고 믿는 아나 마리아 마투테! 백 년 전, 혹은 백 년도 더 전에 일어난 일일 수도 있고, 어제나 오늘 일어난 일일 수도 있는, 어느 날 훌쩍 커 버린 한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환상적이면서 따사로운 빛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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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마리아 마투테 (Ana Maria Matute) 192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1948년 소설 《아벨가의 사람들》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플라네타 상, 세르반테스 상 등 스페인의 중요한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다. 1956년에 발표한 《칠판 나라》를 시작으로 여러 편의 동화를 썼다. 1965년에 펴낸 《후후》는 스페인 최고의 어린이 문학상인 라시리요 상을, 이후 18년 만에 발표한 《한쪽 구두만 신은 아이》는 스페인 아동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유기훈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으며,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그림들을 다양한 기법을 통해 그려내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나는 쇠무릎이야》《미안해 미안해》《펄루, 세상을 바꾸다》《플루토 비밀결사대》 등이 있다.
김정하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 외국어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스페인 문학을 공부했고,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에서 스페인 현대 문학을 공부하던 중 어린이 문학과 만나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여긴 천국이 아니야》《꼬마 바람의 여행》《A5 용지 나무》《아버지의 그림 편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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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완벽한 배가 탄생했다. 후후는 여러 날 고민한 끝에 이 배를 ‘율리시스’라고 부르기로 했다. -p.42 율리시스’는 잊어버렸다. 밀항자도 잊어버렸고, 마르코 폴로, 그리고 다른 것들도 잊어버렸다. 하지만 계속 늘어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나도 특별한 것이 아니니까. 처음에 밝혀 두었듯이, 어느 날 훌쩍 커 버린 한 소년의 이야기일 뿐이니까. -p.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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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속의 아기 후후와 세 이모 후후의 다락방, 율리시스 호 늑대가 울던 밤 뜻밖의 일 후후의 결심 비밀 벽 속 도망자 머나먼 미지의 세계 선상 일기 열한 번째 생일 숲 속 오두막 강물과의 싸움 어느 날 훌쩍 커 버린 아이
'피터 팬'을 기다리는 어른들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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